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4일 목요일
열왕기상 9:10~28 번영의 때 무엇을 해야하나?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20년만에 건축을 마친다.(10)
두로왕 히람이 백향목, 잣나무, 금을 솔로몬에게 제공했으므로
갈릴리 땅 20 성읍을 히람에게 준다(11)
그러나 히람은 눈에 들지 아니하여(12) 내게 준 성읍이 이러하뇨하고
가불 땅(아무 쓸모 없는 땅)이라고 했다(13)
기분이 나빳으면 나빳다고 말하면 그만인데
오히려 금120달란트를 솔로몬에게 보낸다(14)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도 함께 솔로몬에게 보낸다(27)
국가의 위상이 커지면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것인가?
받은 땅에 대해서 실망을 해도 불평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금 120달란트(1달란트 = 34kg이면 4,080kg, 약4톤)을 보낸다.
솔로몬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또 오빌에서 금 420 달란트(약14톤)를 솔로몬에게 가져왔다(28)
3,000년 전에 정말 이런 정도의 금이 있었을까? 우와 놀랍다.
솔로몬 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궁과
말하자면 변방의 국경요세 예를들면 밀로, 예루살렘 성, 하솔, 므깃도, 게셀등에(15)
국고성과 병거성을 건축하고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한다(19)
지난해에 므깃도 요세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 규모가 상상이 안가리 만큼 컷다.
지하 30m를 내려가서 땅굴로 최소 60m정도의 암반을 뚫고 우물과 연결해 놓았고
곡식을 저장하고 물을 저장하고 병거 창고와 여러 건물들의 남은 터를 보았는데
솔로몬왕이 이 때에 만든 것이 였구나!!
건축하고자 했던 것을 다 건축했다.
꿈꾸던 것을 다 이루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신 것은 다 이루어 드리고 싶은데...
이스라엘 자손은 노예로 삼지 아니하고(22)
아모리사람, 헷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사람, 여부스사람 등(20)
이스라엘이 다 멸하지 못한 이방인을 노예로 역군 삼아 (21)건축을 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 앞에 있는 단에 분향하고 전 역사가 마쳐졌다(25)
국력이 늘고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고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이 사회적 번영과 안정이 크게 된 때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태도는 본 받아야 겠다.
형통의 때에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는 모습 나의 모습이 되길 원한다.
아버지
형통의 때에 감사제를 정기적으로 드리는
솔로몬 왕을 봅니다.
개인적인 예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드리지만
가정적인 예배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드려지는 순예배도 온 정성다하여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자로 주님앞에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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