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QT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왕하17:13~23)

다이나마이트2 2006. 11. 8. 00:05

2006년 11월 7일 화요일

열왕기하 17:13~23 역사의 진실을 기억하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범죄하고 다른 신들을 경배한 결과 앗수르에 멸망을 당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도 유다에게도 동일하게

선지자를 통하여, 선견자를 통하여 경계하시고

돌이켜 악한 길에서 떠나고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조상들에게 명령하시고 선지자들로 전한 모든 율법을 행하라 말씀하신다.(13)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고(14)

여호와의 율례와 조상과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고, 본받지 말라한 이방 사람을 본받고(15)

여호와 모든 명령을 버리고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바알을 섬기며(16)

자기 자녀를 산채로 불에 태워 이방 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점쟁이를 찾아 다니며 마술을 행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17)

그래서 하나님이 노하셔서 유다 지파만 남기고

이스라엘 백성을 추방해 버리신다.(18)

 

그러나 유다 마져도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행실을 그대로 본받았다.(19)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 유다+이스라엘)을 버리사(20)

여호와께서 선지자의 하신 말씀되로 앗수르에 잡혀가게 하셨다.(23)

 

하나님은 계속해서 선지자와 선견자를 보내어 경고의 메세지를

그렇게도 보내 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안하고

모든 명령을 버리고 죄악의 길을 줄기차게 꾸준하게 걸어가는 이스라엘의

삶이 바로 나의 삶이다.

14절에서 17절의 말씀이 모두 나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감사하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무려 200년이나 참으시는 하나님이 놀랍기만 하다.

 

당연히 심판 받아 멸망받아 마땅한 인간이지만

오래 참으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고맙고 감사하다.

 

이 죄악을 나를 대신 하여 예수그리스도에게 담당 시키신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이 난다.

내가 받아야 할 그 죄악을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대신 죽게하시고

의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롭게 여겨 주시는 아버지의 그 은혜가

나는 본질 적으로 말씀을 지킬수 있는,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러나 값없이 부어주시는 그 은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어제 오늘 왜 이스라엘이 망했을까?

한마디로 불신앙과 우상숭배 때문인데

나의 삶에도 얼마나 많은 불순종과 불신앙이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멸망시키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그 은혜가

아버지의 그 사랑이 하루종일 나를 사로 잡는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생각할 때 나혼자 눈물이 난다.

왜 하나님이 날 이렇게도 사랑하시나 하는 그 사랑이...

나는 분명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 받고 있는 존재이다. 아멘.

이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통로가 되자.  

 

하나님의 영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내 마음에 율법을 새김으로

율법에 의한 억지의 삶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삶을 통하여

성령님이 일하게 하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자.

 

내게 능력 주시는 자는 아버지 이시고 예수님 이시고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아멘.

 

아버지

율법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에

심판 받아야 할 자는 바로 나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으시고 계시는 하나님

본질적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지킬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율법에 빠지는 실망항 내 모습에

율법으로가 아니라 은혜로 오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성령님 이 시간 내 삶에 오셔서

조명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은혜의 성령님 율법을 따라 사는 삶을 떠나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로 점점 더 나아가게 하셔서

모든 삶의 영역에서 당신의 인도함을 받는 은혜의 삶 되게 하옵소서.

오래 참으시며 의롭게 여겨 주시는 아버지게 감사드리며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