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QT

악을 꾀하는 자 vs 화평을 전하는 자 (나1:9~15)

다이나마이트2 2007. 6. 26. 23:29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나훔 1:9~15  우리의 돌아갈 곳은

 

하나님은 이미 100여년 전에 요나 선지자를 통하여

니느웨성을 구원해 준 적이 있으셨다.

그러나 엘고스 사람 나훔을 통하여 공의로우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자기를 의뢰하는 자를 아시는 하나님이 자기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환날 날에 산성이 되신다 말씀하셨다.

 

오늘도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있고(11)

아름다운 소식을 가지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있다.(15)

어느편에 설 것인가는 나의 선택이다.

 

한쪽 편은

두번 다시 칠 필요가 없을 만큼 온전히 멸망하는 길이다.(9)

마른 지푸라기 처럼 다 타버릴 것이다.(10)

겉 보기에는 아무리 강한 것 같고 숫자가 많더라도 반듯이 망하는 길이다.(12)

후손이 더 이상 없을 것이고(14)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과 함께 무덤을 준비하는 길이다.(14)

 

다른 한쪽은

멍에가 깨뜨려 지고 결박이 끊어지는 소망이 있고(13)

아름다운 소식을 가지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있다.(15)

앗수르가 멸망하고 유다의 구원의 날이 임박 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네 절기를 지키고(15)

기쁨으로 여호와 앞에서 잔치를 베푸는 것을 말씀하시리라.

악한 사람들이 다시는 너를 휩쓸고 지나가지 않게 된다.(15)

왜냐하면 그들이 완전히 멸절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앗수르의 멸망의 소식은 앗수르의 침략과 지배를 받아오던

유다 백성 들에게는 구원의 소식과 마찬 가지이다.

 

좀더 확대 해석해 보면 아름다운 소식 복음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민이 누리게 될 복된 소식이다. 아멘.

 

아버지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크게 보이는 것 강해 보이는 것을 향하여

불나방 처럼 달려 가지만 그 것이 결국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타버리는 것임을 알게 하옵시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로

화평을 전하는 발로 살게 하옵소서.

급한 것 보다는 소중한 것에 더 관심 갖게하시고

중요한 것이 중요하지 않고 소중하지도 않은 것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스라엘이 범죄했을 때에

앗시리아를 통하여 고통가운데 있게하시지만

앗시리아 마져도 범죄 할때에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과 같이 되지 않게 하시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화평을 전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넌 자에게

위로하여 주옵시고

삶의 용기를 더하여 주셔서

새롭게 다시 출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환난날에 피할 산성이신

주님 앞에 엎드려 질 때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일대일 사역에도 기름부어 주시길 바라옵고

1,000명의 헌신된 일대일 사역자를 세우는 일과

헌신된 일꾼을 양성하는 그 일에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