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QT

[스크랩]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다이나마이트2 2006. 6. 27. 22:17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스바냐 1:14~2:4 심판의 때에도 열린 회개의 문

 

요시아 시대에 스바냐 선지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우상 숭배에서 돌아서고

우상 숭배를 하면 지면에서 쓸어버리시겠다고 경고 하셨다(1장)

 

계속해서 오늘도 심판의 날이 가깝고 신속히 닥아온다고 말씀하신다.(14)

 

여호와의 큰 날, 여호와의 날은

분노의 날

환란과 고통의 날,

황무와 패괴의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구름과 흑암의 날(15)

나팔을 불어 경고하는 날

견고한 성읍을 치는 날

높은 망대를 치는 날(16)이다.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되고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고

살은 분토 같이 된다(17)

 

우리가 숭상하고 있는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우리를 건지지 못하고(18) 할렐루야.

(물질을 드려서 하나님의 마음을 살수가 없다.

돈이 우상인 시대지만 결코 내 영혼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이다)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고

이 땅 모든 거민이 놀랍게 멸절 될 것이다(18)

라고 경고 하신다.

 

여호와의 날

여호와 분노의 날

여호와의 질투의 불

참 무서운 말들이다.

그런데 이런 날이 가깝고 가까우며

신속하게 다가 온다고 말씀하신다.

 

이날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좋으신 하나님은 그 방법을 알려주신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2)

 

구원의 방법을 알려 주신다.

첫째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자

둘째는 겸손한 자

세째는 여호와를 찾는자

네째는 공의와 겸손을 지키는 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면하게 될 것이란다(3) 할렐루야.

 

반복된 죄로 인하여 수치를 모르는 백성이지만

심판의 날이 가깝고도 신속하지만

피할 방법과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죄를 스스로 해결 할 수는 없지만

구원의 방법을 말씀해 주시는 아버지가 고맙고 감사하다.

 

아버지

여호와의 분노의 날과

여호와의 질투의 불을 무서워하며

두려워 떨 것이 아니라

피할 방법과 길을 인도해 주시는 분

분노의 날에도 숨김을 주시는 분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며

여호와를 향하여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지키는 삶을 살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양재예수제자학교
글쓴이 : 김종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