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고군산 섬여행을 한다. 33Km에 이르는 새만금 방조제 덕분에 이제는 자동차로 여행 할 수 있다.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선유도까지 다녀왔다. 고군산 군도는 10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 군락이다.
신시도 전망대가 보이고 신시배수갑문이 보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식사부터하고 천천히 돌아 보려고 한다. 물회 1만 5천원이다.
오랫만에 만나게 잘 먹었습니다.
선유도에 바위산이 참 아름답게 보여서 장자도에서 한장 찍어 보았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 장자대교의 모습이다.
장자도에서 바라보는 선유도의 모습
장자도에서 장자대교를 바라 보는 모습니다. 바다 낚시를 하면 고기가 잘 잡힐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곳이다.
장자대교가 계통되기 전에 장자도 분들이 선유도 무녀도로 나들이 갈 때 사용했던 옛날 다리.
이 다리를 주로 오토바이로 다녔다고 하시는데 옛 다리가 훨씬 운치 있게 보인다.
셀카놀이도 해 본다. 옛날 다리가 참 운치있게 보여진다.
우연하게 셀카봉에 찍힌 사진인데 멋있게 찍혔다. ㅎㅎㅎ
장자도에서 선유도 해수욕장이 멀리 보인다.
멀리 선유도가 참 예쁘게 보인다. 다음 기회가 되면 또 놀러 오고 싶다.
선유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선유도 해수욕장선유 스카이 SUN 라인의 탑이 웅장하게 보인다.
선유도에서 바라보는 고군산대교, 신시도에서 무녀도를 잇는 큰 다리이다.
세계 최장 1주탑 현수교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고군산 군도의 명물처럼 보여진다.
썰물 때라 물이 너무 많이 빠져 있어서 그렇지 밀물 때면 사진이 더 멋있을 뻔했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아직은 코로나19 때문인지 아직은 이른 해수욕 철이서인지는 몰라도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참 조용한 해변인것 같다.
포토죤에서 찍은 사진이다. 임신한 여인이 긴 머리카락을 위로 풀어 헤치고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선유도라는 이름의 의미가 신선이 내려와서 놀다가 가는 섬이라고 한다.
무녀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선유교 선유도 항에서 바라보는 장면인데 멋있다.
고군산군도 참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 낚시하러 한번 꼭 들리고 싶은 곳이다.
건너편이 장구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참 아름답게 보인다.
선유도에서
갯바위 낚시하면 딱 좋은 장소인 것 같다.
부러운 분들이다, 갯 바위 낚시를 하러 오셨다.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
장자도 인지 대장도인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낙조를 즐기려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고군산군도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
사진을 한장 잘 찍고 싶었는데 내 마음되로 잘 안된다. 다음에는 좀 더 잘 찍어 봐야겠다.
'여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죽서루 2020.08 (0) | 2020.08.27 |
---|---|
서산 해미읍성 (0) | 2020.07.18 |
정동 선교 역사 여행 (2019.11.2) (0) | 2019.12.30 |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 2019.12.13 (0) | 2019.12.19 |
불영계곡 사랑바위 (2019.12)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