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잠언9:1~18 지혜의 부익부 빈익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는 주님의 초청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오늘 말씀에는 두 종류의 초청이 보인다.
지혜의 초청과
미련한 계집의 초청
너무나 대조된다.
지혜(예수그리스도)가
아름다운 집을 짓고
맛있는 음식과 짐승을 잡으며
최상의 포도주를 준비해서
잘 대접을 하면서
생명을 얻어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고 부르신다.
미련한 계집은
소리쳐서 떠들며
자기 길을 바로가는 행객을 불러서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그러니 훔쳐먹어라.
음부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초청을 한다.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두 가지 초청을 똑같이 순간 순간
받으며 살아가는 삶인것 같다.
어느 초대에 응할 것인가?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받을 것인가?
수고하고 고생하면서도
몰래 도적질 해 먹을 것인가?
어느 초대에 응할 것인지는
나의 선택이다.
사망에 이르는 어리석음의 초대에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생명을 주시며 영생을 주시며
영혼을 살리는 지혜의 부름에
응답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고
생명을 얻으며
명철의 길을 행하라고
초청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초청하시는
그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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