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위원회

기아대책 선교전략 (2021.09.11)

다이나마이트2 2021. 9. 16. 23:28

<발표자: 유원식 회장님, 기아대책 >

네 여러분 주안에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고 있나요? 네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가 참 많이 성장하고 많은 크리스천으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많은 이유 중에 아마도 리더십 여러분들이 이른 새벽부터 어떤 주제를 놓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또 헌신 하는 것이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것을 오늘 아침에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온누리교회 해외 선교 분과에서는 많은 것을 이미 하시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금년 2월에 코로나-19 목회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서 또 강의를 통해서 방향성에 대한 발표를 완료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일정표를 보니까 연말에 선교 컨설팅도 plan을 하고 계시고, 굉장히 많이 앞서가고 계신데 왜? 새삼 NGO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임훈 장로님 말씀해 주셨듯이 우리 기아대책은 1989년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를 돕는 원조 기구로 시작한 국제구호단체입니다. 그 이전까지 NGO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기는 했는데 그 이전까지는 한국이 다른 나라로부터 수혜를 받는 국가로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NGO가 들어와 있었고, 89년부터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돕는 역할을 하는 NGO로 이렇게 기아대책이 출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아대책은 그 중에서도 보통 우리가 NGO라고 하면 보통 구호 개발 사역 Relief Development Organization을 우리가 NGO라고 이야기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NGO라는 단어 보다는 NPO라고 하는 단어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Nonprofit Organization해서 비영리 단체라고 저희들이 표현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단순 구호 개발이 아닌 선교를 존재의 가치로 삼고 구호 개발 활동을 하는 곳 중에 아마도 기아 대책이 가장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내는 그런 단체이기 때문에 아마 오늘 기아대책이 해외선교 서로 듣고 공유하고 저희는 우리 온누리 교회로부터 배우고, 온누리교회는 저희 사례를 통해서 취할 것은 취하는 이유로 기아대책에 이런 요청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슬라이드는 여러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때문에 슬라이드 내용을 하나하나 자세히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핵심 내용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자료는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을 좀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머리에 헤드 셋을 썼는데 이 헤드 셋은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헤드 셋입니다. 하하하 제일 소통이 잘 되는 헤드 셋이라 여러분들에게 헤드 셋을 쓰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7시까지 큰 주제 다섯 가지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분들이 기아대책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 수 있으실 때문에 간략하게 영상과 몇 장의 슬라이드로 소개를 드리고, 두 번째로 기아대책은 현재 해외선교를 어떤 전략을 갖고 하고 있는지 그 말씀을 드린 이후에, 세 번째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닥쳐서 기아대책은 그럼 미래전략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저희가 생각하는 현재 전략을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이미 온누리교회가 만들어 놓으신 온누리교회의 선교 전략과 기아대책의 선교 전략을 잠깐 비교해 보고, 마지막으로 한국 교회의 선교 파트너로서 기아대책이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런 일들을 7시까지 전달하는 시간들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IT 업계에서 원래 33년 일을 하고 여러분들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삼성전자로 입사를 해서 미국의 휴렛팩커드, HP라는 회사,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 라는 회사 그리고 또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오라클이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한국 지사장을 통틀어서 17년 동안 CEO 생활을 했고, 2의 인생으로 이 기아대책에서 구호 사역을 시작한지는 올해 7년째로 접어듭니다. 그래서 저의 7년동안의 경험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그런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기아대책을 간단히 소개하기 위한 짧은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호 본부장님 영상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아대책소개영상>

