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QT

아이성 점령 (수8:14~23)

다이나마이트2 2007. 4. 25. 23:09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여호수아8:14~23  뛰어난 전술 승리의 작전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골로 보낸 이후에

여호수아는 정탐군의 말보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다.

 

하나님의 작전 계획은

첫째는 야간 매복을 시킨다.

둘째는 아이성에서 공격을 하면 유인을 한다.

세째는 복명들이 성을 점령하고 불 태울때 협공을 한다는 작전이다.

미리 작전 계획되로 실행이 되고 있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생각해 보았는데 특수부대 원들은 1개 소대 정도 병력으로

매복 작전을 하는데 30,000명이 매복을 했다. 또 다른 5,000명이 매복을 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적군이 눈치 못 채게 웅성 거리지도 않고 조용히 소리 소문 없이

한 밤 중에 아이 성읍 뒤로 가서 성을 향하여 매복을 한다는 것

고도로 훈련된 병사 아니면 힘드는 일인데 하여간 놀라운 하나님의 군사들이다.

 

드디어 날이 밝았고 2차 아이성 전투가 시작 된다.

 

1차에 승리했던 아이 왕은 아무 생각 없이 급히 싸울려고 달려 나온다.(14)

여호수아는 작전 되로 거짓으로 패하는 척 도망한다(15)

점 점 아이성에서 멀리 떨어진다.(16)

아이성도 나름의 준비는 하고 있었던가 보다.

아이성 읍 옆에 있었던 벧엘에서도 구원군이 온것 같다.(17)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해 왔다.(1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공격명령을 직접하신다.(18)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르키라(18)

 

단창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일어나 성읍에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성읍에 불을 놓았다.(19)

아이성 사람들이 뒤를 돌아 보았을 때에는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 할 수 없게 되었고(20)

도망하던 이스라엘도 돌이키고 복병들도 아이 사람들을 친다.(21)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되었고(22)

아이 왕도 잡혀서 여호수아 앞에 끌려 온다.(23)

 

여호수아 입장에서는 정탐군의 말을 듣는 것 보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완벽한 승리를 얻었다.

 

아이 왕의 입장에서 보면 1차의 승리에 너무 자신감에 넘쳐

너무 경솔하게 행동한 것이 큰 화근을 불러 왔다.

 

작은 승리의 경험이 있더라도 늘 자고하거나 교만 하지 않도록

상대의 전략을 전혀 분석도 못하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진퇴양난에 빠져서 백성을 다 잃고 자신 마져도 사로 잡히는

비참함이 되지 않도록 교훈을 받자.

 

그러나 전쟁의 주관자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놓칠수는 없다.

여리고성도 그랬고 아이성도 그렇다.

승리를 하게 하시는 분은 여호수아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영적전쟁의 지휘관이 되시는 하나님

죄를 묵과 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회개하고 순종할 때 용서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할 때에 큰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가장 기가 막히는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한다.

 

아버지

오합지졸 같은 이스라엘 군사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큰 승리를 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기를 소망하기 보다는

내가 언제나 주님 편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거룩의 편에 있기를 원합니다.

순종의 편에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편에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편에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