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잠언 28:8~28 두 가지 인생길
두 종류의 사람을 반복적으로 대조하는 대조법을 사용함으로
극명하게 두 종류의 인생이 있음을 대비시켜서 여러 각도로 조명해 주신다.
두 종류의 사람이란? 악인 과 의인이다.(1)
오늘 본문에 나온는 사람들만 정리해 보면
고리대금업자 vs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 (8)
사람의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는 자 (9)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 vs 성실한 자 (10)
부자 vs 가난한 자 (11)
의인 vs 악인 (12)
자기 죄를 숨기는 자 vs 죄를 자복하는 자 (13)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 vs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 (14)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15)
무지한 치리자 vs 탐욕을 미워하는 자 (16)
사람의 피를 흘린자 vs 피흘림을 막은 자 (17)
성실히 행하는 자 vs 사곡히 행하는 자 (18)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 vs 방탕을 쫒는 자 (19)
충성된 자 vs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 (20)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자,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 하는 자 (21)
악한 눈이 있는 자 (22)
사람을 경책하는 자 vs 혀로 아첨하는 자 (23)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 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 (24)
마음이 탐하는 자 vs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25)
자기 마음을 믿는 자 vs 지혜롭게 행하는 자 (26)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 vs 못 본체 하는 자 (27)
악인 vs 의인 (28)
지혜자는 인생에 두 가지 길이 있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해 주셨다.
어느 길을 선택 할 것인가?
선택은 나의 몫이다.
알곡의 편에 설 것인가? 가라지의 편에 설 것인가?
양의 무리에 속할 것인가? 염소의 무리에 속할 것인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소망의 삶을 살 것인가?
불과 유황이 불타는 영원한 세계를 살 것인가?
말씀을 가만히 보면
악인과 의인은 결국 현재의 삶의 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오늘의 삶의 태도가 내일의 삶의 상태를 결정한다.
두 가지 인생길 가운데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좁은 길이라 할지라도
생명에 이르는 길
외로운 길이라 할지라도 의인이 걸어나는 길
재물이 적을 지라도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선진들이 거어가셨던
바로 그 길을 걸어 가자. 아멘.
아버지
오늘 두 종류의 사람과
두 가지 인생길을 보았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날마다 걸어 갈 수 있도록
의지적 결단을 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만족한 삶을 쫓아 달려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그 길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달려 가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자족함을 오늘도 배우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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