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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미래 & 가족축제 결과 보고 (2024.12.07)

다이나마이트2 2024. 12. 8. 18:47

안녕하십니까? 미래성장위원회 이상준 장로입니다. 지난 10월 26일 이 자리에서 2024년 미래 가족 축제라는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래성장위원회에서는 매년 미래 가족 주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해의 주제는 '세대를 넘어 성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미래 가족 축제에서의 주제를 진행했습니다. 이 결과 내용에 보면 전 캠퍼스 대상으로 교인들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이 되었었고요. 그리고 대학 청년부 대상의 공모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청년이 기대하는 미래 공동체라는 주제로 34개 팀의 청년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바람들을 담아서 발표를 하고 그중에서 선별을 하는 그런 공모전이 있었고요. 그리고 성인 공동체에서 미래 세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젊은 가족들을 어떻게 품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잘하고 있는 사례들을 발굴을 해서 새 공동체 그리고 대학 청년부의 멘토님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CDC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진행이 되었고 패널 토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전체 내용들 중에서 향후 좀 우리 장로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들 일부를 좀 발제를 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래성장위원회에서 이런 주제를 택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주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오늘 은퇴 장로님들의 은퇴식이 있으셨는데요. 아름답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교회를 꾸며왔던 이끌어왔던 리더십들이 계셨고 정말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지금 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향후 우리 교회의 미래를 정말 지금 우리가 잘 준비하고 있는 이런 우리의 전통과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들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의 모습을 계속 지켜갈 수 있는가?에 대한 그런 고민이 먼저 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 교회뿐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속해 있는 공동체 10년 뒤 20년 뒤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결국은 다음 세대에 그리고 청년 세대 그리고 젊은 가정에 주목해야 되는 시간이라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한국교회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도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미래 성장 면에서는 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포럼을 준비를 했습니다.

성인 공동체에 대한 이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140명의 성도들이 한 서베이에 대한 결과를 놓고 보면 성인 공동체에서는 과연 우리가 젊은 세대를 잘 수용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잘 수용하고 있다라는 대부분의 이 검게 표시된 부분들입니다. 오른편으로 갈수록 잘 수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왼쪽 그래프인데요. 말씀을 주셨고요. 하지만 왜 그러면 젊은 가정들이 잘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들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바빠서 업무에 대한 바쁨 또는 자녀 교육에 대한 바쁜 것으로 인해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인식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젊은 가족들의 생각은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성인 공동체 예배에 참여하지 않습니까? 성인 공동체로 옮겨오지 않습니까?라는 거에서 이러한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른 어떤 청년의 분위기 작년의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렵고 순 예배시 집을 오픈하는 것이 어렵다라는 그런 부담이 있었고요. 두 번째로는 교회에 관심이 있으나 교회 사역 동호회 그리고 기도에 대한 안내나 정보가 전혀 없었다 그런 정보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분들이 위에 아래에 있는 그래프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식에 대한 갭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는 성인이 생각하는 것과 성인 세대가 생각하는 것 이런 부분들을 잘하면 젊은 세대가 많이 우리 공동체에 올 거야 굉장히 부응할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비슷하지만 약간 좀 많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방식은 소통 방식에 대한 큰 문제가 서로의 다른 갭이 있었습니다. 성인들을 에 비해서 젊은이들은 젊은 가족들은 현재 공동체와 교회에 대해서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좀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런 부분들이 뭘까? 좀 더 고민해봤을 때 오른편에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거는 서베이 주관식으로 대답을 하신 분인데요. 아래 노란 색을 읽어드리면 우리가 공동체 사역을 할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고 지시적이고 일방적이고 공감 없는 나눔으로 인해서 마음을 터놓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좀 뼈 아픈 그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미래 향후에 젊은 세대를 대할 때 그럼 어떤 부분일까?에 대한 거면 청년 세대에 대한 문제와 고민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부분들을 인식의 갭에서 좀 느낄 수 있었고요. 그리고 젊은 부부들이 원하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품고 기도하고 노력하는 공동체 그리고 청년 세대의 문제를 공감하는 공동체 원하고 있다는 부분들을 이번 서베이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젊은 가정들의 교회에 대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 우리 교회에 좀 더 남고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젊은 가정들이 들어가고 싶은 다양한 순을 구성해 주세요. 그리고 성인 공동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십시오. 그리고 청년과 성인 공동체의 통합을 많은 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런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청년 공동체가 우리 교회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이제 준비되지 않아서였을 부분이라고 설명 공동체 이번 서베이를 통해서 좀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래성장위원회에서는 크게 4가지의 제안을 좀 드리는 바입니다. 첫 번째로는 말씀드린 것처럼 성인 공동체에 대한 교회 차원의 홍보 및 세대 연합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젊은 부부의 성인 공동체 정착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요. 세 번째로는 젊은 부부를 공동체의 인싸 주류로 대우하고 네 번째는 젊은 부부가 함께 마음껏 드릴 수 있는 예배와 교회 인프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안의 첫 번째입니다. 성인 공동체에 대해서 교회 차원의 홍보 및 세대 연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성인 공동체와 기본적 활동에 대해서 미리 좀 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청년부들의 반응들을 보면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들에 전혀 이런 소개들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고 그리고 대학 청년부에서 졸업하는 텀이 성인분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매월 10월 말에 졸업을 하고 11월 1일부터 새로운 텀이 지금 시작이 되는데요. 이렇게 새롭게 텀이 바뀔 때 성인 공동체가 적극적으로 공통체에 대한 홍보를 하고 우리 각자의 공동체에 소개를 해서 본인들이 좀 갈 수 있는 정보를 좀 주십시오라는 부분들이 있어 습니다. 그래서 성인 공동체와 기본적인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소개를 좀 제안을 드리고요. 대학 청년부 멘토님들을 중심으로 지금 CGC 프로그램이라는 거 진행하고 있습니다. Connect Generation Channal이라고 해서 대학 청년부의 성인 공동체를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교회 차원에서의 홍보 및 지원하는 부분들을 좀 검토를 하고요. 세 번째로는 세대 통합과 성경 공부 세대 통합을 위해서 성경 공부 소모임 및 사역 봉사 아웃리치 같은 부분들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부분들을 좀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젊은 부부가 성인 공동체로서 정착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좀 굉장히 내용이 좀 많았었는데요. 대청에서 성인 공동체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청년부에서 제도를 제도화하자는 내용입니다. 청년부 기혼 졸업제라든지, 3년 후 자동 졸업을 한다든지, 청년부에서 7년 후에는 옮겨가는 이런 내용들이고요. 성인 공동체 내에 젊은 부부수 및 다락방을 신설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많은 공동체들이 이미 실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큰 효과를 보고 있었습니다. 새 가족 또는 링크 순이라는 것들을 만들어서 새 가족 중심으로 다락방을 운영했고 이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교회에 대한 가이드가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다양한 브리치 공동체에 대한 신설을 검토 가 필요합니다. 청년부 내에 운용을 하든지 또는 나이별 직능별 불일치 공동체를 만드는 것들을 제안을 드립니다. 성인 공동체 내 자녀교육 및 케어팀을 사역팀을 운영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성인 공동체 내 자녀 돌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인 공동체에 왔을 때 젊은 가족들이 예배를 드리고 같이 함께 신앙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고요.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큰 효과를 좀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제안을 드립니다. 성인 순장이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그리고 전문적으로 일상할 수 있도록 응대할 수 있도록 역량 교육이 좀 필요하고요.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싱글 가정 1인 가구에 대한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고려와 배려가 교회적으로 신설 공동체 또는 청년부 내에 확장 사업 공동체를 운영하는 부분들을 제안드립니다.

