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양재 이천선교 송년모임 (2024.12.15)

다이나마이트2 2024. 12. 16. 22:28

2024년 12월 15일 주일 오후5시부터 7시 30까지 서초동 진도울돌목가는길 음식점에서 2024년 양재 이천선교 송년 모임이 있었다. 

진도울돌목 이라는 식당이다. 울돌목은 명량해협의 다른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제독께서 12척의 배로 왜군 약 300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장소이다.

우선 내가 속한 테이블에 계신분들이 먼저 사진을 한장 찍었다. 
와이무슬림, 공동체 선교팀이 여기에 속해 계신다. 온누리교회에서 양재 밖에 없는 와이무슬림 팀은 박태성 팀장님을 이어서 내년부터는 주수일 팀장님이 섬겨주실 예정이다.

지난 코로나 시절부터 탁월하게 양재 이천선교 운영총무님으로 섬겨오신 김형일 총무님의 사회로 송년 모임을 시작한다.

대표기도 : 이학일 장로님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 양재 이천 선교 실행위원들이 송년회로 함께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믿음의 사역과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사오니 성령 하나님 이 모임 중에 소망과 기쁨의 영으로 임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성육신을 통해서 특히 양재 이천 선교를 통해서 이루어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 올 2025년에도 저희 양재 이천 선교팀을 통해 이루실 주님의 기이한 일들을 기대하고 또한 기도합니다. 김용산목사님 특별히 기름 부어주시고 각 팀장, 팀원들, 또 장로님들 섬기시는 모든 손길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1월 초 선교 헌금 작정을 앞두고 기도로 준비하겠사오니 복음 전파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현지 열방에서 수고하고 있으신 선교사들을 주님의 장중에 두시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고, 저희 역시 여러 모양으로 섬김을 이어가며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협력하여 함께할 때 주님을 시인하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민족들 간의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한 새 사람이 지어져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당회 운영위원으로 그 동안의 4년의 섬김을 마치고 운영위를 내려놓으시는 김병순 장로님, 새로 또 당회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장광열 장로님을 축복하고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또한 전체 이천선교 대표 장로로서 섬김을 이어가기 위하여 장광열 장로님을 택하셨사오니 성령님 늘 함께하셔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피택 장로로 선발되어 내년도 장로 사관학교 훈련을 앞두고 있는 여러 집사님들을 지켜주시고 훈련을 잘 감당토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역 팀장으로 새로이 팀장으로 섬기는 분들과 각 팀 실행위원 한 분 한 분을 축복합니다. 저희 모두가 주님의 이름 앞에서 순종하게 하시고 하나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식사 교제를 축복하시고 먹고 마실 때 강건케 하시고 저희의 기도가 보좌 앞에 금대접에 담긴 향기로운 제물 되길 간구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대표 장로님 기도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넌센스 퀴즈를 많이 해 주시고 귀한 선물도 준비해 주셨다.
정답을 먼저 이야기하지 마시고, 손을 들고 지명을 받고 정답을 이야기해야 인정합니다. 
1. 이순신 장군이 내 죽음을 알리지 말아라 라고 한 해전은?
2. 노아가 낚시를 했는데 두마리 밖에 잡지 못한 이유는?
3. 성경에서 가장 뚜꺼운 장은?
4. 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를 많이 하셨는데 생각이 잘 안난다. 정답을 모르는 것도 있었고.....

지금부터 각 팀별로 간단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한된 시간이기 때문에 2분으로 시간을 제한 합니다.
시간이 넘어가면 마이크를 끄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가 조금 늦게 오시는 분들 기다리느라고 시작이 좀 늦었어요. 그리고 너무들 반응이 좋으셔서 우리 대표 장로님이 넌센스 퀴즈를 조금 더 하셔서 조금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팀별로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팀별 인사하시는 순서는 제가 정했어요. 제가 제 스스로 사다리를 타서 순서를 정해서 우리 팀 순서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긴장하고 계시고요. 팀별 소개에 가이드 라인 방법은 첫째 2분 이내로 2분 이내로 하셔야 되고요. 두 번째 팀장님이나 담당 장로님께서 전체적으로 소개해 주시는 방식이 제가 볼 때는 제일 무난할 것 같아요. 근데 세 번째 우리는 한 명씩 꼭 다 얘기해야 된다라고 하시면 그렇게 하시는데 2분 이내로 하셔야 됩니다. 2분이 지나면 마이크를 압수(?)합니다.(ㅋㅋㅋ) 그래서 2분 이내로 그러시려면 아마 성함하고 어떤 걸 하십니다 정도로 하시면 아마 2분 이내가 될 것 같아요.

