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QT

[스크랩] 참 제사장의 길

다이나마이트2 2006. 3. 26. 23:41

2006년 3월 26일 토요일

말라기 2;1~9 삶의 중심은 언약 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제사장들에게 경고를 하신다.

 

만일 듣지아니하며

마음에 두지아니하며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서

너희의 복을 저주 하시겠단다.(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기뻐하는 것이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일 찐데

그것을 하지 아니하면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르고

똥과 함께 제하여 버린다는

엄중 경고의 말씀이다.

 

나의 생각과 삶과 행동을 통하여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겠다.

 

참 제사장의 길도 알려 주신다.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 입술에는 불의 함이 없으며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다.(6)

 

하나님의 저주를 피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으로 부터 복 받는 자

하나님으로 부터 인정 받을 자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 같다.

 

진리의 법을 가르치고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고

화평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많은 사람을 죄에서 떠나게 하는 것

내가 해야 할 일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나에게는

진리의 법을 가르칠 능력도 없고

불의와 거짓으로 가득찬 내 모습을 볼때

본질적으로 속이거나 거짓말 하지 아니하고

정직함으로 행할 능력이 없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어떻게 제사장의 삶에 걸맛는 삶을 수 있으랴.

 

아버지

본질적으로 내 안에 진리가 없습니다.

내안에 진실이 없습니다.

내안에 정직이 없습니다.

죄악에서 돌이킬 능력이 없습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양재예수제자학교
글쓴이 : 김종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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