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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주일예배 "생명의 기적" 2021.04.04

다이나마이트2 2021. 4. 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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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4일 부활절 오후4시 양재 온누리교회 청년부4시 예배에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주최

한국로잔위원회 주관으로 생명주일 "생명의 기적" 예배가 있었다.

한국로잔위원회에서 초대해 주셔서 생명주일, 생명의 기적 예배에 참석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오후4시 최대홍 목사님 찬양 인도로 청년부 예배를 시작한다.

챔버팀 특순이 있었다. "살아 계신 주"

김승수 목사 (대학청년본부장) 환영 및 축복이 있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부활의 소망이 기쁨이 여러분들 가운데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히 생명주일 예배로 "주님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결단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언플랜드 주제곡 영상이 있었다.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좋았다.

박상은 장로 (한국로잔부의장, 행동하는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오늘 부활절을 맞아서 "생명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생명주일 예배로 지키게 됨을 감사합니다.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예 부활절 입니다.

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언제 이 땅에 오셨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은 성탄절 9개월 이전에 인간 배아의 모습으로 마리아의 태중에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9개월이라는 시간을 깜깜한 마리아의 자궁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4월의 첫째 주일을 생명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여러분의 생명이 시작되었습니까? 여러분의 생일을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태어나시기 훨씬 전에 여러분들의 생명이 이미 여러분의 어머니 뱃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산부인과에서 배운 공식에 따르면 여러분의 생일에 9개월을 빼거나 3개월을 더하고 날수에 7을 더하면

저는 7월 15일생입니다. 그래서 이전해 10월 22일이 내가 잉태된 날입니다.

모든 의사들은 의사가 되기 위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합니다.

잉태된 순간 부터 생명을 존중히 여기겠다고 선서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출생 부터가 아니라 태아로부터 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나이를 계산 할 때 태어난 날보다 한살을 더 쳐서 계산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지혜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 12월 25일부터 계산을 해 본다면 3월 22일에서 3월 30일경입니다.

그래서 4월 첫주일을 생명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도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마25:40)이라 고 합니다.

이 땅에 지극히 작은자가 누구 겠습니까?

누구 보다도 작은자이고 스스로 자기를 지킬 수 없는 인간의 태아야 말로 지극히 작은자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산부인과의 보고에 의하면 하루에 300명이 낙태를 한다고 합니다.

1년이면 약11만명이 낙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무자비한 폭력 앞에 한국교회가 무관심 했습니다.

수많은 태아가 낙태되어 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도 모르고도 낙태를 실행했던 잘못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태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태아가 죽으면 대한민국이 죽습니다.

회개기도 : 송혜정 대표 (K프로라이프) 여성을 대표한 회개 기도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악을 알게 하시고 인도하여 회개에 이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여성들은 오랫동안 낳은 자녀보다 낙태한 자녀가 더 많을 정도로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죄를 깨닫지 못한 것은 하나님 말씀보다 불의한 세상 가치를 따랐기 때문임을 시인하고 회개합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고 말하면서, 태아의 생명에 대해서는 우리 소견대로 하였습니다.

잘먹고 잘사는 세상 가치와 육신의 편리를 좇아갔고, 낙태를 묵인하는 사회 분위기에 동조하여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여기며 큰 죄책감없이 많은 낙태를 저질렀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낙태하는 것을 옳다고까지 하였습니다.

낙태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닫지 못하고 불의한 세상가치를 좇아간 것을 회개합니다.

낙태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니, 주여! 우리의 죄를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낙태가 하나님 앞에 죄인 것을 알고도 했고, 몰라서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낙태를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옵소서.

다시는 주님 주신 생명을 자신의 소견대로 낙태하지 않는 여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으로 오늘날 우리가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출산을 거부하고 낙태를 여성의 권리라고 하며

마침내 법으로 공고히 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여! 가슴을 찢으며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여성들의 생각을 고쳐주시고 대한민국을 구해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회개기도 : 오창화 대표 (한국입양선교회) 남성을 대표한 회개 기도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이 땅의 남성을 대표하여 회개합니다.

주님, 아내를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가정과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사노동과 자녀양육의 짐을 아내에게만 지우면서 위로하거나 감사하기보다는

가부장적 사고로 아내에게 군림하거나, 무관심하거나, 불평하거나, 쉽게 비판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남성의 성적 타락을 회개합니다.