처음 걸어온 길, 더 낮은 곳에서 섬기는 마음으로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누구도 돌보지 않는 소외된 이웃 곁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기아 대책 그 희망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1989년 세상에 영적 육체적 굶주림이 종식되는 때까지 부르심에 응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우리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친구가 되어 떡과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으로서 굶주린 아이를 살리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기 위해 오늘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국내 아동과 가정 지역을 위해 기아대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우선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시작인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이 시급한 위기 가정과 동행합니다. 기아대책은 가장 취약한 지역의 아동과 공동체가 성장 자립하여 또 다른 공동체를 도울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잊혀진 땅을 국외 봉사단을 직접 파견해 그들이 가진 자원을 스스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하나님의 사랑에 차별이 없듯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차별 없는 사랑을 전하며 영적 육체적 굶주림을 해결합니다. 기아대책은 인도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통일세대가 될 북한 아동과 공동체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사막화 방지 교육 및 인프라 조성으로 통일 이후를 준비합니다. 기아대책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하여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나눔 가게 사업으로 자원의 순환 공유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정무역 커피를 재배 유통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세워 갑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소명을 실천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모금에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앞장섰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 나눔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려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들이 섬기는 역할을 더 지혜롭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선교 파트너로서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굶주림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공동체 회복, 당신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을 희망 친구와 함께 가치 있는 모습으로 이루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 친구가 되겠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예 여러분께서 보셨듯이 기아대책에 미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는 세상의 영적 육체적 굶주림에 종식되는 때까지 그 부르심에 응답하였다라고 하는 것이 기아대책에 미션입니다 또 기아대책이 아동, 가정,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의 자립을 가장 최종 목적으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여러분께서 영상에서 보셨듯이 기아대책에 미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는 세상의 영적 육체적 굶주림에 종식되는 때까지 그 부르심에 응답하였다라고 하는 것이 기아대책에 미션입니다. 또 기아대책이 아동, 가정,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의 자립을 가장 최종 목적으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아대책을 이야기할 때는 VOC라는 단어를 이야기합니다. VOCVision Of Community라고 해서 공동체의 자립을 이야기하는데 ‘VOC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라는 주제를 갖고 기아대책에 기아대책의 비전이 되겠습니다. 먼저 말씀 드린 미션은 존재의 의미이고 기아대책의 비전은 궁극적으로 공동체가 자립해서 기아대책은 그 공동체에서 떠나는 것이 기하 대책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선교사들을 기아대책 봉사단이라고 이렇게 용어를 합니다. 선교사님 들께서 현장을 들어가실 때는 EXIT PLAN을 같이 만들어서 들어갑니다. 나는 이 곳에 들어가서 10년 뒤에 나온다. 15년 뒤에 나온다. 20년 뒤에 나온다 라고 하는 EXIT PLAN을 받고 사역지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 형태와 조금 다른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지요. 또 약간 선교사님들 하고 사고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은 나는 이 나라에, 이 국가에 뼈를 묻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소중한 일 중에 하나이지만 기아대책은 궁극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선교사님들을 철수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아마 많은 교회에 전략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선교사를 파송 할 때에 EXIT PLAN을 같이 받은 이후에 파송을 한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파송의 목적은 그들이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자립을 하는 것이 파송의 목적이고 단순히 그분들을 통해서 먹을 것 입을 것을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VOC라고 하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 VOC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과 마을의 지도자와 교회가 함께 이 사역을 한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아대책은 1989년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기아대책 32년 발자취를 들여다 보면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 말씀을 드리면 현재 기아대책과 함께 후원해주시는 후원 회원들은 15만명 정도의 분들이 기아대책에 후원을 해 주고 계십니다. 