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QT

[스크랩] 어째서 너희는 나를 공경하지 않느냐?

다이나마이트2 2006. 3. 25. 12:08

2006년 3월 25일 토요일

말라기 1:6~14 무엇보다 큰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하고 호통을 치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라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화가 단단히 나 계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 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리 만큼 하나님이 많이 말씀해 주신다.

지금까지는 하나님 음성 듣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였었는데...

 

하나님이 어찌해서 너희는 나를 공경하지 않는냐?라고 물으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 하겠습니까?라고

오히려 반문을 한다.

 

더러운 떡을 드렸고

눈먼 희생을 드렸고,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지 않았느냐?

 

너희 총독에게 갖다 주어봐라 기뻐받겠는냐?고

호통을 치신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의 예배에 대한 태도를 책망하신다.

헌물에 대한 태도를 말씀하신다.

섬김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다.

 

어느 사이에 예배에 감격이 없어지고

습관적이고 형식적으로 드렸던 예배

의무감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드렸던 헌물과 섬김을

주의 이름을 멸시 한 것으로 책망을 하신다.

주의 상을 경멸히 여긴 것으로 간주를 하신다.

드리는 것을 오히려 악한 것으로 책망을 하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최고의 것 최상의 것

흠없는 것, 깨끗한 것, 정결한 것을 준비하고

예비해서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할 것을

아무 생각없이 준비없이 습관을 따라

율법적으로 의무감에서 드리던 예배와 헌물과 섬김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하고 신령과 진리로 얘배를 예배하는

삶을 다시 회복하고 싶다.

 

해뜨는 곳 부터해지는 곳 까지 영광을 받으실 그 분께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책망 받지 않도록

다시 한번 예배에 대하여 첫 감격을 회복하자.

 

찬양을 드릴 때도,

기도를 드릴 때도,

말씀을 받을 때도,

헌금을 드릴 때도,

 

아버지

예배에 대하여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날마다의 예배가 당신이 기뻐하는

향기로운 예배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자의 삶을

날마다 새롭게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양재예수제자학교
글쓴이 : 김종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