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7일 금요일
요한복음 8:12~20 증거가 더 필요합니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요6:35)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8)
지난 번에는 참된 양식에 대해서
또한 참된 음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참 빛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아멘.
배고픔과 목마름의 문제도
작은 문제가 결코아닌데
세상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빛이라고 소개하신다.
내가 익숙한 집안에서도 불빛이 없으면
더듬 거리고 분간을 못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어둠은
얼마나 더 더듬과 헤매고 분간을 못하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빛으로 산다는 것이
빛 가운데 사는 것이 쉬워야 하는데 너무너무 어렵다.
당장 손해도 생기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눈 깜고 싶을 때도 있고
자꾸만 꼬투리를 잡고 늘어 지는데
뇌물 조금만 주면 간단히 끝날것도 같은데....
세상 사람들은 지름길이 있는데
왜 돌아 가냐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른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한다고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내삶에 빛이십니다.
내 가정에 빛이 십니다.
빛 가운데서 살게 하옵소서
준공 검사도 주님 손에 맡김니다.
물고 늘어지는 꼬투리들도
주님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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