연간 모금액은 1,500억원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모금액이라고 하면은 대한민국의 NGO 중에서 아마 네 번째 정도, 세 번째에서 다섯 번째 사이 정도의 규모의 NGO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월드비전이 2,000억원 넘고 있고, 그 외에 이제 굿 네이버스라던지 기아대책 이라든지 어린이 재단 이라든지 이 정도 규모가 1,000억을 넘는 규모의 NGO 단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기아대책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는 협력 교회는 4,100여개 교회가 기아대책과 함께 선교전략을 같이 논의하고 함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국가에서 지점하는 일은 77개의 시설을 종합 복지관으로부터 장애인 복지관, 방과후학교 같은 것을 운영을 하고 있고, 현재 48개 나라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로 기아 대책의 해외 선교사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아대책에 해외 사역 국가는 말씀 드렸듯이 48개 국가에 기대봉사단 말씀 드렸듯이 선교사를 파송 합니다. 48개 국가 중에 현재 아시아 지역이 14개 국가, 라틴아메리카에는 9개국가, 유럽 CIS 국가에는 7개 국가, 아프리카에 18개 국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가의 흐름은 과거에는 아시아에 집중을 했지만 최근에는 아프리카로 저희들이 사역 국가에 비중을 늘리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아대책 봉사단이라고 하는 용어가 공식 용어입니다. 이 공식 용어는 국가기관에 우리가 NGO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기관과 소통을 할 때는 선교사라는 용어나 단어를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아대책 봉사단이라는 말을 쓰고 기대봉사단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기대하라고 하는 말은 저희가 3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아대책이라는 말의 줄인 말이고, 두 번째는 힘들 때 나에게 기대라고 하는 의미가 있고, 세 번째 기대는 희망에 대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기대봉사단 의미는 희망 친구라고 하는 말이 그래서 표현이 되었습니다. 기아대책에서 48개국에서 사역을 진행할 때에 국가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나라의 복음화 율입니다. 두 번째로 인간개발지수, 세 번째로 빈곤지수, 네 번째로 기아대책이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업 영향이 기아대책이 국가를 선정하는 기준입니다. 국가가 선정된 이후에는 4 단계로 국가를 나누어서 구분을 합니다. 첫 번째는 중점국가 입니다. 이 중점 국가에는 가급적 기아대책 임직원이 파견이 되어서 현지인들과 함께 일을 하는 국가이고, 두 번째는 전략 지원 국가, 세 번째는 사업 취소 국가, 네 번째는 예약 및 종료 국가로 나누고 있습니다. 4가지 분류 국가를 매년 제 검토를 하고 그리고 종료 해야 될 국가와 예약해야 될 국가를 선정을 해서 EXIT PLAN을 만들어서 진행을 한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기대봉사단에 대한 말씀을 잠깐 드렸었습니다. 현재 233 가정에 419명의 선교사님들이 현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은 말 그대로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그분들 중에는 신학을 하신 목회자 분들도 계시고, 농업에 관련된 박사, 또는 의료에 관련되신 분들, 수자원에 대한 분야 등 여러 가지에 대한 전문인들로 구성 된 부분이 아마도 교회 구성과 다른 그런 영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아대책 봉사단이 하고 있는 저희 선교전략의 첫 번째가 기대봉사단이라고 하는 봉사단을 운영하는 것이 첫 번째 현재 전략입니다. 그래서 기아대책에 해외 선교 전략을 말씀 하시라고 하면은 7개의 선교전략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해외 선교전략이 사람을 파송하는 선교사 파송 해외 전략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NGO는 현재 기아 대책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첫 번째 선교 전략이 기대 봉사단을 파송하는 전략이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선교 전략은 시대 변화에 따라서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맨 왼쪽에 스마트 웨이라고 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 1 419명에 기아대책 봉사자들과 사업을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사역지에 모든 정보는 본부와 48개 국가와 스마트 웨이 라고 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으로 연결이 되어서 인사, 재무, 사업 관리 등 모든 영역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사역지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런 IT 네트워크를 통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이 모든 재무나 사업 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온라인 결론 플랫폼을 만들어서 과거와 같은 비대면 시대에 후원자 모집 개념이 아니라 이제는 온라인 결연 플랫폼을 통하여 쉽고 간결하게 후원을 신청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결연 플랫폼을 통해서 많은 가나안 성도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이슈 중에 하나가 되고 있는 가나안 성도들의 결연을 해 주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아이 엠 어 송이라고 하는 최초 기부 오디션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한국에서 CCM 경연대회와 같은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가 국내 최초 기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해서 국내 CCM 경연대회는 물론 해외에서 자기가 돕고 있는 아동들의 CCM 콘서트입니다. 그래서 현재 해외 18개 나라에서 102개 팀이 CCM 경연 대회 참여를 하고 있고, 물론 전부 온라인으로 저희들이 영상을 받아 가지고 컨테스트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10 2일날 우리 통합 측 한소망 교회에서 CBS 와 함께 최종 결선을 하는 그런 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번째 선교 전략이라고 하면 앞으로 저희가 온라인과 디지털 플랫폼을 더 많이 늘려서 사역을 확대하겠다라는 것이 저희들의 두 번째 사역 전략입니다

