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53

2018 장로수련회 첫째날 (2018. 6.8)

2018년 6월 8일(금) ~ 9일(토)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18년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가 있었다. 내가 도착 했을 때 지난해 장립하신 신임 on2017 장로님들께서 안내를 하시고 계셨다. 무대에서는 장로님 밴드팀이 찬양연습을 하시고 계셨다. 왼쪽부터 박일환, 김준홍, 유재홍, 정운오, 김명세, 장광열 장로님과 키보드 허인영 권사님 테이블에는 수련회 책자와 명찰, 볼펜이 개인별로 놓여 있었고 조 안내 표지판과 티슈, 생수와 종이컵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었다. 어젯밤에 밤세워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가 눈에 선하게 보인다. 명찰의 디자인도 참 예쁘게 되어 있었다. 부부가 함께 오신 분들은 부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켄벤션홀 무대를 보고 오른쪽에 온누리 장로 수련회라는 프랜카드가 붙어 있었고 무대를 바라보고..

제6회 열방탁구대회 (2018.06.06)

2018년 6월 6일 현충일에 서빙고 온누리교회 비전홀에서 온누리스포츠 선교의 날 제6회 열방탁구대회가 있었다. 제6회 온누리 열방 탁구대회가 서빙고 비전홀에서 온누리탁구선교팀 주관으로 열렸다. 풋살장에서는 온누리공사랑팀이 풋살 경기를 했다고 한다. 풋살장도 한번 방문 할 걸...아쉽다. 도착했을 때 이미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송파공동체 담당 김소리 목사님과 경기A공동체 김창수 순장님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군포중학교 탁구 선수와 시범 경기가 열렸다. 역시 중학교 3학년 선수의 기량이 월등한 것 같았다. 시범경기로 군포중학교 탁구선수들과 복식 경기도 있었다. 탁구 꿈나무들 기를 너무 죽이시는 것 같았다. 온누리스포츠 선교의 날 온누리탁구 선교 및 공사랑 선교팀의 연합으로 예배가 이있었다. 탁구선교팀의..

차세대 장로수련회 (2018.04.14)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차세대 장로수련회가 있었다. 베잔송(Besançon)이 무슨 뜻인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프랑스 동부의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큰 뜻이 있는줄 알았더니..... 비가 오는 날이다 대부분의 벚 꽃은 다 떨어졌는데 용인의 시베리아라고 하는 용베리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펴 있었다. 들어가는 길도 예쁘고 양족에 벚꽃도 아름다워서 지나가면서 한장씩 찍어 보았다. 비오는 날이 벚꽃길을 드라이브하는 기븐도 좋았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용인 베잔송 콘도 전경도 사진에 담아 본다. 6시 경에 저녁 식사 모임부터 시작을 한다. 오랫 만에 야외에서 차세대 장로님들 만나서 맛 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참 즐겁다. 2017년 신임 장로님들은 별도 테이블에 앉..

2018년 부활주일 기념 칸타타 장로합창단 (2018.04.01)

2018년 4월 1일 부활절 주일4부 예배에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다. 대표기도 : 신종현 장로님 재판관 : 신청인은 누구인가요? 신청인(치과의사) : 나는 치과의사 입니다. 나는 비뚤어진 이는 똑바로 교정을 하고 썩은 이빨은 뽑고 치료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재판관 : 신청인은 약2,000년 전의 빌라도 법정의 재판에 관하여 빌라도를 고발하고 재심을 청구하셨는데.... 맞습니까? 신청인: 존경하는 재판장님,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건 잘못된 재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무런 죄의 증거를 찾지 못한, 죄 없는 청년을 고문하고, 짓밟고, 살을 찢으며, 고통을 주고, 십자가의 극형으로 처형을 합니까? 이 얼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당시 재판을 담당했던 빌라도를 고발합니다. 이..

