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QT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다이나마이트2 2006. 3. 27. 23:32

2006년 3월 27일 월요일

말라기 2:10~16  인간관계의 황금률 

 

어찌하여 형제간에 신의를 저버리고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라고 꾸짖으신다.

 

신의를 저버리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성소를 더럽히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의 여자들과 결혼을 했으니

 

누구든지 이런 짓을 하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 하더라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끊어버리시겠다고 하신다.

꾸짖으시는 강도가 점점 세어간다.

 

또 하나의 잘못을 지적하신다.

어려서 결혼한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고

아내에게 신의를 지키지 아니하면

눈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고

울음과 탄식으로 나아올 지라도

헌물도 돌아보지 아니하시고

그 예배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젊어서 취한 아내를 배신하지 말고

 

이혼하는 것 자체와

자기 아내에게 끔찍한 짓을 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므로

아내에게 신의를 저 버리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