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2024.12.14)

다이나마이트2 2024. 12. 14. 23:01

2024년 12월 14일(토) 저녁5시부터 1530장로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용산 드레곤호텔에서 있었다.

1부 : 식사 및 교체
식사 기도 : 이종우 서기 장로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식사 맛있게 잘 했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시 만나서 함께 식사 함이 큰 기쁨입니다.

함께 식사함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권사님들은 권사님들끼리.........

장로님은 장로님들끼리......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넉넉하게 음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하는 동안에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에 1530장로회에서 할동한 영상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2024년 5월 6일 온누리청소년 수련센타 개관이후 처음으로 동기 장로님들이 현장을 둘러 보았다. 

2부 : 예배 
찬양인도 : 김도영 장로님
십자가를 질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 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 이시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후렴)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기도 : 박승우 대표장로님

말씀선포 : 박종길 목사님, 어려운 부탁 (왕하2:9~10)

 
1530장로회가 온누리교회 30주년이 되던해인 2015년에 30분의 장로님이 장립하셨던 그 장로회이지요? 예 그렇군요. 예 맞습니다. 예 이 귀한 모임에 또 저를 불러주셔서 말씀을 나눌 수 있게 기회 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근데 아무튼 오늘 장로님 권사님들 아시겠지만 나라가 약간 복잡해 가지고, 거리는 가까운데 좀 많이 걸리더라고요 (하하하) .여기 주변에 이태원 쪽에서 내려 오면서 보니까 대통령 지지하는 분들 같은데 화환들이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정국도 이렇게 좀 혼란한거 같고, 거리도 또 아주 좀 복잡한 것 같습니다. .예 제가 오늘 준비한 말씀은 어려운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우리 저기 자막이 준비되어 있는데 두 절인데요.같이 한번 읽고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강을 다 건너간 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곁을 떠나가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는지 말해 보아라.“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에게 있는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게 해 주십시오.“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네가 어려운 부탁을 하는구나. 그러나 내가 너를 떠나 들려 올라가는 것을 네가 보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왕하2:9~10) 아멘.
작년에 서빙고에서 수요 목양 예배 때 몇 분의 이제 인물을 정해서 이제 말씀을 나눴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엘리사라는 선지자를 주제로 나눴을 때 제가 이제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고 또 잘 아는 내용인데 좀 새롭게 이해하게 된 부분이어서 저희가 예전에는 이제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한남동 기도회라고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약간 왔다 갔다 하기는 하는데요.그때 선교사님들과 함께 이렇게 나누면서 저도 큰 은혜를 받고 또 선교사님들도 굉장히 위로를 받았던 그런 주제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엘리야 선지자는 굉장히 위대한 선지자죠. 사람으로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품에 올라간 분이 이제 에녹이라는 분이 계시고, 그리고 엘리야가 있고, 예수님이 계시는데 에녹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이 나와 있지 않지만 엘리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음을 보지 않고 또 불 병거를 보내어 천사들과 함께 올라가는 것을 보여준 그런 아주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의 뒤를 이어서 이제 엘리사 선지자가 그 일을 감당해야 되는데,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그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그 일을 감당해야 되는 그런 상황과 같은 비슷한 모습입니다. 