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7일 토요일
요한복음 2:13~25 무너질 예 성전, 세워질 새 성전
유월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셔서
성전안에서 장사하는 것을 보시고
채찍을 만드사
내어 쫒으시고...
쏟으시고...
엎으시고...
가져가라고 소리치신다.
예수님 처럼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분이
불 같은 화를 내셨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거룩 한 열정이
거룩한 분노가
거룩 성전에 대한 예수님의
그 상하신 마음이
장사하는 집으로 못 만들게 한다.
나는 왜 이런 거룩함의 분노가 없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 그 만큼 분노하게 하는데...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의 거룩한 분노를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저에게는 본질적으로
거룩이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기를 원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더 닮기를 원하지만
성령님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길 원하지만
내 안에 그 마음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마음 더 알게
예수님 마음 더 닮게
성령님 마음 더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의
거룩한 분노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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