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5일 목요일
요한복음 1: 43~51 와 보라 전도 법
어제는 예수님이
안드레에게 "와 보라" 라고 말씀 하시더니
오늘은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와 보라" 라고 말한다.
나도 다시 한번
"와 보라"라고 말해야 겠다.
예수님이나 빌립은 "와 보라"하면
와서 축복을 받고
신앙을 고백하고 전도도 하게 되는데....
나는 "와 보라, 같이가자, 예수 믿어라" 해도
열매가 없는 걸까?
내 삶이 사과처럼
밖은 빨갛고 속은 하얀 이중 적이이서 그런가?
빌립과 안드레와 베드로가
한 동네의 사람이다.
좋은 동네다. 은혜받은 동네구나.
지난해 갈릴리 지역을 갔을때
둘러본 동네라는 생각이 난다.
베드로의 생가 옆에
커다란 회당이 있었던 곳....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할 찐데.
한 동네에 산 것 만으로도 축복이 였는데
나와 친구 되었고
같은 동네에 살았고
같이 학교 다녔던 녀석들에게
다시 기회가 올때마다
같이 교회 가자고
예수님 믿어라고 꾹꾹찔러 봐야겠다.
그들이 더 큰것도 볼수 있도록
예수님은
빌립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좇으라"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좇으라 할때
순종하고 좇아가면 축복이지
아내가 당신 JDS 하시는 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면서
JDS간사 하라고 하시더냐고 물어왔을 때
대답을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나를 좇으라 하시는 말씀이
그 말씀이 아닌가 모르겠네...
나의 삶에 주의 흔적이 남았으면 좋겠네.
하나님 아버지
나를 좇으라
와 보라
이 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도의 열매가 있게하시고
더 큰 영적인 세계를 볼수 있도록
나의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 말씀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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