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 기독 청소년의 신앙 생활

다이나마이트2 2023. 3. 25. 15:15

그 다음에 이제 중고생들 저희가 조사를 했어요. 기독 청소년의 신앙 생활을 보겠습니다.

코로나 전후로 중고생들 대상으로 2019년하고 20년 두 번 조사를 했습니다. 그 데이터 잠깐 말씀드릴께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에요. 교회 다니는 중, 고등학생들인데, 학생은 평일 날 신앙생활 얼마나 해요? 이렇게 물어 보았더니 하지 않는다 라고 용감하게 대답하는 애들이 한 28% 돼요 그 다음에 5분 이내가 24% 그러니까 5분 이내도 거의 안 한다고 보면 한 절반 이상이 지금 위에 빨간색이 지금 아이들이고요. 아래 그래프는 어른들 그래프예요. 그러니까 빨간색을 절반이 넘게 아이들이 신앙생활 안 하고 있어. 그러니까 얘네들은요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유일한 시간이 교회예요. 주일날. 그죠? 얘네들이 주일날 매주 나오냐? 그렇지도 않지,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전국의 교회에 다니는 중고생 애들 중에 절반 정도만 분반 공부를 해요 나머지는 분반 공부도 안 해요. 지금 이렇게 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중고생들하고 어른들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교회 다니는 사람들 아까 제가 얘기했던 코로나 이전하고,  지금 코로나 이후 하고 신앙적인 변화를 신앙 수준의 변화를 보니까 중고생들이 약해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한 35% 되고요 그다음에 어른들은 27%로 어른들은 물로 떨어졌는데 이제 아이들이 더 많이 떨어진 거죠.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 어른이 되면 교회에 계속 출석하겠느냐? 이렇게 아이들한테 물어봤어요. 중생들한테 그랬더니 계속 다니겠다는 애들이 한 60% 돼요 나머지 40%는 안 다니겠다또는 모르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60% 정도만 이제 계속 다니고 그러면 이 40% 지금 이탈되면 그럼 결국 나머지 만약에 이 아이들이 인구가 계속 유지가 되려면 계속 전도해서 인구가 유입이 돼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데 청년들 같은 경우는 계속 다니겠다가 64%니까 이런 걸 보면은요 어른들, 청년들, 그 다음에 교회학교 아이들 이렇게 세 집단으로 보면은 이 교회학교 아이들이 가장 신앙에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주에 예배를 드렸냐?고 물어봤어요. 지난주에 예배를 안 드린 아이들, 안 드리는 애들한테 왜 예배 안 드렸냐?고 물어봤더니 학원 때문에 그 학원 공부 핑계해줄 수도 있겠지만 공부하고 과외하고 학원 때문에 안갔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근데 이게 가장 높아요. 그러니까 기독 청소년들이 예배 참석의 가장 큰 허들은 공부죠. 공부.

두 번째 제가 분석할 때는 부모였어요. 두 번째는 부모가 허들이 거든요. 근데 여기 보면 교회 학교 다니는 애들 중에서 부모가 교회 안 다니는 사람 있을까요? 온누리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근데 여기는 지금 데이터 상으로는요, 부모가 양 부모가 다 교회 안 나오는 아이들은  10%밖에 안 나와요. 두 분 중에 한 분 이상은 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여기 보시면 부모의 의견을 물어봤어요. 부모가 교회 가는걸 권하는 부모 아이들이 한 37%밖에 안 되고요. 네가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말아 이런 부모가 한 32%, 교회 가는 것을 원치 않는 부부가 한 29% 돼요. 맨 오른쪽 볼께요. 부모 직군별로 보면, 아버지가 중직자인 집의 27% 정도는 아버지가 원치 않아요. 그 다음에 어머니가 중직자인 경우도 한 27%정도 원하지 않아. 제가 아는 목사님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고등부 부장 집사인데 이 아이들이 중학교에서 고등부가 된 거야, 고등부로 올라왔는데 애가 교회를 안 나온 거예요. 그래서 교회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연락을 해서 알아보니 아버지가 나가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 학원 가라고. 그게 소문이 났어요. 그래서 결국 이 부장님이 그만뒀어요. 이런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직자 자녀의 30%는 부모가 원치 않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아까 제가 얘기한 대로 여기서는 학생들한테 물어봤어요학생은 언제 교회 처음 나왔습니까? 모태 신앙이 60% 정도로 응답 됐고요. 그 다음에 초등학교 이전에 나온 애들이 한 20% 됩니다.  80% 정도는 부모 손잡고 나온 자녀들입니다. 요즘 애들이 저희 세대랑 틀린게 우리 세대는 우리는 혼자 교회 나가서 다 그런 분들이 많잖아요. 요즘 애들은 다 부모 손잡고 나옵니다. 저 만 해도 저 중고등부 때는 이제 학교 끝나면 맨날 교회 가서 놀고, 교회 친구들하고 맨날 시끄럽게 노니까 교회 사찰 집사님이 시끄럽다고 막 쫓아내고 이랬단 말이에요. 요즘 애들은 부모 차 타고 교회 왔다가 부모 차 타고 집에 가.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교회 친구들 별로 없어. 그러다 보니까 요즘 타율적으로 입교를 해요. 그러니까 자기 의지적인 신앙이라는게 아직 형성이 잘 안 돼 있고 이렇단 말이에요.

이렇게 부모 중심, 부모 영향권 아래 있는데 요즘 중고생들만 하더라도 다 효자 효녀들이 많아요. 부모님한테 반항하는 아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효자 효녀입니다. 우리 때보다는 효자 효녀들이 특히 대학생들 이게 완전히 매니저 맘, 어릴 때부터 엄마의 매니저 다 받아 온 아이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왜 그런지 요즘 애들은 돈을 되게 밝혀요. 돈에 대게 예민해요. 모든 세대 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10 20대가 돈에 대해서 가장 예민하거든요. 이러다 보니까 부모 유산 받아야지. 그러니까 벌써부터 그 나이 때부터 부모 말을 잘 듣게 되 있어요. 하하하하. 근데 그 부모들한테 물어봤어요. 유치원생부터 고3 때까지 자녀를 둔 교회 다니는 전국의 부모한테 1,500명의 조사가 돼 있는 이게 2021년에 조사한 거예요. 부모들한테 귀하는 자녀 신앙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무려 절반이 모른대요. 48%. 그리고 그러면 귀하가 다니는 교회로부터 자녀 신앙 교육 훈련을 받은 적 있습니까? 그랬더니 73%가 없대. 부모들이. 그래서 있다는 사람이 27% 갖고 이 사람들한테 그럼 지금 교회에서 받은 걸 갖고 지금 집에서 실천하고 있습니까? 이랬더니. 실천하고 있는 비율이 18%인데 그래서 전체 학부모들 100으로 보면요. 5%만 집에서 지금 신앙 교육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한국 교회 지금 상황이 이래요. 집에서 자녀들 교육 시키는 부모가 지금 5%밖에 안 돼요. 이게 좀 하나 인상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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