엘리야는 너무나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고 또 모세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였습니다. 신명기 마지막 부분에 이제 모세를 데려갈 때 뭐라고 돼 있냐하면, 모세가 죽을 때 120세 였습니다. 그때 그의 눈이 흐리지 않았고 그의 기력도 쇠하지 않았습니다(34:7)라고 이렇게 표현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이제 뭐 이렇게 정신이 나가서 또는 뭐 병이 들어서 힘이 없어서 하나님 품에 안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그를 데려가신 거죠. 엘리야는 반면에 열왕기하 2장 앞부분을 좀 읽어보면 엘리야는 좀 모세와는 다르게 그의 외모에서 곧 돌아가시겠구나라는 거를 사람들이 알았어요. 이제 엘리야가 이제 엘리사와 같이 이제 그가 그 동안 사역했던 그런 또 이렇게 신학교 같은 선지자학교를 가서 돌아봅니다. 그래서 길갈에 가기도 하고, 여리고에 가기도 하고, 이렇게 여러 군데를 이렇게 돌아 다니는데 갈 때마다 사람들이 알아봐요. 그래서 엘리사에게 하나님이 엘리야를 데려가나 보다 이제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길갈에서도 그랬고, 벧엘에서도 그랬고, 여리고에서도 그렇고 근데 이제 제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때가 있다는 거를 알 수 있다면 본인은 물론 우리는 이제 모세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데려갈 때에도 눈도 흐려지지 않고 정신이 이상하지도 않고 또 기력이 쇠하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그러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 언제 하나님이 우리를 데려가시는지를 알 수 있다면, 너무 좋은 그런 시간이죠. 엘리야가 엘리사한테 그런 얘기하거든요. 너의 갈 길을 가라. 그렇게 했을 때 엘리사가 아닙니다. 저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라고하면서 계속 순회를 합니다. 길갈에서 베델에서 여리고에서 이렇게 늘 같이 동행하고 그리고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어떻게 건너가냐?면 엘리야가 그의 겉옷을 벗어서 강을 치니까 강이 갈라져서 두 사람이 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엘리아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여호와다라는 그런 뜻을 갖고 있어요. 반면에 엘리사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구원자다라는 그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에 대한 초점이 좀 맞춰져 있다면 엘리사는 그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한 초점이 있습니다. 엘리사의 아버지의 이름이 아벨므홀라 출신으로 사밧입니다. 사밧은 심판한다라는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엘리사의 아버지의 이름의 뜻이 심판인데 그 아들인 엘리사는 구원자 하나님은 구원자다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엘리아에게 우리가 아는 것처럼 갈매산에서의 승리 이후에 그가 이세벨의 위협에 갑자기 어떻게 보면 이제 다운돼가지고 번아웃된 그런 상태에서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세 가지 사명을 받게 됩니다. 엘리야가 마지막으로 받은 사명은 첫째 너는 가서 이제 하사엘에게 기름 부어서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둘째는 예후라는 사람에게 기름 부어서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셋째는 엘리사에게 기름 부어서 너의 후계자로 삼으라그랬는데 엘리야는 하사엘에게 기름 붓지도 못하고, 예후에게도 기름 붓지 못합니다. 그 일을 누가 하냐면 엘리사가 합니다. 그러니까 이 세 가지 사명의 미션가운데 감당한 거는 한 가지인데 엘리사를 그의 후계자로 세웠고 엘리사가 엘리야가 가졌던 그 미션을 완성해 가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차원에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많은 그런 사역들, 하나님이 여호와인 것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을 이제 구원으로 인도해 주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인물인데 그러나 엘리야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연약함이 좀 있죠.