김장렬 장로입니다. 선교모임에 왔으니 선교 보고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제가 중동, 유럽 이쪽을 좀 비교적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아부다비에서 김도균 목사님을 좀 뵙고 왔습니다. 두바이에서 아침에 초청을 해가지고 같이 식사하고 김도균 목사님 차 타고 아부다비 교회에 가서 쭉 교회를 둘러보고, 그리고 본당에서 기도 드리고, 헌금도 조금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아부다비에 우리 파트너가 있어 가지고 갔는데 아주 잘 목회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선교 사역지를 비교적 좀 많이 다니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혹시 사업을 하시고 계신 분이나 계획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기도를 하시면 하나님이 그런 길을 열어주실 겁니다. 제가 전에 한 번 정도 이야기한 것 같은데 제가 그리스에 데살로니가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데살로니가에 거래소를 좀 만들어 주십시오 하고 하나님한테 기도를 했더니 6개월 후에 하나님이 그 기도 들으시고 거래처를 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혹시 사업하시는 분이 있으면 기도하실 때 특히 선교지에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데살로니가에 가서 읽으니까 조금 평소보다 감동과 의미가 있음을 많이 느겼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오랜만에 한번 왔습니다. 선교 보고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임훈 장로입니다. 이학일 대표 장로님이 참석하라고 부르셔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동체를 좀 많이 옮겨 다녔습니다. 관악 공동체, 동작공동체, 분당A, 분당B 그 다음에 부천의 소망 공동체 지금은 도곡에서 푸른누리 공동체라고 젊은 부부 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양재 이천 선교에 계신 모든분들이 지난 한 해 동안에 굉장히 수고들 많이 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양재 이천 선교 돌아가는 거는 카톡방에서 늘 보고 있습니다. 주로 커피 마시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하하하) 이렇게 좋은 교재를 하고 그래서 우리 양재 이천 선교 출신들이 당회에 많이 끊임없이 진출을 하는 것 같아요. 참 우리 선교적 교회로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플랫폼에서 그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선한 일들을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일으켜 주셔서 우리 양재이천선교가 사랑 가운데 연합하고 또 주님의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 선교팀 소개

