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점심기도
3/4 점심기도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 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날 계수 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시90:7-13)" 아멘! 하나님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시고, 오늘 하루도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