세 번째 해외 선교 전략 사역은 네트워크 협력 사역입니다. 기아대책 혼자만으로 기아대책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서 일 하기에는 또 다른 Gray Area가 나오기 때문에 국내외 공동기관, 기업, 국제기구들과 함께 전문적인 선교사역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말라위에 라디오 교육 방송 인프라 구축은 한국국제협력단 KOICA를 통해서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제3세계의 학교 건축을 저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삼성을 통해서 베트남 삼성 희망학교가 현재 다섯 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삼성에 근무하는 베트남 직원들이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서 거기서 결연을 해 주고 있고, 그 현지 직원들의 결연을 통해서 현지 아동들이 저희들을 도와주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네트워크 협력 사역은 첫 번째는 정부 기구를 통해서 KOICA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은 기관들과 함께, 두 번째는 UN산하기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월드 푸드 플랜 이라든지 UNHCR (유엔난민기구)이라든지, UNICEF(유엔아동기금) 라든지 이런 UN산하기구를 통해서 함께 선교전략을 하고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다자간 협력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자간 협력 사업이라고 하면 유럽에 있는 NGO라든지, 캐나다에 있는 NGO 라든지 이런 NGO들과 함께 저희들이 사역을 하고 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에 구충제를 저희들이 보내 드리고 있는데 이 구충제는 캐나다에 있는 NGO를 통해서 우리가 받아서 대복 사역의 일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일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해외 선교 전략은 국내에 있는 교회와 파트너십을 통해서 선교적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 교회, 노회 그리고 교단과 함께, 선교 단체와 함께 선교사를 공동 파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419명의 선교사들의 선교사 대부분이다 기존 교단과의 공동 파송입니다. 공동 파송을 하는 이유 중에 또 한 가지는 선교사님들의 생활비에 대해서는 기아대책이 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냉정한 구조일지 모르겠는데요. 기아대책이 파송하는 선교사님들은 본인들이 후원 교회나 후원인들을 섭외하셔서 본인들의 생활은 본인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일을 교단들이 협력을 해서 같이 일을 하고 계시겠지요. 저희 기아대책이 하는 일은 저희들은 사업비만 지원을 합니다. 특이하게 어떻게 보면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현장에 가장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가급적 사업비로 다 쓰일 수 있도록,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동 파송으로 선교사님들을 보내고 있는데 4,100여 개의 협력 교회에서 대부분 공통 파송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국 교회와 후원 이사회 조직을 통해서 지역 별로 후원 이사회가 구성이 되고 함께 지역 공동체를 사역을 하고 있고요. 현재 후원이 이사회로는 136개에 후원 이사회를 전국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또 아까 기아대책 소개 자료 때 1억 이상 후원하신 교회의 클럽이 에클레시아 클럽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현재 에클레시아 클럽으로 가입되어 있는 교회는 133개 교회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회와 파트너십을 맞추어서 해외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 기아대책에 네 번째 해외 선교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서두에 말씀 드렸듯 현지 이양과 자립을 목표로 하고 선교의 모든 프레임을 짜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 라고 하면 필리핀은 2025년도예 기아대책은 필리핀에서 철수를 합니다. 물론 필리핀에 도움이 필요 없어서 철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필리핀에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저희들이 아니어도 굉장히 많은 많은 선교단체와 많은 선교사님들이 나가 계시고, 우리는 오히려 더 취약한 곳으로 선교의 역량을 모으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는 판단을 해서 5년 전에 2025 필리핀 철수 전략을 5년 전부터 수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4년 뒤에는 필리핀에 계신 모든 선교사님들은 타 지역으로 재배치가 되던지 또는 그분들 나름대로 본인들이 남아서 필리핀 사역을 계속 계속 하시겠다고 하면, 기아 대책과의 관계는 종료되지만 필리핀에서 사역을 한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이양 전략을 수립해서 진행하는데 대표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호수아 훈련 학교, LDP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이 라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현재 리더십을 열심히 개발시키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선교사와 함께 사역을 하는 스텝들에게 교육을 충분히 시켜서 저희들이 사역을 종료해도 그곳이 계속해서 자립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역 이양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이양과 자립을 결정할 때는 최소한 5년 전에 결정을 해서 5EXIT PLAN을 잡고 진행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LG 엠버서더 프로젝트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포인트입니다. 보통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한국인들이 모든 것을 우리가 다 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지요. 그런데 LG와 함께하는 LG 앰버서더 프로젝트의 특이한 점은 이 프로그램은 현지 공동체가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지 공동체가 먼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현지 공동체가 기아대책에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실행을 하는데 그 실행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역시 현지 공동체가 후원금을 가지고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Facilitate만을 하고 나중에 결과를 체크하는데 국가별로 저희가 보통 한 3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LG의 후원 규모에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공모를 하게 되면 한 150여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경쟁을 합니다. 저희들이 좀 더 많은 후원 그룹이 생긴다고 하면 이런 프로젝트를 더 많이 하고 싶은데 현재로서는 150개가 지원이 되고 있지만 가능하면 가나, 스리랑카, 케냐 이런 3개국은 지난해에 수행을 했고, 올해에는 현재 6개 나라로 확대 해서 실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현지인 선교사와 리더십을 강화 시켜야지만 우리가 현지 이양과 자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저희들이 이것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선교사님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비자와 언어의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파송 할 때에 아마도 비자 문제 때문에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계시고,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들이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 한국으로 귀국을 했지만 그들이 귀국을 하더라도 다시 입국을 하는 데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 라든지 또는 이슬람권 국가 라든지 이런 곳에 선교사들이 들어가기에는 비자 문제가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기아대책은 NGO 비자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곳에든지 저희는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마 보다 더 취약한 국가에 저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될 텐데 따뜻한 현지인들을 많이 키워서 그 사람들이 현지에서 저희 사업의 이양 이후에 사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대표적인 것에 하나가 지금 국내에 나와 있는 해외 이주민들에 저희들이 집중해서 그들을 교육시키고 그들을 지원해 주고 그들이 나중에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가 되어서 현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이미 네팔, 스리랑카 같은 몇 몇 국가에 집중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 장에는 필리핀 이양에 대한 필리핀 이양 단계에 대해서는 제가 미리 말씀 드렸고요. 또 기야 대책에서는 단순히 돕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 기아대책은 오래 전부터 저희가 후원을 해 왔는데 2019년도에는 브라질 기아 대책을 설립해서, 수해 국가에서 앞으로 다른 나라를 돕는 국가로 될 수 있도록 브라질 기아대책을 창립을 했습니다. 이 창립 과정을 저희 한국 기아대책이 지원을 했고, 그래서 지금 브라질 기아대책은 그 동안 과거에 우리나라의 NGO들이 해외로부터 원조를 받아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것처럼 지금 브라질 기아대책은 브라질에서 브라질 사람들의 모금을 통해서 브라질 사람들을 돕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지 이양 사례에 대한 많은 사례가 있는데 그 중에 우간다에 있는 소로티 아동센터를 종료 하는 저희들이 자립을 했던 하나의 사례를 많은 영상 중에서 소로티 영상을 보시면서 저희들이 어떻게 종료를 마무리 했는지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로티 영상>

