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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향하여 부르짖을 찌어다. (애2:18~22)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예레미아애가 2:18~22 네 마음을 주 앞에 쏟으라.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해버린 예루살렘의 캄캄하고 암울한 현실 앞에서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창자가 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지도록(애2:11) 기도하던 예레미아 나라가 망해 버린 상황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주를 행하여 부르짖으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부르짖어라 네 눈에서 눈물이 그치지 않게하여라.(1) 일어나 부르짖을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찌어다.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2)라고 가장 강력하고 적절한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국가적 위기가 왔을 때 내가 해야할 첫번째 일은 주를 향하여 부르짖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고 여호와여 감찰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