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QT

불 후에 미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19:11~21)

다이나마이트2 2006. 5. 30. 16:58

2006년 5월 30일 화요일

열왕기상 19: 11~21 사명이 슬럼프를 이깁니다.

 

갈멜산에서 큰 승리와 이적 이후에 홀로 외롭고 쓸쓸히

호렙산으로 도망가서 굴속에 들어가서 지내던 엘리야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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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아 오신다.

위에 사진은 호렙산(시내산)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곳이라는 전승이 있는 곳이라 함.

영화도 이곳에서 찍었다는 이야기를 들음.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섰으라하시고

크고 강한 바람으로, 지진으로 그앞을 지나가신다(11)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않더니

불 이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었다(12)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3)

어제와 동일 한 질문을 하신다.

 

엘리야도 동일한 대답을 한다(14)

 

여호와게서 새로운 사명을 맡기신다.

다메섹으로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부어 아람왕이 되게하고(15)

예후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부어 너를 대신 할 선지자로 삼으라(16)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 인것 같고 외롭고 고독한 것 같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기다는

메세지도 전해 주신다(18)

 

JDS를 하면서 이슈도 아니지만 조금은 이슈가 된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신앙생활 수 십년 하고도 하나님 음성을 한 번도 못들었다는 분들이 있다.

못 들은 것이 아니라 안들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듣는 모든 것(설교,찬양,친구 이야기,....)을 통해서

우리가 보는 모든 것(말씀, 꿈, 환상,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다만 우리가 안 듣고 못들었을 뿐이다.

 

크고 강한 바람, 지진, 불가운데는 안들렸지만

그 이후에 미세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렇다 하나님은 항상은 아닐지라도 미세하게

스쳐지나가는 생각 가운데서도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나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내가 무엇을 기도할까요 주님께 물어 보았을 때

영적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담임목사님, JDS담당 목사님, 팀장, 총무님

그리고 아웃리치 팀장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신다.

 

말씀에도 보니 하나님이 지도자를 지명하여 세우신다.

아람왕 하사엘, 이스라엘 왕 예후, 선지자 엘리사

하나님이 지명하시고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다.

크고 작은 모든 리더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고

권위와 권세도 주님으로 부터 부여 받는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들의 권위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뿐이다.

 

나도 사람을 세우는 지도자로 서고 싶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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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시내산 거의 정상 부분이다.

은혜가 아니면 이곳에서는 하루도 살기가 어려울것 같았다.>

 

아버지

날마다 세미한 음성 들으며

기쁨으로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며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잘 듣도록 인도하옵소서.

말씀하심과 같이 모든 리더십과 권위에

순종하고 중보기도하는 자로 서게 하옵시며

주님이 세우신 리더십에 기름부으심을 위한

기도자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