안녕하세요 애드몬 (솔로티 마을을 소개 할 어린이) 입니다. 한국에 있는 여러분께 기쁘고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우간다에 위치한 소로티라는 마을인데요. 10년 전 기아대책이 오고 난 후 우리 마을이 엄청 많이 변했대요. 대체 1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시죠? 제가 낱낱이 파헤쳐 볼게요.

아체트웬학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바로 학교입니다. 10년 동안 학교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1,800여명의 아이들에게 학업, 기회 제공, 학교, 건물, 매취 설비 보수. 가장 큰 변화는 아이들의 신체, 교육, 정서, 영적인 성장, 그렇게 10년간 후원 받으며 성장한 마틴 올해 25세인 마틴 형은 지금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있어요. 방학 때마다 마을 가축들을 돌보는 마틴 귀에 이가 들어가 양이 아팠던 거예요’. ‘감기에 걸려 콧물도 있네요’. 가축은 주민들에게 재산 목록 1, 가축의 건강은 주민 생존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레이스 (소로티 주민 )

이전에 소가 많이 아파서 마틴을 급히 찾았는데요. 바로 달려와 주사와 약을 처방해 주며 3일 동안 정성스럽게 돌봐 줬어요. 소가 건강해져서 매우 기쁘고요. 마틴에게 늘 감사하고 있죠’.

