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로 인하여 2010년 9월에 시작한 온누리청년부 OB 예배가 벌서 28번째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열방에 흩어져 있는 우리 지체들이 해외에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 네트웍이 얼마나 큰 일을 행했는지
너무나 자랑스럽다.
서재범 목사님 앵커리지에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뉴욕, 보스톤, 밴쿠버, 카타르, 시드니, 텍사스, 인도,
공부, 보은, 열방에서 함게해 주신 지체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1대회장 이길영, 2대회장 고길범, 독고석, 김종호 이렇게 4명이서 모임 직전에 명동에서 식사하면서 모임을 준비했다.
2023년부터는 김종호가 OB 청년부 회장을 이어서 섬기기로 결정을 하고, 마지막 송년 모임에서 공표하기로 결정을 했다.
지난 30년간 두란노해외선교회에서 1,45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온누리교회 청년부 출신일 것이다. 현재 파악된 우리 청년부 출신 선교사는 100여명 남짓이다.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파악하고 네트웍을 통해서 협력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더 모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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