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QT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왕상9:1~9)

다이나마이트2 2006. 5. 3. 14:07

2006년 5월 3일 수요일

열왕기상 9:1~9 축복의 조건 심판의 조건

 

성전을 완성하고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하는 가운데

모든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난 이후에

 

성전이 없어서 기브온 사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릴 때

꿈에 나타나셨던 여호아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2)

솔로몬에게 말씀해 주신다.

 

너가 네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다.

너가 건축한 이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 곳에 두며

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겠다(3)라고

약속해 주신다.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이 항상

나에게 있다고 약속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지성소를 황금으로 도배해 놓았기 때문에

화려하게 성전을 잘 지어 놓았기 때문에

그곳에 거하시겠다고 하신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로 구별하여 주셨고 거룩하게 해 주셨을 것이다.

마치 나같은 누추하고 더러운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거하심과 같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일방적으로 약속해주시는 그 약속에 감사할 뿐이다.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은혜로 감사함으로 아멘하면 된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내가 해야 할 일도 말씀해 주신다.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되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4)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견고히 하겠다(5)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와 어떠한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지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다윗의 행함 같이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사람 다윗과 같이...

 

아버지

세상에서 구별하여

거룩하게 세우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이

나에게 있다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대에 져버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다윗의 행함 같이 행할수 있도록

온전하고 바르고 순종하며 지킬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