10년 전 도움이 간절했던 소년이 이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있습니다.

마틴 (25), 축산학과 (수의학 전공) 졸업반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저의 삶은 변화되었고 저는 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마을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가축은 그들에게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죠.

가축을 통해 수입이나 아이들 학비를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까요. 마틴 형과 같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아대책에서는 소득증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남오 (기대봉사단)

여성 소득 증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결연 아동들의 엄마들이 어떻게 하면 자녀들의 교육을 잘 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10년 동안 가축은 얼마나 늘었을까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 오기 시작하네요. 10년 동안 늘어난 가축 수 결산해 보기 10년 동안 늘어난 자산 염소 2천마리, 90마리,

우린 할 수 있어요! 우린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을 교육 시킵시다!. 우리 아이들을 교육 시킵시다! 우리의 미래를 바꿉시다! 우리의 미래를 바꿉시다! 우리의 미래를 바꿉시다!

아쿠쥬 조세핀 (소득증대사업 참가자 어머니)

가축을 증대해 아이들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해 줄 거예요. 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바꿀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게 나의 비전이에요

이제 소로티 아이들은 그 엄마들이 키울 겁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우간다에 작은 마을 서 일어난 기적

지난 10년을 통해 우리는 변화되었고 우리 마을은 자립할 힘을 얻었어요. 자립에 목표를 이루고 떠나는 기아대책. 그렇게 기아대책은 우리 마을과 작별 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마을로 떠난다며 10년전 소로티로 틀어 오던 그 길을 따라….

기아대책은 다시 먼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마유게 (우간다 남동부에 위치 기아대책에 새로운 사역지)

10년전 소로티에 모습을 닮은 이곳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기아대책은 한국교회와 함께 전세계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통한 변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자립하도록 또 다른 지역을 섬기는 VOC를 통해 선교적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지역과 세계선교를 삼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10년 전의 이런 플랜을 세워서 그대로 이양을 하고 그리고 이곳 우간다에서 사역을 하셨던 최남오 선교사님은 마유게라는 지역에서 다시 처음부터 사역을 다시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역을 통해서 이제 그곳에 수많은 교회를 짓고, 소로티와 같은 학교를 짓고, 또 공동체가 할 수 있는 일거리를 만들고, 그들에게 어떤 협동조합과 같은 것을 만들고 해서, 스스로가 살아갈 수 있도록 목회자도 양성을 하고, 이렇게 플랜을 만들어 줍니다. 아마 굉장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제라도 우리 온누리교회 여러 선교본부의 장로님들께서 한번 이런 자립 사례를 보시겠다 라고 하시면 우리가 우간다 현지를 연결을 해서 어렌지를 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10년이 끝난 다음에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 이후에 그곳의 마을 지도자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가 되고 있는지? 2년 정도 또 모니터링을 합니다. 모니터링을 해 가면서 사람이 직접 가 있지는 않지만 경제적으로나 어떤 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는 참고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부연 설명해 드립니다.

