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4일 수요일
요한복음 1:35~42 복음의 릴레이가 시작됩니다.
세례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사람 (안드레와 저자 요한)과 함께 섰다가
예수님의 다니심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라고
예수님을 향하여 보게하고
제자들도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을 좇게한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구하느냐?" 묻고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까?"라고 대답한다.
예수님이 다시
"와 보라" 하시니
가서...보고...함께거하며
1박2일의 수련회를 한다.
예수님을 만난 교제한 안드레는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
"우리가 메시야를 만난다"고 하고
데리고 예수께로 나아온다.
예수께 나온 시몬은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
세례요한 처럼
최소한 내 자녀 수지(초등4년), 수찬(이제 5살)
내 가족 (아내)가
나의 가족 이고 나의 소유라고
착각하지 말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그분을 좇아 갈수 있도록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방향을 잡아 주어야 겠다.
예수님이 나에게
"What do you want?"라고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할까?
무슨 동기와 목적으로 예수님을 쫒느냐고 물어보시면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해서
교양을 쌓기 위해서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고
바로 예수님 자체에 대해서
예수님과의 인격적 사귐을 통해
예수님을 알고 싶다고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다고
예수님으로 인해 새사람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예수님의 "와 보라"는 초대를 받고
예수님과 저녁 시간을 함께보낸 안드레가
자기 형제를 찾아 예수께 데리고 온것처럼
나도 친구들을 찾아 예수께 데려오고 싶다.
정재한, 김철년, 이광식, 김후남
다 동창생들이지만 전화 할때마다
생각해 볼께, 교회 안믿어 하던 친구들
찾아 ...데리고...예수 만나게 해야 하는데
누가 먼저 올꼬.....
오면 엄청난 복 받을 텐데
예수님 믿을 생각은 안하고
종교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나쁜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싫다나....
하나님 아버지
세레요한처럼
모든 촛점을 예수님에게로
맛추게 하옵시고
예수님과 교제한 안드레처럼
형제를 친구를 찾아
예수님께 데려오는 일들이
열매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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