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3일 화요일
잠언8:22~36 지혜와 예수그리스도
국어사전에서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밝히고
옳은 것 과 그른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내는
능력이라고 정의해 놓았다.
슬기롭다, 지혜롭다는 말을 많이 쓰는 것과 같이...
성경에서도 지혜란
하나님이 지혜의 원천이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보너스로 주시는 선물 정도로 이해를 했다.
지혜와 총명은 그리스도인이 성숙하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분별하는
은혜의 선물로 생각을 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혜를 받으면 좋고
안받아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지혜를 얻어라
그리고
버리지 말라고!!!!
왜냐하면
지혜를 얻는자가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지혜를 잃는자는
자기 영혼을 해하는 자요
사망을 사랑하는자라고 하신다.
즉, 지혜를 얻으면 좋고
안얻으면 그만인것이 아니라
육신의 생사 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생사도 결정하신단다.
할렐루야!!!!
사실 지금까지 잠언을 여러번 읽었지만
지혜가 예수그리스도 자신이라는 것은
오늘 처음으로 깨닫는 것 같다.
결국 지헤를 얻는자는 그리스도를 얻는자이고
그리스도를 얻는자가 생명을 얻는다.
따라서
지혜 = 예수그리스도 =영생 이로구나
창조사역의 동역자이신 지혜
창세 이전에 하나님과 함께계셨던 예수그리스도....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지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무엇했느냐?고
책망하시는 소리가 귓전에 맴도는 것 같다.
올해가 다 가기전에
기도하고 있는 친구에게
꼭 당신을 전하겠습니다.
같이 교회에 가자고 말하겠습니다.
전화도 하고 만나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책임져 주세요.
지혜이신 하나님!!!
동창회다 망년회다
분주한 이 계절에
오늘 따라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거룩한 부담을 많이 주시네요.
육신의 생사 뿐아니라
영혼의 생사도 결정하시는
그분을 전하고 싶네요.
이런 마음을 주신분께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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