여섯 번째 전략은 난민 지원 사역입니다. 우리가 말하면 성경의 4대 취약계층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이 나그네는 오늘날의 난민과 같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지난해 12월에 한국은 89년에 설립이 되었지만 미국은 71년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올해 기아대책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물론 미국과 한국의 기아대책은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그런 파트너 형태의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의 간섭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본부, 지부의 개념이 아니라 독립된 단체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기아대책이 50년 전에 시작을 할 때에 베트남 보트 피플을 돕는 것으로 난민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은 난민사역에도 굉장히 많은 집중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 캠프,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 캠프, 에리트리아 에티오피아의 위쪽에 있는 에리트리아에 난민 캠프 이 세 곳의 난민캠프를 저희들이 계속해서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민지원 사역은 계속 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 해외 선교 전략은 긴급 재난 구호입니다. 아이티 지진 이라든지, 필리핀 하이엔 태풍 피해 라든지, 네팔 지진 피해 라든지 이런 큰 긴급 재난이 생겼을 때에 저희들은 즉시 후원을 받아서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 최근에도 아이티에는 큰 지진이 있었지요. 현재 아이티 지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모금을 해서 일단 미국 기아대책이 가장 가깝게 있고, 아이티에 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한국 기아대책에는 아이티에 사무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 기아대책을 통해서 재난 구호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7가지가 저희 기아대책의 해외 선교 개발 전략입니다. 저희들이 이 전략을 코로나 시대에 쭉 리뷰를 해보면 이 전략을 그대로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디에 좀 더 집중하고 지원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함께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7가지 기아대책 해외 선교 전략을 논의 하면서 기아대책에 미래 전략은 3개의 미래 전략 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의 새로운 전략이라고 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더 강화 하는 그런 전략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미래전략은 교회와 함께하는 조직으로 더 강화한다. 그래서 교단과 교회가 더 공통 파송을 많이 하도록 하고 가나안 성도들의 참여와 구제와 선교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미래전략을 가져간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NGO 비자를 통한 장기 사역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선교사님들이 들며, 나며 할 때에 문제가 없도록 교회와 함께 이런 일을 하자라는 것이 첫 번째 저희들의 미래전략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 전략은 역시 사람을 보내는 선교 전략은 계속 유지를 합니다. 물론 저희들이 현지인들에 대해서 이양 전략과 자립 전략이 있지만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계속해서 전문인 기대 봉사단으로 파송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더 전문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기술력 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고, 최근에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이제 사회에서 은퇴하시는 소위 베이비붐 세대의 훌륭한 전문 기술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십니다. 교수님이라든지 기술자 라든지 이런 시니어 전문인 기대봉사단을 앞으로 잘 준비를 해서 이렇게 현지에 가서 도움이 되도록 사람들을 계속 보내는 역할은 진행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현지인 탈북민에 대한 선교사 양성을 지속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북한을 복음화 하려고 한다는 전략이 이전까지의 전략은 북한을 돕는 것으로 모든 것이 집중이 되었지만, 기아대책은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신학대학을 다니는 탈북민 신학생 지원 산업을 현재하고 있습니다. 이 탈북민 신학생들의 꿈을 조사해 보면 80% 이상이 통일이 되면 내가 북한에 가서 선교를 하겠다 라고 하는 것이 그분들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이제 학자금 걱정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아대책이 지금 탈북민 신학생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감한 사항들이 있어서 인원수나 여러 가지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초임 선교사나 청년기대봉사단이라는 팀 있는데요. 청년기대봉사단은 청년들 중에 30살 이하의 청년 중에서 내가 선교사가 되고 싶은지 또는 그런 것에 대한 경험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 대해서 매년 20명씩 뽑아서 선교 현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을 도와서 사역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매년 20명의 청년기대봉사단을 1년 내지 2년 동안을 현지 파견을 해서 일하고 있는데, 20명의 청년 선교사님들이 그 분들의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후원자가 한 분 계십니다. 이 분이 20명의 청년기대봉사단의 파송, 항공료, 경비 라든지 제비용이 라든지 이런 모든 것을 후진 양성을 위해서 도와 주고 계시는 후원자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기아대책의 3번째 중심 미래 전략은 자립과 이양을 더 강화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고, 현지에 있는 스텝들의 역량을 더 많이 강화하고 그리고 감사한 것은 앞에서 우간다에 마틴의 사례에서 보셨듯이 저희들이 32년의 역사를 보내면서 저희들이 후원했던 아동들이 사회에 진출을 해서 주요 층으로 이미 성장을 했고, 주요 요소에서 그들이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서 그래서 그분들이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또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을 현지인 선교사를 통한 이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기아대책을 이야기 할 때는 떡과 복음이라고 하는 단어를 함께 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먹는 문제와 복음 사역도 함께하면서 선교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세 번째 미래전략 사업이 되겠습니다.