이제 저 9절에 있는 대로 강을 다 건너간 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곁을 떠나가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는지 말해 보아라.“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에게 있는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게 해 주십시오.“ 내가 너를 떠나는데 이제 소원을 말해봐라 그렇게 얘기하고 엘리사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선생님의 그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 영감의 갑절을 원합니다. 선생님의 그 능력이 내게 두 배나 있기를 원한다를 이제 구합니다. 제가 1530 우리 장로님들 또 권사님들과 나누고 싶은 건 두 가지인데 하나는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 구해야 된다라는 거를 첫 번째 나누고 싶습니다.그리고 두 번째는 어려운 부탁을 해라 라는 것입니다. 먼저 떠나기 전에는 참 중요한 거죠. 얘기해도 되는지 좀 약간.그런데 뭐냐 하면 제 친구가 있었는데요. 누구라고 말하긴 좀 어려운데 아니 말해도 잘 모르시지만(하하하) 괜히 제가 좀 학교 다닐 때 교제했던 자매가 있는데 그리고 우리 모두가 좋다. 너에게 과분한 자매다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좀 교만해가지고 이렇게 딴 자매에게 이제 눈을 주면서(하하하) 그래서 이제 우리들이 다 너무 과분하다. 그런 이제 그분께서는 이제 다른 분하고 결혼하게 됐고 이제 그 친구도 이렇게 결혼했어요. 서로가 결혼했는데 이제 저희가 만났는데 그러면 안 되는데 목회자가 어찌 됐든 가정을 이루고 결혼했으면 이제 끝난거 지요.(하하하) 아니 끝났다하면 좀 이상하지만 (하하하).그렇죠 이제 마음을 정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하하하) 근데 이 친구가 만날 때마다 네가 눈에 뭐가 씌었지 그런 말도 성경적인 말이 아니잖아요.(하하하) 근데 어쩌면 좀 뭐가 쉬웠지 하는 그 자매를 놓치다니 뭐 그런 거예요. 그래서 한 번은 들어줄 수 있는데... 이 친구가 뭐 하다 보면 이제 그 말을 하는 거예요. 그게 떠나기 전에(~하하하) 떠나기 전에 잘해야지... 떠난 다음에 그러면은 안 되죠. 그게 참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너무너무 그냥 좀 아니죠. 제가 볼 때는 아닌데 근데 우리 삶 속에 사실 이렇게 떠난 다음에 이렇게 깨닫는 게 많아요. 있을 때 잘 모르다가 예를 들면 건강이 그렇잖아요. 건강이 건강할 때는 잘 모르다가 건강이 떠나면 그때 그 소중함을 깨닫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죠.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합니다. 내가 너의 곁을 떠나가기 전에 가기 전에 요구해라 부탁을 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저는 우리 1530 장로님 권사님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을 때 또 건강을 주셨을 때 또 가족을 주셨을 때 또 일터에 일할 수 있는 또 직장을 주셨을 때 또 우리가 오늘의 교회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을 때 내가 어떤 사역을 맡을 때 그럴 때마다 사실 때를 분별하고 그리고 그 때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소중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해요. 내가 너를 떠나가기 전에 구해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분별할 수 있는 때를 분별할 수 있는 또 그 때를 또 이렇게 잡을 수 있는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그것을 구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엘리아가 떠나가면 들어줄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말할 때 엘리사가 우리 본문에도 이렇게 보게 되면 뭐 이렇게 엘리이사가 고민하거나 막 그런 게 없어요. 그런 장면이 없고 바로 대답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엘리사는 나름대로 그의 스승이 그에게 그런 질문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그의 마음을 가득 채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해야 될 일인 거예요. 근데 그 해야 될 일인데 해야 될 일을 보니까 힘든 거예요.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그는 그의 마음에 선생님이 물었을 때 내가 너에게 뭐 해주길 원하냐? 물었을 때 바로 얘기할 수가 있었어요. 저는 우리들에게 바로 이런게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게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부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를 때까지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실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중단할 수 없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포기할 수 없는, 놀 수 없는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부분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엘리야가 내가 너 떠나가기 전에 구해라 그랬을 때 바로 구할 수 있는 거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이 모임을 하게 하신 것도 너무 귀한 거죠. 2024년이 또 지나가지만 하나님께서 올 한 해에 함께해 주신 것도 너무 귀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또 이렇게 내가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그래서 제가 이제 좀 묵상한 건 그겁니다. 