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8:12~20)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7:04

2006년 1월 27일 금요일

요한복음 8:12~20  증거가 더 필요합니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요6:35)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8)

 

지난 번에는 참된 양식에 대해서

또한 참된 음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참 빛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아멘.

 

배고픔과 목마름의 문제도

작은 문제가 결코아닌데

세상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빛이라고 소개하신다.

 

내가 익숙한 집안에서도 불빛이 없으면

더듬 거리고 분간을 못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어둠은

얼마나 더 더듬과 헤매고 분간을 못하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빛으로 산다는 것이

빛 가운데 사는 것이 쉬워야 하는데 너무너무 어렵다.

당장 손해도 생기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눈 깜고 싶을 때도 있고

자꾸만 꼬투리를 잡고 늘어 지는데

뇌물 조금만 주면 간단히 끝날것도 같은데....

 

세상 사람들은 지름길이 있는데

왜 돌아 가냐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른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한다고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내삶에 빛이십니다.

내 가정에 빛이 십니다.

빛 가운데서 살게 하옵소서

준공 검사도 주님 손에 맡김니다.

물고 늘어지는 꼬투리들도

주님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