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미얀마 25주년 감사 예배 (2021.06.02)

다이나마이트2 2021. 6. 2. 22:54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서빙고 본당에서 수요 목양 예배 가운데

미얀마를 위한 특별 기도회 (미얀마 공동체 25주년 감사 예배)가 있었다.

7시 30분에 박 사무엘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과 서빙고A밴드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는 완전합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4곡의 찬양을 대략 15분간 찬양을 드렸다. 찬양 가운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대표기도 : 싸인삐 전도사 김포M센타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주님, 오늘은 주의 은혜로 온누리교회에서 미얀마 공동체를 세운지 25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로 국내 미얀마 이주민들에게 많은 섬김을 베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온누리 M센터를 여러 곳에 더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오늘 25주년 미얀마 공동체 예배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현재 미얀마의 상황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우리 미얀마를 하루속히 군부 쿠테타가 중단되게 되고

민주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통과 슬픔과 폭력 속에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미얀마 예배 25주년 기념 영상이 있었다.

1996년 5월에 온누리미션, 미얀마 예배가 33명으로 시작을 한 것 같다. 벌써 25년이 되었다.

1994년에 미얀마 예배가 10~15명 정도로 시작은 한 모양이다.

1998년에 130~140명 정도로까지 미얀마 예배가 성장 했다고 한다.

1996년 4월 TS 1기 리안 목사외 미얀마인 13명이 졸업을 했다.

2004년 5월 하우미션팀에서 미얀마 인타족 단기선교를 하고 교회가 입양한 종족이 되었다.

2006년 9월 미얀마 전도 집회: 미얀마 가수 슝틴빠 자매 간증

2010년 8월 미얀마예배 안산M센타로 이전

2012년 11월 미얀마의 날 행사 개최

2017년 5월 안산M센타 미얀마 맞춤전도집회 진행

2020년 1월 호주 멜버른교회 리안 목사 서빙고 방문 간증

우리는 지난 4월 12일부터 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 기도를 매일 하고 있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일어난 군부 쿠테타로 인해 여러가지 안타까운 소식들이 매일 들려 온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회복되는 역사들이 있기를 기도한다.

미얀마를 위한 특별 기도회로 모이는 시간인 만큼 미얀마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약 4분 정도의 영상이 있었다.

더 이상 무고한 인명의 사상이 없도록 도와 주시고, 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미얀마 복음화와 민주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환영 : 미얀마 지체를 위한 축복송,  성경봉독: 출이집트기 14:1~15 박종길 목사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게 하시네~~~

미얀마 인들을 위한 축복송을 함께 했다.

안산M센타, 김포M센타, 전주 비전대학 미얀마 유학생들이 예배에 참석해 주셨다.

이 땅에 돈을 벌기 위하여 오신 분들이라 회사를 마치고 서빙고 교회까지 나오시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을 텐데....

자기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겠다고 나온 이분들을 바라 볼 때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내가 당신들의 나라를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당신들의 안전과 여러분들 조국의 가족들의 안전과 여러분들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내가 기도합니다.

말씀선포 : 출14:1~15,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라. 이재훈 목사

할렐루야! 미얀마 예배를 시작한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시간에 미얀마를 위한 특별 기도회로 이렇게 모여서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1996년 미얀마 예배가 세워질 때 저는 우리 교회 목회자로 시작을 하던 때였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미얀마 목사님은 뚬 재우 목사님이 계셨는데 목사님들 사이에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목회자들이 가끔 축구 경기를 하곤 했었는데 뚬 재우 목사님은 미얀마 국가 대표 축구 선수였습니다. 서로 팀으로 모셔오려고 아주 인기가 좋으셨던 목사님 이셨습니다. 그리고 참 선하고 신실하신 목사님이 셨습니다. 미얀마의 쿠데타로 인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속에 있는 미얀마 형제들과 우리 엠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형제들과 미얀마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지금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에 가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아픔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역사를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가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역사를 인간이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His Story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들은 악한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악인들이 주관하는 세상은 얼마 가지 못합니다. 왜일까요? 인류 역사상 악인들이 계속해서 통치하는 역사는 신화 속에서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얀마에서 일어나는 지금 역사의 아픔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끝나게 해 주시고, 반드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죄의 역사를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은 언제나 최악의 역사를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최선의 역사를 만들어 가십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바로 위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하나님의 승리하신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임을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 입니다.