주님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이 비전을 공유한 공동체로 가정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정욕만 따르는 시대적 타락에 대해 때론 소극적으로 때론 적극적으로 사탄의 성 상품화와

미디어의 문란한 성적 표현들을 단호히 거절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받아들인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결혼을 지키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결혼서약서의 맹세를 저버리고 성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깊은 상처와 불신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성적 유혹에 쉽게 넘어가 버리는 남성의 악한 죄성과

분별하지 못하는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피임하지 않고, 낙태를 방조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지키기 보다 책임 회피한 죄를 지었습니다.

간절히 용서를 구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생육하고 번성하지 않은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거절하고, 나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서 자녀를 거부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다자녀의 축복을 아내와 함께 소망하며 간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주님, 가장으로 제사장직분을 감당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성공에는 민감하였으나 영적 무너짐에 대해서는 둔감하였습니다.

가정예배의 제단을 온전히 쌓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훈육하기 보다는 학업성적에만 관심을 두며 세상 문화에 물들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여, 대한민국 모든 남성성도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심으로,

태아의 생명을 지키며 아내와 자녀와 가정을 말씀과 기도로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권위를 회복하여 가정의 질서와 예배의 제단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온전히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함으로 낙태의 피로 물든 이땅을 고쳐주셔서, 다시금 거룩한 생명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기도 : 김현철 고문 ((사)프로라이프) 태아 보호를 위한 회개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회개하는 것을 보시고 모든 죄를 용서해주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 과거의 선택으로 아픔이 있는 형제자매가 있습니다.

그들이 용서받은 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세요.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태아의 생명을 무시하고 지낸 자신과 화해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낙태로 먼저 떠나보낸 자녀와 화해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이후로 태아를 무시하는 죄를 다시는 짓지 않겠습니다. 나아가 태아를 변호하겠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가장 연약한 아기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이 헌신을 기쁘게 받아주세요.

내일 월요일이 되면 병원에서 200명의 아기가 낙태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나님께 간청하니 한 명이라도 더 생명을 건질 수 있게 임신부의 마음을 바꾸어주세요.

산부인과 의사들이 한 병상에서 생명을 살리는 분만과 생명을 죽이는 낙태를 같이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더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온누리교회와 생명 주일예배에 참여한 한국로잔위원회 교회들이 모두 프로라이프, 생명 지킴이가 될 것을 헌신합니다.

세상은 그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겠지만, 저희는 세상 따라가지 않고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교회만은 낙태하지 않고 생명을 지켜 하나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예수님도 어머니 자궁에서 태아로 지낸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이 태아 생명의 주인인 것을 신앙 고백합니다.

태아로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특 송 : 송정미 찬양사역자 "너의 형질을 이루기 전에"

성경봉독 : 요한복음11장 25~26, 이봉화 상임대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11:25~26)

설 교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부활과 생명"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이 주간을 우리가 생명 주일로 지키게 됨을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생명을 지키거나 경시하는 풍조는 악의 영이 그 시대 영역을 장악 했을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입니다.

문명 발전의 단계와 상관이 없이 도리어 문명이 발전할 수록 생명 경시의 현상은 많이 일어 났습니다.

고대 문화 유적지들을 발굴해 보면 멸망당한 유적에서 엄청난 영아들이 뼈들이 발굴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로마 제국까지 위협 할 수 있었던 카르타고라는 작은 나라 입니다. 도시 국가에 불과했던 곳입니다.

로마제국의 카니발 장군에 의해서 무너졌던 국가입니다. 그렇게 용맹스럽던 카르타고가 어떻게 무너질 수 있었는가?

역사가들은 그들의 정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단 합니다.

이들은 두로와 시돈의 지역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던 나라입니다. 유물론적 사상에 있었습니다.

해상 무역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었고 로마 제국을 위협 할 정도까지 성장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몰록이라는 우상을 섬겼는데 몰록에게 우상 숭배를 할 때에 영아들을 제물로 바쳤다고 합니다.

당시의 카르타고는 가장 잘 사는 나라였고 문명이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최고의 군사력, 경제력, 문명을 가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경시할 뿐만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우상을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이것이 카르타고라는 나라 만의 이야기  입니까? 오늘 21세기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현대사에서 가장 잘 산다고하는 나라에서 가장 많은 낙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 아십니까?

우리가 더 기술적으로 죽이고 있습니다. 더 은밀하게 감추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더 많은 영아가 살해되고 낙태되고 있습니다.

유물론적 사상과 생명을 경시하는 사상에서 악을 행하여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인간의 생명을 어떻게 봐라 보아야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설명하신면서 "부활"과 "생명"이라는 단어로 이야기 하십니다.

