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간다. (롬15:22-33)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 본문은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으로,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중요한 목적입니다. [로마서]는 복음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서신인데, 복음을 설명하는 목적이 교리적인 논쟁이 아니라, “선교적인 목적으로 쓰여 졌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복음이 선교의 도구“가 아니라, [복음]은 ”선교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원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이런 능력이 전해지도록, “선교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에 이런 일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바로 그는 “복음을 들어야 할 대상자”가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