첫째로 역사는 악에 속한 사람들에 의하여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악한 힘으로 더 쉽게 정복하려는 듯한 악한 흐름들이 있습니다.  선하신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거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조차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분명히 확신해야 될 것은 우리가 기도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선 하시기는 하시지만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역사를 이끄실 수 없으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완전한 전능하신 하나님 이시지만 선 하시지 않거나 또한 선함이 부족하다면 하나님은 역사를 이끌어가실 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완전 하시고 전능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시고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악을 이기시고 승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특별히 출애굽에 역사를 볼 때에 당시의 세상에 가장 강력한 통치자가 바로 왕 이였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바로에 대적할 수가 없었습니다. 히브리 민족들은 힘이 없었고, 억압당하고 있었고, 자유를 잃어버렸습니다. 당시 최고 권력의 절정에 있었던 바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체험한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은 모세가 바로와 맞서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군대를 이끌고 바로를 대적한 것이 아니라 그의 팔에 들려 있는 지팡이로 익숙한 지팡이 일 뿐이었지만 목자들이 가지고 있던 낡은 지팡이 었을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임재하심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모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악에 속한 사람들을 위하여 역사가 좌우 되지 않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오늘 날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엄청난 싸움 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지팡이를 든 모세 같은 사람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베푸시는 믿음의 사람들의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미얀마를 새로운 역사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선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결코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에 반드시 그 땅은 선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두 번째로 출애굽에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악을 통해서도 영광을 거두시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악을 통해서 영광을 얻으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에 악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악이 없으면 하나님이 일을 못 하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도리어 이 세상의 수많은 인간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은 그 자체가 악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 악합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그 군부만 악한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도 엄청난 악이 있습니다. 얼마나 큰지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악의 본질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악을 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이 이야기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악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그 악을 사용하여서 하나님은 그 악을 뒤집어서 선한 역사를 이루어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에는 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드라마 작가 입니다. 드라마의 묘미는 반전에 있지 않습니까?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이라면 왜 급반전 일어나는가? 악이 최고조에 도달했을 때, 악이 세상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을 때, 이제 선한 사람들의 영향력은 이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악을 뒤집을 수 있는, 악을 무너뜨리고 그 악을 통하여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출애굽의 역사에서 바로는 마음이 급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섭리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의 역사에서 바라보는 하나님의 섭리를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때 더 빨리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는 해변 길이 있었습니다. 그 해변길을 따라가면 가나안 땅까지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과 고난이 요구되는 광야와 험한 길인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모르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위대한 반전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도, 역사를 봐도 위대한 반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한반도가 완전히 공산화가 될 절체절명의 위기가 있었을 때, 완전히 공산주의에 정복당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놀라운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을 통한 인천상륙작전 때에도 그 주변에 있던 참모들이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함께했던 그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6.25 전쟁에서 위대한 역전의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 위대한 역사의 반전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위대한 반전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현재 미얀마에서도 군부가 완전히 착각을 해서 바로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3절 말씀에도 바로가 생각하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이 땅에서 정신없이 떠들다가 광야에 갇혀버렸다'라고 생각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이 강팍하게 되었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또 뒤쫓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두려워 떨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뒤쫓아오는 바로의 군대들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사면초가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서남북에 다 갖히게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순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 이시기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가 애굽 사람들에 의해서 사로잡힌 것 같지만, 그리고 그 악인들은 완전히 승리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들이 자만 하고 있을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상황을 역전 시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게 됩니다.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저 거대한 흐름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귀한 영광이 되는 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 주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있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왜 미얀마에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가? 하나님께서 미얀마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있음 줄 알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말씀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그 땅에 있는 우상들이 무너지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상에 붙어 있는 마음 습관, 삶의 문제들이 하나님으로 향하게 되기를, 우상을 향하고 있는 마음들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이 영적 수술을 반드시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 민족을 고치기 위해서 우상을 끊어내는 영적 수술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병원에 가서 큰 수술을 합니까? 몸 안에 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을 우상으로부터 자유하게 하기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애굽의 열가지 재앙으로 심판하신 것은 열가지 우상을 다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애굽에서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할 때에도 순수한 이스라엘 백성들만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 많은 여러 민족들이 함께 나왔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심판의 한 복판에서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분이십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의 더 많은 아픔들이 하나님께서 우상들을 타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미얀마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적 수술을 실행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도 하나님의 영적인 수술인 것입니다. 미얀마 사태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얀마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그 동안의 섬겨 왔던 그 민족의 우상들로부터 떠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강력한 수술입니다. 그러므로 이 수술대 위에 올라 있는 미얀마는 영적인 은사 이신 성령님께서 수술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됩니다. 악이 선을 이길 수 없다는 역사 속의 증거를 선하신 하나님의 승리하신 역사를 십자가에서 찾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악한 자들을 통하여 칼과 창을 맞으시고 모든 수치와 악의 조롱과 악으로부터 하는 모든 저주를 다 받으셨지만 위대한 하나님의 반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완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시는 모든 죽음을 이기시고 악을 선으로 이기시는 하나님의 승리가 십자가 입니다. 미얀마 사태를 통하여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처럼, 이제 미얀마 곳곳에서 어쩌면 그래서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는 일들이 그런 모습이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미얀마의 가까워진 줄로 믿습니다. 이 극심한 혼란 고통 속에서 악이 세상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 같은 그래서 절망 가운데 있는 것 같지만 미얀마인들에 고통은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에 13 절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굳게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라" 너희들은 가만히 있어라라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다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바라 보라는 것입니다. 모든 역전을 이루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불신앙에서 나오는 이 모든 것들 다 제거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 믿음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한반도에서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던 부흥의 역사를 미얀마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 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우리가 미얀마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악한 우상들을 다 제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엽니다.

