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열왕기하 9:14~24 나는 어떤 리더인가?
북이스라엘 왕 요람과 아람 왕 하사엘이 싸움중에 있었고
유다왕 아하시아는 외삼촌이 되는 요람왕을 도와 함께 아람과 싸우는 도중에
아합의 아들되는 요람이 부상을 당해 있는 바로 그 시점에(8:28)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었다.
선지자의 생도가 와서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9:6)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그 애기를 들은 동료와 부하들도 예후를 왕으로 추대했었다.(9:13)
그리고 예후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9:7)는 특별한 사명을 받았었다.
기름부은 받은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는데(14)
신속하게 몇 가지 조취를 취한다.
첫번째는 한 사람이라도 이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전하러 가지 못하게 하라.(15)
요람왕이 있는 이스르엘에 쿠테타의 소식이 알려 지지 않도록 단속하는 주도 면밀함이 있다.
두번째는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16)
요람왕을 제거 하기 위하여 직접 자신이 앞장서서 이스르엘로 간다.
세번째는 두 명의 파수꾼이 연속해서 (17, 19)친구인지 적인지 알아보려 왔지만
왕이 보낸 전령들도 너는 나를 따르라 라고해서 자기 편으로 이끄는
부하들로 부터도 평소에 매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장군이다.
네째는 요람과 아하시아가 각가 병거를 타고 와서 반역임을 알고 도망갈 때에
직접 활을 쏘아 요람을 죽인다(24)
물론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폐하시는 분도 하나님 이시지만
기름부음 받은 예후의 행동에는 지혜가 있었다.
리더쉽도 탁월함을 본다. 용맹도 남달랐음을 본다.
언제 어느 때에 예상하지 못한 일어 날때에라도
지혜롭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기도한다.
특히 상황 상황에 맞게 복음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간단하고 짧지만 준비된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하자.
앞장서서 행동하는 리더쉽을 본다.
먼저 솔선 수범하는 리더쉽 그런 리더쉽이 되고 싶다.
아버지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많은 세상에서
평안이 없음을 보았습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쓰임 받을 때
용기와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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