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26

주께서 반포하신 날 (애1:12~22)

2006년 3월 12일 주님의 날 예레미아애가 1:12~22 여호와여 돌아 보옵소서 지나가는 모든 백성들아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 것이 너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느냐? 내가 당하는 이런 고통이 세상에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던 날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통이란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불을 보내어 내 뼈에까지 사무치게 하셨고 나를 내어 버려두사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여호와게서 내 죄악으로 멍에를 만들어 내 목에 걸으셨고... 여호와께서 나의 모든 용사를 없는 것 같이 하셨고 내 백성을 포도즙틀의 포도처럼 밟으셨다. 그래서 내가 울지 않을수 없고 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린다. 그럼에도 나를 위로해 줄자가 없고 오히려 내 고통을 알지만 원수들이 더 기뻐합니다. 주변에 있는 자들이 대적이 ..

저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곤고케 하셨음이라 (애1:1~11)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예레미야애가 1:1~11 슬프다 이 성이여. 제사장 가문의 젊은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활동하던 시대가 유대왕국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대인데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입과 예루살렘의 함락을 범죄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으로이해 했기 때문에 백성들이 순수히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이라 외쳤기에 매국노라는 수치스런 누명마저도 감수했던 예레미야 예루살렘의 구원을 위하여 많은 눈물을 흐렸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슬프다 이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그리 적막한고 본래는 열국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와 같고 본래는 열방중에 공주 되었던 자가 이제는 조공드리는 자가 되었다.(1)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위로하는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