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새벽기도회 12일차 “선한 디벨로퍼를 찾습니다” 김규철 대표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우리말 성경)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삽시다!
“공부해서 남 주자!!” 는 교육을 고 김영길 총장님으로부터 배운분이며, 한동대 출신으로 동남 아시아에서 건축업으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회사의 김규철 대표의 말씀을 전해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백성들을 사랑하신다는 그것만 생각한다면…. (영상에서 나오는 선교사님의 고백중에서…)
온누리 교회 선교를 위해 만든 영화를 보면서 마음의 감동을 느낍니다.
파송 선교사 1호가 저희 장인 장모입니다.
NIBC
Not I But Christ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한 공동체입니다.
에스라 성경통독:
무박2일 신약성경 통독
주님의 말씀과 설레임을 누리는 시간, 주님과 데이트하는 시간…
NIBC 선교공동체:
풀타임 선교사로 구성된 공동체.
부모님 세대의 선교사역을 물려받고 있으며 교육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작은 대학 사역을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NIBC 회사공동체:
동남아에서 부동산 등…
보금자리 주택사업
호텔/리조트 개발
제조공장 관련사업
결혼한지 12년만에 첫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아이가 점프를 외치곤 그냥 뛰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잘 잡았습니다.
그 순간 100%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기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 100% 의지하고 점프를 한 것이 있는가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주님의 뜻일 수 있다는 교수님의 조언을 얻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멋진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100% 삶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 어떻겠니?’ 라는 주님의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결국 캄보디아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름다운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꼭 피하고 싶은 것이 주님의 뜻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목숨을 다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사님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가장 최선의 삶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저도 진심으로 가장 친밀히 매순간 주님과 친밀히 지내기를 원했는데 그것이 지금의 디벨로퍼의 환경입니다.
그래서 이곳이 지금 저의 선교지가 되었습니다.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것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어려움을 통해 공동체와 제가 주님과 친밀해 질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장 소원하는 기도입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할 수 없다면 새로운 사업, 공동체를 찾아 떠나야 합니다.
평생을 쫓기며 산다고 하여도 주님과친밀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율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내가 죽고 주님이 사신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과 더 친밀해 지는 삶을 살기를 소망했습니다.
편한 곳을 떠나 선한 디벨로퍼로서의 삶…
주님은 선한 그리스도인들을 찾고 계십니다.
주님과 더 친밀해 지는 삶….
그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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