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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애5:55~66)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예레미아애가 5:55~66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했다가 반역죄로 고발을 당해서 깊은 진흙 구덩이에 갖힌 적이 있었는데 (렘38:6) 그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었고 하나님이 그 의 기도를 들으셨고(56) 그의 생명을 구해내셨고 (58)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59) 주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셨다고 (60) 고백하고 있다. 깊은 웅덩이에서 그 진흙 구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 짖었을 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57)고 하셨다고 고백한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고 그 분께 기도하는 것에는 반듯이 이런 체험적 신앙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해 주셨다. 참 신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요즘..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3:40~54)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예레미아애가 3:40~54 거짓 회개와 참 눈물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0)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통해서 매우 어렵고 힘든 고통을 경험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마도 그들의 고통을 통하여서라도 신실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게하고자 하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 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그 마음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듯 하다. 내가 아직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는 것 처럼.... 여호와께로 돌아가지고 참 회개를 하는 듯 하지만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않으셨다고 (42)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다고(43) 주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