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능력 (눅14:7~11) 말씀: R.T. Kendall 목사님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한 가지 요구할 게 있으면, 요구하라.”고 하시면, 무엇을 요구하시겠습니까?
성경에는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주십시오.”라고 요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주겠다.“고 말씀하시며, ”무엇이든 요구하라“고 했을 때,
▶[모세]는 무엇을 달라”고 기도했을까요?
[모세]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더 알기를 원하고, 제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으니,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으며, 출애굽기 33장 5절에는 이런 구절을 읽었습니다.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고집이 센 백성)이니, 내가 잠시라도 너희와 함께 가면
내가 너희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장신구들을 제거해야,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할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성경을 여러 번 읽었지만 다시 읽으면, 그 때마다 성경은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성령님께 제가 기도하기를 “저를 기쁘게 여기신다면, 저에게 [이것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을 때,
재 마음에는 오히려 꾸짖음이 느껴졌습니다.
그 반대로, 하나님이 “너는 무엇을 요구하니?”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요구할까요?
저는 이런 질문을 여러 사람에게 질문해 보았어요.
어떤 사람은 “건강을 주세요.”라고 대답하고, 식당에가서 물어보니,
“저는 [로또]에 당첨되게 해 주세요.”라고 대답하였고,
또 다른 사람은 “제 자식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대답을 했어요.
사람마다 제각각 요구하는 내용은 다를지라도 비슷하게 [자기의 필요]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것]을 요구했어요. 모세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으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더 일기를 원한다.“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며, 제가 ”창피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모세는 “이런 사람이었구나?“를 느끼면서 하나님이 그를 지도자로 사용하신 까닭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나 아주 적은 숫자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이 가고자하는 길을 알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사도 바울]도 비슷한 기도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은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하는 소원을 가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많이 알고, 책도 쓰신 분인데, ”더 알고 싶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
”진짜로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겸손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배경을 잠시 설명을 드리면, 제가 예전에 ”[질투],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죄“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는데, 그 후속 편으로 ”[교만],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려고 하니까,
출판하는 분이 그 제목은 아무도 사지 않으니, “제목을 바꾸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보십시오. 제가 [겸손]에 대해 저술할 만한 자격이 있습니까?”
저는 그런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영국에 있는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겸손의 능력]이라는 원고를 주었더니, 그
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격려를 해 주었어요. [질투]라는 책은 번역 되었으나, [겸손의 능력]은 그런 이유로 아직 출간되지 않았어요.
▶[교만]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누구에게 인정받고, 누구에게 찬사를 받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내 교만]은 내가 인정을 하고, 내가 찬사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이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께 영광받기를 원하시는데, 그게 [복음]의 본질입니다.
천국에 가면, ”아무도 내가 잘해서 천국에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3장 말씀에서 “어디에 자랑 할게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듯이, 저도 여기서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이 만일에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오히려 하나님이 ”너를 왜 내가 데려가야 하니?“ 라고 반문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오히려 하나님이 ”네가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이 있니?“라고 묻는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혹시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교회에 들어올 때, 여러분에게 하얀 백지를 나누어 주어서 받았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거기에 질문이 ”내가 왜, 너를 천국에 데려가야 하는지?“를 간단히 기술하시오.”라고 물었다면,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실까요? 자, 이 [질문]에 나누어 준 종이에 [대답]을 쓰십시오,
여러분이 쓰신 답을 살펴보니, 제 각각 다릅니다. 혹시 적은 답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①어떤 분은 ”나는 착하고,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착하다고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②어떤 분은 ”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났고, 성실하게 살면서 신학공부를 했어요.
그것으로 당신을 구원할 수 없어요.
③또 어떤 분은 나는 세례도 받았고, 침례도 받았어요. 그것도 좋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해요.
④또 다른 분은 “저는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해 살았고,
어떤 죄를 저지르지 않았어요.”라고 기록했다고 해도, 그런 이유로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거기에 [정답]을 쓰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 분은 천국에 갈 수 없고, 다른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써야 하나요? 정답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 주시고,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며, 나를 위하여 돌아가셨기에,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가 흘린 [보혈]이 나를 구원하셨습니다.“라고 쓰는 게 [정답]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정답]을 쓰지 않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만약에 여기에 게신 분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계시다면, 나와 같이 회개하고,
내가 하는 [영접기도]를 받아야 합니다.
눈을 감을 필요도 없고, 크게 소리 내실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기도를 마음속으로 하셨다면, 15초 후에 조용히 일어나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그런 분들은 저를 따라 마음속으로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당신이 꼭 필요하오니 저를 받아 주십시오. 나는 죄인이고, 나의 죄를 회개하오니,
저를 안아 주십시오. 나를 주님의 피로 씻어 주시고, 저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하나님, 앞으로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이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기도]를 처음으로 하십니까? 혹시 이런 기도를 하면서 [창피함]을 느끼십니까?
이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더 들어가기 전에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세상에 기쁜 일이 얼마나 많지만,
그러나 그런 기쁨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기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어두운 기쁨”이 아니라, “방방 뛰고 싶을 만큼 큰 기쁨”이어야 하고,
“날라 가고 싶은 생동감이 있는 기쁨”입니다.
▶[복음]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주제”가 되어야 하고,
②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분입니다.
[복음]의 소식을 들으면, 그 사람에게 [비전]이 임하기 시작하고, 그 [비전]이 나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그
래서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열정]이 마음가운데 “불처럼 임하기 시작“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는 어떤 사람입니까?
안가도 되는데, 가는 사람입니다.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안 누리고 오지로 가는 사람입니다.
▶왜,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하나요?