세 번째입니다. 젊은 부부의 젊은 부부를 공동체 '인싸'로 대우하는 것입니다. 젊은 공동체는 주변인으로 공동체에 머무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과천 의왕 공동체 같은 경우는 첫 번째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공동체 총무 순장 리더십들을 40대로 변경하고 공동체 행사를 주도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진행이 되어졌을 때 젊은 세대가 보조가 아니라 주류로 변하고 더 적극적으로 공동체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계셨고요. 공동체 내 젊은 부부 특히 30대에서 5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도 과천 의왕 공동체에서 현재 지금 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공동체 내에 정착과 활동이 굉장히 좀 진행이 되고 있다는 부분들을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젊은 부부들의 실질적인 고민 부부 관계라든지 자녀 문제에 대해서 교육 세미나 하고요. 더 나아가서는 자녀 교육 자체 성정체성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공동체 내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권장을 드리고 드리고 있습니다. 또 개강 예배, 종강 예배의 아웃리치를 젊은 콘셉으로 변경하는 부분들을 제안을 드립니다.

마지막입니다. 젊은 부부가 함께 드릴 수 있는 예배와 인프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젊은 공동체의 예배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곤누리 교회 주일 예배 중에서 찬양과 기도 중심의 예배 젊은이들이 원하는 예배들을 좀 더 확장하는 부분이 필요하고요. 아이 돌봄에 대한 교회적인 지원, 자녀 케어 및 차세대에 대한 인프라 확충 그리고 전 세대 통합 예배를 정례화하는 그런 방법들을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양재에서 지금 수요일마다 강보 목사님께서 통합 예배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어제 얘기를 마치면서 어제 저희 자녀가 청년부에서 새벽 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녀하고 친구들을 집으로 라이딩해주면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들끼리 이제 다음번 예배를 어디서 만날까?를 이야기를 서로 약속을 하는데 요즘 차세대 수요일 예배가 너무 좋아 저희 대학 후 자녀의 일입니다. 자기들끼리 같이 오자고 하고 이번 주에 오겠다고 서로 약속을 하는 것을 제가 뒤에서 앞에서 살짝 들었습니다. 너무 좀 감경스러웠고요. 우리 교회가 모든 세대가 정말 하나로 통합돼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다음 세대까지 연결되는 그런 우리 교회 예배 온누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