OPMS팀 소개

중보 기도팀 소개

와이미션팀/ 와이미션 대외팀 소개

이슬람 선교학교팀 소개

한국어선교학교팀 소개

선교사케어팀 소개

과학기술팀/ 선교 정보팀 소개

차세대팀/ 과학기술팀/ 선교 정보팀 소개

선교 포럼팀 소개

스포츠 선교팀 소개

귀중한 순서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를 진행할 텐데요. 축복할 분들이 몇 분 계세요? 손영환, 고인영 총무님하고 여기 정승호 팀장님하고 앞으로 잠깐 나와 주시죠. 양재 이천 선교에 많은 분들이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시잖아요. 근데 다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한데 특히 우리 손영환 총무님, 고인영 총무님은 조금 더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리더십들께서도 공감해 주신 마음인데 양재 이천선교가 각 팀이 사역하는 거 외에 매주 주일 아침 10시 반부터 12시까지 실행위원 모임이라고 해서 장로님들 팀장님도 총무님들 그리고 가능한 실행위원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요. 여기 계신 분들 다 오셔도 돼요. 실행위원 모임을 하고 있는데 1년에 40주 이상을 해요. 제가 해보니까 거의 1년에 한 두 달 정도 외에는 방학이 없고 거의 40주 이상을 하게 되는데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합치면 80주죠. 80주 중에 이 두 분은 한 분은 두 주한 분은 한 주 빠지셨어요그리고 오셨을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일찍 오셔서 저희 실행위원들을 위해서 간식 준비하시고 커피 준비하시고 이런 것들을 하시면서 그것만 하셨느냐? 각 스쿨의 스텝으로 섬기시고 너무나 고생들을 하신 두 분이셔서 저희가 또 맨 입으로 할 수는 없고 실행위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격려 하겠습니다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다음은 정승호 팀장님이신데요. 제가 운영 팀장 2년을 섬겼는데 이제 잘렸어요.(하하하) 그래서 이제 내년에는 우리 정승호 팀장님이 섬겨주시게 될 텐데 선물은 없습니다. 선물은 2년을 잘하시는 것 봐 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섬기시라고 축복했으면 좋겠고 잠깐 인사 말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장을 맡게 된 정승호라고 합니다. 다른 팀장은 제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운영팀장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제안을 해 주셨는데 일단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라고도 했습니다. 김형일 팀장님이 너무 잘해주셔 너무 비교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맡기는 했고요.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형일 운영팀장님 지난 2년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시간에 귀하신 두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당회 운영위원 4년을 잘 마치시고 돌아오신 김병순 장로님, 또 내년부터 당회 운영위원으로 섬겨주신 장광열 장로님이십니다. 장광열 장로님은 참고로 내년에 양재 이천 선교뿐만 아니라 양재 이천 선교를 포함하는 이천 선교 전체 대표 장로로도 섬겨주시게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병순 장로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이렇게 큰 축하를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감사드리고요. 양재이천 선교팀 우리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우리 장광열 장로님 전체 대표 장로 맡으시고 또 당회 운영 위원이 되셔서 양재 이천 선교팀에서는 정말 큰 복을 받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장광열 장로입니다. 당회운영위원 하면은 안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10번 찍으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는데 김병순 장로님 10번은 아니지만 한 100번은 찍은 것 같아요.(하하하하) 계속 여러 가지 말씀도 해 주시고 그래서 우선 수락은 했습니다. 병원 일이랑 어떻게 할지 좀 갑갑한 마음도 듭니다.  제가 카톡방에 올렸듯이 생각날 때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 주시고 또 병원 시간이랑 잘 조화롭게 잘 쓸 수 있도록 같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이천 선교랑,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재 이천에  좋은 소식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표 장로님과 목사님을 앞으로 모겠습니다.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고 2025년도 우리 실행위원님들과 다 함께 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더욱 충성하는 그런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인사 말씀 좀 해 주시고요. 기도해 주심으로 1부 순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김용산 목사입니다.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는데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고, 스쿨이나 또 실행 위원 모임에서 뵈신 분들도 있는데 정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팀에 지금 이 모습처럼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또 특별히 내년 2025년 표어가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표어인데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하나님이 오셨다라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다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팀에 이미 선교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오신 줄 믿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 밤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선포하는 데 모든 팀이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기도하고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양재 이천 선교 모든 분들 함께 오셔서 식사 교재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먹고 마시는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또 특별히 감사의 고백들이 이 자리에서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병이어의 영적인 기적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믿습니다. 각 팀에 숨겨져 있던 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서로가 나눌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년도 표어를 붙들고 모든 팀들이 나아갑니다. 각 팀마다 부족함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또한 해결해야 될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그저 올려드리오니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께서 오실 날을 고대하며 모든 팀들이 합력하여서 각 팀에 맞는 사명들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팀에 부족한 부분들을 충만히 채워 주시사 우리는 그저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오니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풀어주시고 놀라운 일들을 새해에도 나타내 주옵소서. 함께 교재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잊어버리기 전에 나가실 때는 꼭 이 선물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영택 집사님 아들 결혼 감사 예물로 떡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조금은 아쉽지만 앉은 자리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모두들 지난 한해 주고들 하셨습니다.
양재 이천 선교팀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