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기도

2020년 6월 10일 (수) 기도문

다이나마이트2 2020. 6. 10. 08:58

온 맘 다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1. 하나님, 교회를 떠나는 다음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생명의 말씀임을 고백하며
말씀으로 양육하기를 게을리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부모가 먼저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
기독교적 세계관 위에 서 있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들의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시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게 하셔서
그들의 길이 평탄하게 되며 형통하게 해 주십시오.


차세대 예배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와 학생과 부모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알아가는 일에
하늘의 지혜를 주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갈 자녀들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삶 속에서 실제가 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다음세대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이뤄가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청소년들이 성인용 동영상에 노출되며,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죄에 대한 기준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그들도 싫어하기로 결단하게 하소서.


세상의 여러 높은 잣대로 끊임없이 비교당함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 교육과 정욕을 부추기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간절한 목마름을 허락해 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심어지게 하옵소서.

 

3. 교회 안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니엘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때 포로지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 한복판에서 세상의 가치관과 전쟁하며 믿음의 증인들로 서게 하소서
직장 상사의 부당한 명령, 세속적인 직장 문화, 반기독교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생존 앞에, 경제 앞에 무릎 꿇고 돈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 세대 가운데서
날마다 하늘의 창을 열고 거룩한 손을 들고 하나님께 고하게 하소서.


청년들에게 다니엘과 세 친구 같은 믿음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는 능력이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성령을 주셔서 이 세상을 감당할 믿음을 주소서
십자가 복음을 온전히 믿고 말씀과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해 갈 수 있게 해 주옵소서.
..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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