물론 저희도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고 어떻게 우리가 이끌어 가야 될 것인지에 대해 어려운 부분도 있고, 안타까운 것은 22개 나라에서 약70명이 되는 기아대책 선교사님이나 스텝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고, 그 중에 한 사람은 소천을 했고, 2분은 에어 엠블런스를 통해서 국내로 이송을 했고, 이런 혼란의 시기를 저희들 역시 겪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보면서 앞으로 미래에 대한 선교전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들도 계속 연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아무래도 우리 온누리교회에 좋은 선교전략을 통해서 저희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크게 네 번째 Chapter로 넘어 와서 온누리교회 선교와 기아대책 선교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미 여러분들께서 만드신 여러분들의 선교 전략 페이지를 보게 되면 이렇게 6가지로 여러분들의 선교전략을 만들어서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선교 전략과 현재 기아대책의 선교전략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해외 사업 전략이 교회의 포스트코로나 전략에도 많이 참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아대책은 한국 교회의 진정한 선교 파트너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영적 입양을 통한 공동체 선교 사역입니다. 아동 결연에 대한 것은 많은 NGO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동 결연이 교회를 통해서 많이 실행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 산재 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의 아동 결연은 교회를 통해서 어떤 특정 지역의 특정 국가의 지역을 통해서 아동 결연을 합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교회에서 어떤 특정한 지역을 도울 수 있는 그 지역을 이양하고 자립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기아대책에 아동결연 방식은 지역을 정해서 교회가 입양을 하는 방식으로 아동 결연을 한다 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아동 결연은 물론 교육적, 신체적, 영적, 사회정서적, 지역 개발을 하고 있지만 기아대책은 해외아동결연의 특징 중에 하나는 영적인 부분에 대한 강화, 지역 개발에 대한 강화가 근본적으로 좀 다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은 4 5천명 정도의 아동의 결연이 되어 있는데 단순히 여기서 후원을 해서 어떤 센터를 통해서 돈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4 5천 명의 아동을 굉장히 상세하게 선교사님들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교회 하고 함께 하는 선교사역은 이웃을 섬기는 지역 선교사역인데 이것은 국내 선교사역 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미래목회 사역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청년 기아 대책 봉사단을 양성한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기아대책 봉사단원들이 이제 올해 6기가 출범을 합니다. 지금 제가 5기까지 진행을 해서 100여명의 선교사 후보자들이 만들어졌는데, 이들 가운데는 현지 선교사로 나가겠다 라고 하는 꿈이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코이카나 또 이런 국제기구에 취직하는 친구들도 있고, 기아대책과 같은 NGO에 와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겠습니다. 미래목회 사역에 저희들이 집중을 두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 드린 모든 내용을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정리 하면은 기아대책 선교사에게 핵심은 이 세 가지라고 결론을 내려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아대책은 선교사를 통해서 일한다 앞으로 이양과 자립이 이루어지고 현지 중심의 사역이 이루어지지만 한국인 선교사를 전문인으로 만들어 파송 하겠다 라고 하는 것이 선교사에게 되겠고, 두 번째로는 한국 교회와 함께 모든 사역을 한다. 교회 할 수 있는 많은 영역이 있지만 한국 교회의 진정한 선교 파트너가 되겠다 라고 하는 것이 기아 대책의 비전이다 라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선교지에 자립과 현지 이양을 목표로 선교사역을 한다 라고 하는 것이 기아대책에 선교의 특징을 요약할 수 있는 3가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많은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아쉬움이 있지만 언제 다시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을 뵙고 더 많은 말씀을 나누고 싶고 또 필요하다고 한다면 임훈 장로님을 통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선교 전략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기아대책도 아까 온누리교회가 11월달에 선교컨설팅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것을 알고있는데 기아대책도 몇 몇 교회에 해외 선교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단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 선교 컨설팅도 해드리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 국내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비중 있는 큰 교회들에 몇 곳과 저희들이 이미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교회도 있습니다. 교회 명을 말씀 드리기는 조금 민감한 분들이 있어서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역시 NGO로서 제가 해야 될 이런 교회가 해외선교를 할 수 있도록 컨설팅 영역에서 저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또 많은 전문인들은 모셔서 이런 사역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발표가 예정 시간보다 조금 길어졌습니다. 제 말씀은 여기서 중단하고 질의 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