그러면 그 때를 분별하고 때에 맞게 구하면 좋은데 그거를 모르면 어떻게 할까? 그러면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하고 그냥 매일 구하는 거예요. 그 때를 우리가 분별하면 좋지만 분별할 수 없다면 내가 늘 기도하는 그래서 사도 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는 것이 그런 의미라고 생각이 들어요. 쉬지 않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나에게 주신 부르심이 무엇인지? 소명이 무엇인지? 두 번째는 어려운 부탁인데요. 엘리사가 말합니다. 선생님에게 있는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죠.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엘리사가 저는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의미는 아닌 거예요. 그 두 배라는 의미가 그런 것보다는 저는 선생님이 하신 그 일을 제가 해야 될 때 할 수 없으니 선생님 그것을 선생님의 그 능력을 그 영을 좀 저에게 주십시오. 그런데 저는 그것을 잘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걸 잘하고 싶으니까 두 배를 좀 주십시오라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보다 더 내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유명한 사람 그런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알고 그것을 구하는데 그러나 잘하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두 배를 구하죠. 그런데 10절에 보면 엘리야가 뭐라고 그러냐면 그 두 배를 구한 엘리아의 그 능력의 두 배로 한 걸 뭐라고 표현하냐면 저는 우리말 성경이 번역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어려운 부탁을 한다.너가 구하는 게 좀 어렵다 쉬운 게 아니다라고 이제 얘기를 하는 거죠. 그거는 엘리야가 엘리사를 무시했다기보다 또 자기를 높이 평가해서 나보다 내 두 배를 그거 어려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엘리사가 구한 것 자체가 어려운 부탁을 했다는 거죠. 그런 점에서 보면 엘리사는 구한 거가 뭘 구했냐면 큰 거를 구한 거예요. 그가 감당하기 힘든 많은 걸 구한 겁니다. 그냥 대충 뭐 이렇게 그만그만하게 할 수 있는 거를 구한 게 아니라 그냥 할 수 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힘든 거, 어려운 거, 교회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그래서 어려운 부탁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하나님 저에게도 또 우리 장로님 권사님들에게도 이렇게 여러 가지 많이 이제 해 주시는데 제가 좀 생각하는 건 그겁니다뭐냐 하면 새롭게 깨닫게 된 부분이에요제가 은혜를 많이 받은 부분이에요엘리야가 뭐라고 그러냐면 너가 어려운 부탁을 하는데 근데 그 10절 보면요같이 한번 보면 그러나 내가 너를 떠나 들려 올라가는 것을 너가 보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제가 깨닫게 된 거예요엘리아가 너 내게 구해라 내가 너 떠나가기 전에 그래서 구했어요구했는데 어려운 부탁을 구했는데 엘리야가 뭐라고 대답하냐면 그거는 내가 너에게 주는 게 아니다라는 거예요그거는 누가 주는가하나님이 주신다그래서 내가 들려 올라가는 걸 너가 보면 하나님이 응답되게 할 거고못 보면 그거는 하나님 뜻이 아니니 어렵다라는 얘기였어요그게 저의 눈을 뜨게 했어요깨닫게 해준 거예요아 그렇구나내가 하나님께 뭔가 기도를 할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뜻이면 그게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의 뜻이 내 뜻보다 더 높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보다 더 높고 하나님의 결정이 내 결정보다 더 완전하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내가 나를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내가 큰 거를 구해야겠구나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그냥 고만고만한 일을 마칠 수 있는 능력을 구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거를 엘리사가 갖고 있던 그 마음에 있는 그것처럼 그렇게 구해야 되는구나라는 거를 깨닫고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그것은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그 하나님은 신실하기 때문에 완전하기 때문에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구나그러니까 나는 구하고 응답되어지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거니까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내가 구하고 응답해 주지 않으시면 아 이거는 아닌가 보다하나님 뜻이 아니구나그러니까 그것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내가 이루었다고 교만한 것도 아니고 안 됐다고 낙심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내가 가면 되는 거구나 그렇게 생각하니까 말이 좀 이상한데 세상이 열리는 것 같아 그렇구나저는 너무너무 놀랍게 이 말씀을 이해하게 됐어요왜 모세는 그 눈이 흐려지지 않고 그 기력이 쇠하지 않았는데 왜 데려가는가우리가 알지만 민수기를 보면 모세는 여러 차례 하나님께 가나안을 가고 싶어 하시거든요근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세요나중에는 이 일을 더 이상 내게 구하지 말라라고 이렇게 말씀도 하시거든요여호수아가 여호수아 1장에 보면 굉장히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염려해서 하나님 담대하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라 이렇게 말씀 많이 하시는데 왜 하나님이 모세를 데려가셨을까하나님 뜻이죠기력도 있고 총명하고 정신도 쇠하지 않았지만 하나님 뜻이죠엘리야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겁니다엘리사에게 떠나가기 전에 구해라 구했더니 네가 어려운 부탁을 하는구나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거 그리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 엘리사는 엘리야를 데려가는 그 광경을 보게 됩니다들려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죠그리고 그의 기도가 응답되어서 엘리사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가장 많은 기적을 합니다.