우리는 때때로 절망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출애굽 역사를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사오니 미얀마 땅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미얀마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십자가의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미얀마를 향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시고 기도 속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루어 주옵소서.

미얀마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응답하여 주옵소서. 바로를 무너뜨리고 영광 받으신 하나님께서 미얀마 군부의 악한 계획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땅의 모든 우상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의 나타나는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나라가 되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합심기도 : 미얀마를 위한 중보기도 및 축복기도 : 박종길 목사 인도

하나님! 미얀마 땅의 최악의 역사가 끝나고 최선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반전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미얀마의 군부 쿠테타가 속히 끝나게 하여 주시고, 고통과 폭력과 죄악이 끊어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모세와 같은 지도자들을 보내 주셔서 미안마를 지켜 주시고 악한 자로부터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미얀마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 땅에 우상들이 무너지고 하여 주옵소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이 역전의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최악의 상황이 멈추어 지고 우상을 끊고, 미얀마의 교회를 지켜 주시고, 미얀마에서 이주 온 유학생들, 노동자들, 악한 세상 가운데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한국에 유학 온 유학생들과 많은 이주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고국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들을 때에 저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땅에 교회들을 지켜주시고 믿는 자들의 믿음의 결의가 꺽이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하여 정금 같은 믿음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합심기도 : 최영석 선교사 (김포M센타)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25년간 미얀마 예배를 통하여 영광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선하신 손길로 미얀마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군부 쿠데타가 하루속히 실패하게 하여 주시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가로 새롭게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에 유학 온 유학생들 이주민들 노동자들을 통하여 그 땅의 민족복음화의 역사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도 : 최영석 선교사 (김포M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