2018년 부활주일 기념 칸타타 도곡성가대 (2018.04.01)

2018년 4월 1일 부활절 주일3부 예배에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다. 도곡 주경배 찬양사역팀이 수고해 주셨다. 근래에 보기 힘든 멋찐 칸타타 였다. 큰 감동이 있었다. 도곡을 섬기시는 팀이신데 양재에서 섬기시느라 정작 도곡에서는 이 멋진 모습을 못보이셨을것 같다. 2018 부활절 칸타타는 도곡 주경배 찬양사역팀이 찬송가 4곡을 다양하게 연출하시면서 약 20분간 진행해 주셨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연주로부터 칸타타를 시작하셨다. 재판관 : 신청인은 누구인가요? 신청인(치과의사) : 나는 치과의사 입니다. 나는 비뚤어진 이는 똑바로 교정을 하고 썩은 이빨은 뽑고 치료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재판관 : 신청인은 약2,000년 전의 빌라도 법정의 재판에 관하여 빌라도를 고..

고난주간 심야예배 성금요일 (2018.3.30)

2018년 3월 30일(금) 오후9시에 고난주간 성금요일 예배가 양재 사랑홀에서 있었다. 2018년 고난주간의 표어는 "십자가, 하나님의 의"이다. 1시간 정도 예배에 미리갔다. 예배 30분 전인 8시 30분부터 영상으로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김은영 오르가니스트의 고난주간 찬송가 오르간 연주부터 예배를 시작했다. 이상준 목사님의 사회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십자가 묵상으로 먼저 나아간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34) 4부 챔버팀의 연주가 계속되고 있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솔로찬양 : 전병곤 성가사 "거기 너 있었는가?" 분당A, 분당B, ..

1530 장로회 음악회(2018.03.17)

2018년 3월 17일 (토) 오후5시 강남구 논현동 신사역 3번 출구 근처의 SPACEBAUM에서 1530장로회 봄맞이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지난 12월 10일 장립2주년 기념식이후 공식적인 첫 행사이다. 해외출장이나 아웃리치 교회사역 때문에 참여하시지 못한 장로님들을 제외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 서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모임을 시작한다. 동기들 모임에는 언제나 원혜경 권사님께서 피아노 반주로 수고해 주신다. 문현구회장, 김동언서기, 김지현총무, 손태용 회계 임원 장로님들께서 언제 준비하셨는지 웰컴 특송을 준비해 주셨다. "야베스의 기도" 내가 엄마 품 속에서 고통 중에 태어났지만 나를 구원 하신 하나님 날 택하시고 존귀케 하셨네 내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 집에..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 (2018.03.15)

2018년 3월 15일 (목) 오후 7시 30분 양재 사랑홀에서 2018년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가 있었다. 비가 내린 궂은 날씨이지만 정말 많은 차세대 교사들이 참여해 주셨다. 30분 전에서부터 많은 전도사님들이 안내와 예배 준비를 해 주셨다. 양재 환승 주차장에서부터 셔틀을 운전해 주시는 분,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봉사를 해 주시는 분 원형광장에서 핫도그와 음료 봉사하시는 분, 로비에서 안내하시는 분, 참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에서 열심히 섬겨 주시고 계셨다. 핫도그 교환권, 식사를 못하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식으로 차세대 COUPON을 발행해 주셨다. 원형광장에서 차세대 쿠폰을 가지고 핫도그와 음료를 받아 드실 수가 있었다.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실 것으로 믿고 1,000여개를 준비해 주셨다고 하신다..

2018 순장영성수련회 오후 (2018.3.1)

점심시간이다. 이천만 광장에 여러가지 추억의 놀이를 하던 GAME 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도 룰렛 한 바퀴 돌리고 추억의 쫀드기 한개 선물로 받았다. 평창올림픽에서 컬링이 인기 만점이였는데 고무신을 던저서 가운데 들어가면 상품을 준다. 검정 고무신 한번 던저 봤다. 가운데 노랑 바탕에는 못들어가도 빨강색 바탕에는 들어갔다. 점심식사 : 동빙고 근린공원 각 공동체 다락방장님들이 순장님들을 대접하시기 위하여 미리부터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고 계셨다. 서광열 다락방장님 서문강건 다락방장님 덕분에 고기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서광열 다락방장님 좋은 옷도 다 태워버려서 어떻게해요? 옛날 같으면 엄마한테 혼났는데..... 김미정 다락방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식사 잘 했습니다. 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