엘리아도 기적을 많이 행했지만 그 이상의 기적을 엘리야가 사역했던 기간의 2배가 넘는 기간을 여러 왕을 섬깁니다엘리사는 그렇게 합니다엘리야는 어떻게 보면 엘리사라고 하는 제자를 만들었지만 엘리사는 신학교를 곳곳에 세워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양육하게 됩니다엘리사는 병들어 죽거든요병들어 죽지만 그가 죽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의 마른 뼈에 시체가 닿았을 때 그 시체가 살아나는 그럼 기적을 행해요진짜 엘리사는 그의 간구대로 엘리아의 그 능력에 엘리사가 가지고 있는 그 능력의 두 배를 그는 가졌고 그걸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우리 사랑하는 1530장로님권사님 2024년이 떠나가기 전에 또 우리의 삶에 주어진 것이 떠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그리고 기도할 때 어려운 기도를 하십시오어려운 부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그냥 이루어질 수 있는 거는 그냥 기도 안 해도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거 기도하지 말고 이루어 지기 어렵고 그러나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 맞닥뜨리게 되어질 때 그때 기도하는 거 그게 너무 좋습니다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서 그 일이 쉬운지 어려운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그건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 거예요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필요가 없고 그리고 떠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어려운 부탁을 구하는 것 그것이 오늘 제가 장로님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 성어가 대기만성(大器晩成)인데요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인데 제가 한 50대부터 이 얘기를 많이 했어요하나님 저에게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이 저를 어릴 때부터 어릴 때는 아니지만 전도사 때부터 아는 분도 계시고 또 선교사로 갔다 왔을 때부터 아는 분도 있고 또 미국에 갔다 와서 아는 분들도 계시쟎아요옛날보다 낫지 않아요? (~~하하하 박수 짝짝작근데 이제 저도 이제 6학년이 됐으니까 이제 그만해야 되는데 그러고 싶지 않은 거예요만약에 1530 장로님들 가운데 누가 회장이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총회 하시면서 내년 2025년에 저를 다시 불러준다면 이번보다 더 잘할 거예요. (~~하하하 박수 짝짝작그럴 겁니다제가 그런 마음이 있고요제가 한 두 주 전에 얼바인에 장로 장립식이 있어서 가서 설교를 했어요근데 거기 오래된 여자 전도사님 계세요그 오래된 여자 전도사님 저한테 그랬어요목사님 서울 갔다 오더니 훨씬 나아졌다고 하더라고요 (하하하그러니까 이제 요지는 뭐냐하면 제가 목회 처음했을 때보다 지금 좋다는 거예요(하하하). 대기만성(大器晩成) (하하하)저도 마찬가지로 저는 엘리사가 엘리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데 엘리야 선생님처럼 잘하고 싶은데더 잘하고엘리야보다 뛰어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마음인 거예요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부탁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죠우리가 우리를 스스로 제한 할 필요가 없습니다우리가 우리를 이렇게 낮출 필요도 없고너는 이제 너가 뭐 하겠니너의 나이에 또는 너의 건강에 너의 상황에 그걸 우리가 결정할 필요가 없어요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부르심의 소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계속 어려운 부탁을 하나님께 하고그러나 이루었다고 교만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또 안 됐다고 낙심할 것도 없어요하나님의 뜻이니까다만 우리에게는 그런 마음의 열정을 갖고 엘리사처럼 떠나가기 전에 어려운 부탁을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1530 장로님권사님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온누리 교회에 이렇게 늘 필요한 장로님 권사님들을 세워주시고 또 30주년때 30분의 귀한 장로님으로 장립된 우리 1530장로님들을 권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특별히 저희의 상황 가운데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엘리사처럼 떠나가기 전에 어려운 부탁으로 주님께 간구하고 영광 돌리는 우리 귀한 1530 장로님 권사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떠나가기 전에 어려운 부탁으로 하나님 앞에 서길 원하는 이곳에 머리 숙인 주님의 귀한 장로님들과 권사님, 또 그 기도 제목, 특별히 우리 환우들 또 그 눈물의 기도 가운데 이제로부터 영원히 함께 얻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3부 : 정기 총회 
개회선언 : 회장 박승우 장로

