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5일 금요일 어린이날
열왕기상 10: 1~13 솔로몬의 지혜와 복.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 한명이
세상의 중심국가로 국력을 성장 시키는 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주변의 두로나 애굽으로 뿐만이 아니라 멀리 아라비아에서도
스바여왕이 여호왕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1)
시험하기 위하여 많은 예물(향품, 금, 보석)을 약대에 싣고
예루살렘을 방문을 한다.(2)
교통편도 비행기도 없는 상황에서 그 먼길을 달려오는 열정
지혜를 사모하는 마음 만큼은 정말 칭찬 할 만한 상황이다.
나는 진리에 대하여 지혜에 대하여 이렇게 이렇게
갈급함과 목말라함이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가 말씀 속에 있고
성령님안에 있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열심히 읽지도 아니하고 간구도 아니하는 내 모습을 본다.
스바여왕이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했으나
솔로몬왕이 깨닫거나 이해하지 못해서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다(3)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궁과 여호와 전의 모든 것을 보고
정신이 현황하였고(5) 당신의 지혜와 복이 정말 사실이다(7)고 인정하고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8)라고 인정한다.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9)라고
이방의 왕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한다.
놀라운 일이다. 대부분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듣고 확인한 후에 하나님을 송축한다.
정말 진리를 만나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나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도 하나님을 찬양 할수 있듯이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하나님을 예배할수 있듯이
갈급함이 진리를 만날때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것 같다.
뿐만이아니라 금 120달란트(4톤)와 향품과 보석을 드린다.(10)
이방인들도 인정 할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축복
이방인이 그 멀리서 하나님의 지혜를 보고 배우고자
달려오는 그 정성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의 태도와
풍족한 물질을 헌납하는 그 아름다운 정성을 배우고 싶다.
아버지
신령한 지혜와 말씀을 사모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특히 어린이날에 사랑하는 자녀
수지, 수찬이에게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는 믿음을 허락 하옵시며
날마다 당신의 지혜를 듣는 자 되게하셔서
삶이 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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