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QT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왕상15:25~34)

다이나마이트2 2006. 5. 20. 11:27

2006년 5월 20일 토요일

열왕기상 15: 25~34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나?

 

북 이스라엘의 초대왕이였던 여로보암이

22년간을 통치하고 죽자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간 통치한다(25)

 

나답도 역시 아버지 여로보암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 아비(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다(26)

 

결국은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모반하여

깁브돈에서 저를 죽이고(27)

 

바아사가 나답을 대신하여 왕이되고(28)

 

바아사가 왕이 되어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있는 자를 하난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실로 있던

선지자 아히야의 예언의 말씀되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다(29)

 

바아사도 이스라엘의 왕으로 24년을 치리하지만(33)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했다(34)

 

왕들의 평가 기준은 너무나 분명한 것 같다.

첫번째 큰 기준은 모세에게 주셨던 말씀과 같이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아니면 여러가지 이방 혹은 주변의 나라의 신 즉

우상을 숭배하는냐?의 문제이고

 

두번째는 다윗의 행함 같이 행하였느냐?

르호보암의 길로 행하였는냐?는 기준에 따라서

하나님이 분명히 평가하고 계신다.

 

2년을 다스렸건 24년을 다스렸건 하나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여호와께 악을 행했는가?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는가?

만이 하나님의 유일하신 관심사 이신 것 같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믿었느냐?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지 않았느냐의 차이로

천국의 입장과 불가가 나누어 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난 날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을 때

여로보암이 아내를 대신 시켜서 실로에 사는

아히야 선지자에게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

물어 오라고 지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왕상14:10)

라고 말씀 하셨는데

 

아히야 선지자가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다(29)

 

말씀되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원 불변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향한 선한 뜻을 품고 살길 원합니다.

말씀되로 이루어 가실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마음을 보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에 의지하길 원합니다.

당신을 향한 선한 뜻 품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