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북노회 제182차 노회에서

사랑하는 친구 김원경 목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으셨습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제182차 평북노회>

 <신령과 진리로 목사 임직예배>

 <목사 안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소서...>

 (성의착용, 대제사장이 입었던 세마포 성의는 아니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허물을 덮으소서...>

 <목사 임지패 증정> 축하합니다.

 <회원허입, 평북노회 노회원이 되신 것 감축드립니다.>

 <축하, 가장 많은 하객이 참석하셔서 흐믓했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목사님 되시길>

 사랑하는 친구가 목사 되신것 자랑스럽습니다.

 <김원경 목사님과 최은희 사모님>

 <축하합니다. 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가 없어서 고아와 과부가 된 자들에게 아비가 되시며

길 잃어 버린 목자 없는 양들에게는 길이 되시고

진리를 찾아 헤메고 있는 영혼들에게는 진리가 되시고

목 마른자 생명을 찾는 자들에게는 생명이 되시며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며 포로도된 자에게는 자유를

갖힌 자들에게는 놓임을 전파하시는 주의 사자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목사님께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목사님을 도우사 목사님으로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아멘.

사모님과 주은이 주영이 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께 드린 편지 중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