'나는 부활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거기에 덧붙혀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부활과 생명에 대해서 전하다는 말씀이 아니고 '내가 곧 부활이요', '내가 곧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부활 이후에 생명을 이야기 하신 이유는 이 생명은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 이후에 얻어지는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생명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생명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이 생명을 위하여 부활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이 왜 중요합니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생명이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단지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생명이 소중한 존재라면 살아있는 동물도 먹으면 안됩니다.

살아있는 식물들도 먹으면 안됩니다. 살생을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인간의 생명이 단순히 살아 있기 때문에 소중한 것입니까?

인간의 생명이 소중한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생명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두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첫째는 영적 생명 ZOE라고 하는 생명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둘째는 BIOS라고 하는 자역적 생명입니다. 자연을 의지해야하는 생물학적 생명을 이야기 합니다.

자연적 생명인 BIOS에도 인간의 생명과 동식물의 생명으로 나눌 수가 있겠지요.

이런 생명은 본능과 자연 질서에 순응하는 생명입니다. 땅 위에 있는 생물은 철저히 땅위에 있고,

물 속에 있는 생물은 철저히 물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은 이와는 다릅니다.

인간은 땅에 살고 있지만 저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를 여행하고 더 깊은 바다를 경험합니다.

자연질서에 순응하는 것을 뛰어 넘습니다. 왜 인간의 생명이 이처럼 다른 것 일까요?

인간의 생명은 BIOS적 생명의 단계에만 머물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와 자연적인 세계가 연결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끊어버리고 단절 시키는 것이 바로 인간의 죄 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의 뜻과 자기의 의지로 살아갈 때에 우리는 그 생명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줄기에서 끊어진 가지와 같습니다.

살아있는 것 같으나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았으나 죽은자와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인간은 유한한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숙제는 이것을 다시 연결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의 생명인 BIOS를 영원한 생명인 ZOE와 연결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고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입니다. 그 일을 행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독생자는 'ONE AND ONLY'라는 뜻 입니다. 유일하다는 뜻입니다.

낳는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낳는다는 같은 종류를 낳는다는 뜻의 표현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낳습니다. 사람이 새를 못 낳습니다. 사람은 동물을 못 낳습니다. 사람은 같은 종류의 사람을 낳습니다.

다른 종류는 만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낳지 않습니다.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완전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동차를 만듭니다. 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본질상 동일한 아들이신 예수님을 낳으셨습니다. 그 분이 육신이 되어 인간의 BIOS로 오셨습니다.

그 생명을 자신을 죄의 댓가로 치르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되셨다가 생명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다시 주시기 위함입니다. 회복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BIOS의 생명을 영원한 ZEO의 생명으로 다시 연결 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생명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생명을 내어 놓으심은 우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진노가 십자가에서 모두 해결되었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그 분안에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부할하신 이후에 나는 부할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그 토록 소중한 이유는 바로 이 생명 안에 영원한 생명이 들여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잠시 살다가 영원히 사멸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은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되도록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심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유일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그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영적 이 놀라운 변화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은지 이미 4일이 지났는데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요11:23)

"그가 마지막 부활의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제가 압니다"(요11:24)라고 마르다가 대답합니다.

내가 압니다라고 대답 합니다. 그가 알고 있었습니다.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종교적으로 부활 할 것이라는 것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그 영원한 생명을 알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 주일을 보내며 또한 생명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에 그친다면 마르다의 수준에 그치는 것입니다. 아는 것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여러번 나타나셨지만 제자들은 알고 있었지만 믿지 못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놀라움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왜 그렇까요?

영원한 생명이 성령 안에서 아직도 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줄로 믿습니다. 머리속에 아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영원한 생명이 있는 줄 믿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가 예 주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단순히 생명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생명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온누리교회와 한국교회와 이 세상에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기를 계속해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 김승수 목사 인도

행후 사역소개 : 최형근 교수 (한국로잔위원회 총무)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영상이 상영되었다.

행후 사역소개 : 연취현 변호사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사무총장)

봉헌 찬양 : 선한 능력으로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 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봉헌기도 축도 : 이재훈 목사

기념사진 : 생명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이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시작은 참 미약하지만 생명주일 예배가 한국 사회에 번창하길 기도합니다.

ㅎㅎㅎ 나도 맨 오른쪽에 사진 찍혀 보았다. 사진 찍어 주시고 보내 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