활동보고 : 이규천 총무

1. 애경사, 2. 친교 활동. 3. 회원동정등이 상세히 보고 되었다.
지나 놓고 보니 참 많은 활동을 했었다.

'24년과 '25년에 장로님들의 역활이 타 장로회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눈 부시다. 1530장로회가 참 자랑스럽다.

회계보고 : 박동현 장로님
풍성하게 잘 스고도 적절한 금액이 이월되었다고 보고해 주셨다.
현금으로 물품으로 후원해 주신 장로님들도 여러분 계셨다. 참 감사하다.

명예권사 임직 축하 :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시무장로 은퇴 감사 : 박승우 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무장로 은퇴 감사 : 김준홍 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God Bless You God Bless You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신임 회장 인사 : 김준홍 인사

2025 운영위원 명단
회장 김준홍 장로, 총무 김도영 장로, 회계 박균명 장로, 서기 김지현 장로
위원 김지홍 장로(차기 회장),  이규천 장로(전 총무)
1530 장로회 2025년도 운영계획

2. 운영 계획
.취지 : 장로장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동기 장로들의 연합과
               영적 Refresh를 위해 국내 12일의 여정으로 부부 동반 상.하반기 2회 아웃리치를 계획함.
. 행사
1) 선교유적지 탐방
    가) 일시 : 3/22() ~ 3/23() 12
    나) 장소 : 여수 애향원
2) 창조과학 탐사
   가) 9/20 () ~9/21() 12
   나) 장소 : 강원도 석회동굴 또는 전북 변산반도
3) 장로장립 10주년 기념 및 연말 총회 (일시: 12/5 오후 6)

박해한 장로, 2025년도  여수 애향원 방문시에 현지 가이드를 해 주시겠단다. 감사합니다.

특순 1 : 이광순 장로 윤혜경 권사 '어느 10월의 멋지 날에'
부부가 듀엣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 주셨다.

QUIZ 
눈, 코, 입의 사진만 보고 누구인지 맞추는 게임을 하시는데 귀신 같이 잘 맞추신다.

찬송가 초성 QUIZ도 했는데 너무 잘 맞추신다. 즐거운 시간이였다.

특순2 :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1530 뉴 중창단)
유의준, 김준홍,  채수삼,  조성환,  이상률,  이태환, 이태열, 서병화
장로합창단에서 대만에까지 진출하셔서 국제 공연을 마치시고 돌아 오신 팀이시다. 자랑스럽습니다. 

중보기도 인도 : 김준홍 신임회장

1.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가. 최근 탄핵정국으로 총체적 난국과 혼란 속에 있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다시 정국이 안정되고 일상의 생활이 회복되기를
   나. 평등과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동성혼을 합법화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을 제정하려는 어둠의 세력들을
         여호와의 의로운 손으로 묶으시어 선하신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권위가 다시 세워지기를
    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세계10대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불순종과 우상숭배 속에 빠져있는
         이 나라를 고쳐주시고 새롭게 변화되기를
2.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을 비롯하여 중동 땅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등 세계도처에서 국가간
         민족간 잔혹한 전쟁이 만군의 왕이시며 공의의 심판자이신 여호와의 능력으로 세상의 모든 전쟁과 다툼이
         종식되기를.
   나. 핵무장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협하는 포악한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억압과 독재 치하에 있는
         북한 땅에 하루 속히 자유가 임하기를

3.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점점 빛을 잃어 가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개와 각성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나. 세속화 되어가는 한국교회가 다시 경건의 능력을 회복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되기를
   다. 지난 9월 서울과 송도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서 선포한 대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 는 그             리스도의 통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4.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가. 70개국 세계 열방에 나가있는 868명의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주의 날개 아래 품으시어 모든 환난과 위험
         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그들이 밟는 땅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를
   나. 귀국하여 안식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처소를 예비해 주시고 재충전하여 다시 나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될 수 있             기를

5. 온누리교회와 차세대를 위한 기도

   가. 내년도에 창립40주년을 맞이하는 온누리교회를 축복하시어 예배 공동체 ,성령 공동체, 선교 공동체로써
          Acts 29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을 능히 감당할 수 있기를
   나.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대정신에 맞추어 CGN과 두란노 서원, 더 멋진 세상, 한동 대학교,
        온누리 복지재단 등과 연계하여 복음의 능력이 더 확장 될 수 있기를
   다. 이재훈 위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더욱 성령 충만케 하시며 온전히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 주시는 능력 안에서 맡은              사역을 능히 감당하기를
   라. 미래의 다음세대를 이어갈 차세대에게 신앙적 유산이 잘 전수되어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진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6. 1530장로회를 위한 기도
  가. 9년 전 장립할 때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식어버린 열정을 다시 뜨겁게 하셔서 충성된 주의 일꾼 되기를
. 나.1530 장로회를 축복하시어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고 당회 운영위원으로 섬기는 다섯분의 장로님을 비롯하여 사역본부와 공동체에서 리더로 섬기는 장로님들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셔서 허락하신 직분과 소임을 잘 감당하기를.
  다.육체의 연약함으로 수술 후에 회복 중에 계신 장로님과 권사님을 축복하시어 속히 치유되기를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단체사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