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QT

그를 섬길찌니라. (수22:1~9)

다이나마이트2 2007. 5. 21. 23:22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여호수아 22:1~9 형제를 위해 사는 복

 

전쟁도 그치고 땅의 분배도 끝나고

도피성도 정하고 레위지파의 땅 분배도 모두 끝이 났다.

 

이제 여호수아가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를 부른다.(1)

 

오늘날까지 날이 오래도록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책임을 지켰다.(3)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미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라.(4) 하신다.  할렐루야.

 

이미 요단강 동편에서 모세에 의해서 기업을 분배 받았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가나안 정복전쟁에 앞장섰던 지파들이다.

 

지금까지 땅 분배 하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여호수아가 부를 때 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기다리는 지파이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오랫동안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이 되자. 아멘.

 

여호수아가 특별한 당부를 마지막으로 한다.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찌니라.(5) 할렐루야. 아멘.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자기 장막으로 돌아갔다.(6)

 

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가 감동을 준다.

너희는 돌아가서 부동산에 투자해라.

연일 증시가 활황이므로 증권에 투자해라.

군사력을 키워라.

땅을 더 많이 개척해라.

자녀 교육에 올인해라. 가르치고 당부하지 않았다.

 

오직 한가지 마지막 부탁은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다.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나의 우선 순위는 어디에 있는가?

콘크리트 덩어리 조금 더 넓혀 보는 데에 관심이 있지 않는가?

주식 시장의 등락에 나의 기분도 업 다운 되지 않는가?

은행의 잔고에 따라 믿음도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지 않는가?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다 걸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이런한 것에 모든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여호수아는 분명히 당부한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을 섬낄찌니라 라고.

 

아버지

믿음으로 기다리는 지파를 봅니다.

모든 것을 참고 견디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를 봅니다.

내가 관심 같고 있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나의 나침반이 되어 주옵소서.

내 인생 항해의 키의 축이 되어 주옵소서.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을 행하게 하옵시고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만 섬기는

신앙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