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나1:1~8)

2007년 6월 25일 월요일

나훔 1:1~8 하나님의 자기소개 

 

요엘서의 말씀이 끝나고 약 200년 후인 나훔서로 건너왔다.

니느웨는 이미 100여년 전에 요나의 선교로 성 전체가 회개함으로

큰 부흥을 경험 했던 도시이였다.

그러나 앗시리아 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번영과 더블어 사악함과 교만함이

극에 달하여 요나시대 보다 오히려 나훔 시대가 더 악하여 지자

거룩하신 하나님은 앗수르의 관영한 죄악을 묵과하시지 않으시고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이다.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1) 의 말씀인데

나훔이 받은 사명이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 괴로운 사명이다.

엄중한 심판을 경고해야 하는 것 어려운 사명이다.

차라리 축복을 선포하라면 쉬울 것 같은데....

 

니느웨는 어디인가?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티그리스 강 오른 쪽으로 현재 이라크에 있는 지역이다.

대부분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이 많이 있지만

완전 엉뚱한 이방에 대한 예언이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많이 나오고 있다.

1.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2)

2.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않으신다.(3)

3. 바다와 모든 강을 꾸짖어 말리시는 분이시다.(4)

4. 여호와 앞에서 높은 산들이 진동하고 야산이 녹고 땅이 진동한다.(5)

5. 분노하신 여호와 앞에 설자는 없다.(6)

6.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다.(7)

7. 홍수로 대적을 쓸어버리고 흑암으로 �아버리신다.(8)

 

정말 하나님을 다 알수는 없지만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것은 분명하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

노하기는 더디 하시지만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노하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 시다.

자비와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이시지만

진노하시고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진노 앞에는 바다도 말라버리고 산도 흔들리고

바위들도 깨어진다(6)

감히 어느 누구도 그분의 진노 앞에 설자는 없다.(6)

 

그러나 선하신 여호와는 환난날에 산성이시며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를 아신다.(7) 아멘.

 

아버지

그렇습니다.

이미 100년전에 요나선지자를 통하여 회개하고

구원 받았지만 한 두 세대가 흐른 이후에는

더 악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나의 성품임을 봅니다.

범람한 물로 진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선하신 주님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성령님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니느웨의 멸망 예언을 통하여 유다 백성에게 소망을 주신 것 처럼

주님 앞에 성실하게 사는 삶이 나의 기쁨이요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 나라의 응망성쇠는 주님의 절대 주권인 것 처럼

인생의 주인도 아버지 당신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나 인생의 방향타가 되어 주시고 인생 항로의 나침반이 되어 주옵소서.

아버지

오늘 두분의 중보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귀신들린 자에게는 귀신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형제를 잡고있는 어둠의 악한 영아 이시간

예수님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떠나갈 찌어다.

형제의 어머님를 잡고 있는 어둠의 악한 세력아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시간 묶임을 받고 떠나갈 찌어다. 아멘.

가정이 깨어지는 자에게는 소망을 주옵소서.

귀한 가정이 갈때까지 가버렸는데 주님 돌이켜 주옵소서.

둘이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나누지 못할찌니라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 지키게 하옵소서.

아버지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신 하나님

한 가장의 피눈물을 보아 주시옵소서.

생명 버리지 않게 하옵시고 소망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붙잡아 주옵소서. 회복의 소망을 주옵소서. 아멘.

일대일 사역에 기름부어 주시고

1,000명의 헌신된 양육사역자를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