그 마음이 “거룩한 부담“으로 작용하여, 늘 내 마음 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빚이 있다면, “그 빚을 갚아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빚진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모두 [빚진 자]가 되어,
그런 [부담감]으로,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그 빚을 갚는 자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4장 7-9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초대 받은 손님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것을 보시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려 주셨습니다. “결혼 잔치에 초대 받았으면 윗자리에 앉지 마라.
혹시 너 보다 더 높은 사람이 초대 받았을지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자리를 내드리십시오.” 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면서 끝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눅 14:7-9)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람을 초대하는 방법“은 아주 독특합니다.
사람이 오면 먼저 씻을 물을 주고, 손과 발을 씻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옷을 구별하여 맡기고, 자기 좌석을 상대에게 맞도록 배정합니다.
그리고 윗자리에 앉은 사람부터 음식을 먹어야, 아랫 사람이 먹게 됩니다.
사람들은 안 그런 ”척“ 하면서, 윗자리나 좋은 자리에 앉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다 같은 마음으로 ”대우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기분 나쁜 것은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
자존심이 상하게 되지요. 예수님의 말씀은 “윗자리에 앉았다가 낭패를 보지 말라”는 것이지요.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겸손]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시하면 “주제 파악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순간순간에 율법적으로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율법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상처를 받고, 화가 나고, 시험에 빠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에는“너나 할 것 없이 [겸손]하지만, 차츰 사람이 변해 갑니다.
천국에 온 사람들은 자기는 올 자격이 없지만, ”오직 주님의 은혜로 그곳에 왔다.”고 얘기합니다.
서울에 하나님의 부흥이 오기를 원하십니까? 십여 년 전에 여의도 광장에서
빌리그래헴 목사님의 집회를 기억하십니까? 여의도에서 백만 명이 모인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준 집회입니다. 그
러나 혹시 그런 축복에도 우리교회는 빗겨가고, 다른 교회에 축복이 왔다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오래 전에, 하나님은 영국을 축복하면서 우리 교회에 오지 않고, [성공회]에 임한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저는 그동안 기도하고, 전도하고, 금식도 했는데, 서운하게도 다른 곳에 축복이 임했어요.
제 생각에는 “이건, 아닌데...“라고 서운하게 생각을 했지만, 어느 날 설교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돌리시게 하시어, 그 때 저는 성공회를 축복하며, 기도했어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인데, 우리 교회에 영광이 오지 않아도,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런 축복이 내 교회에 오지 않았다면 황당하겠지만, 그럴 때는 저의 [교만]을 삼키면서
내 교회, 내 가정, 나에게 오기를 바라면서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어제, 저는 스데반 얘기를 하면서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설교했는데,
오늘 ”겸손이 무엇인가?”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과 같이, 내가 어떤 잔치에 초대 받아 갔을 때, 높은 자리에 앉으면,
누가 와서 “이 자리는 당신의 자리가 아니니, 내려앉으십시오.”라고 다른 자리로 안내한다면,
얼마나 창피하겠습니까?
▶[겸손]은 어떤 것입니까? [겸손]은 죄에 대한 감각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죄]에 대하여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자기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고백했습니다.
요한 일서 1장 8절에,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없는 것입니다.“(요일1:8)에 기록되었듯이,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내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내가 나를 속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참된 부흥]은 죄에 대해 예민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 민감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내가] 누구이기에, “이런 은혜가 나에게 오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크리스천은 내가 깜짝 놀라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천이다.”라고 얘기하십니다.
여러분은 “어쩌다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에 대해, 깜짝 놀라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만, “그분이 [영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더 일기를 원한다.“고
고백하였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불평하고 있을 때. 모세는 자기를 따르지 않는 백성들에게
”심판해 달라“고 기도할 수도 있었는데, 모세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모세]는 한 번도 패악하고 무지한 백성들을, ”목이 굳은 사람들“이라고 원망하지 않고,
그들을 이끌었어요. 그게 [모세]를 이스라엘의 훌륭한 지도자로 만든 것입니다.
제가 웨스트민스트 채플에 있을 때, 제가 하는 일에 반대하는 한 분이 있었는데,
혹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지 않는 집사들에게 ”벌을 주겠다.”고 한다면,
저는 “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가 달려 있으니, ”그들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을 거예요.
혹시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어렵게 했을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축복해 주십시오.
제가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한 여자 분이 내 뒤에 와서 앉았어요.
얼핏 보니까 그 여자 분이 나에게 상처를 주신 분입니다. 제가 찬송을 부르는데, 제 뒤에 앉으니까,
그때부터 내 마음이 거북스럽고 찬송을 제대로 부를 수 없게 되었어요.
그 때 바로 저는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했어요.
성령님이 먼저 나에게 물었어요. “너는 이 교회의 부흥을 원하는가?“라고 묻기에, ” 당연히 원하지요.“
그랬더니, ”저 사람을 축복하고, 기도하라.”고 하셔서, 저는 할 수 없이, 형식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꾸 “또 기도하라“고 재촉해서, 저는 단순하게 ”축복해요, 축복해요“라고 반복하며,
입에서만 나오는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은 ”진정으로 기도하라“고 재촉하셔서,
저는 ”짧게, 네“라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계속해서 하나님은 나를 채근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축복해야 한다.”고 종용하면서
대답을 강요하셨어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야 하고,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고, 결국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자기를 높이려고 하면, 자기가 낮아진다.”고 했으니,
우리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날 이후에 그 여자 분을 위하여, 매일 매일 축복하며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기대하지 않는 일들이 나에게 점점 일어나고 있어요.
그 일 후에, “말씀에 대한 지혜를 깨닫게 해 달라.”는 나의 기도에, 응답을 주셔서,
저는 더 많은 책을 쓸 수가 있었고, 한국까지 와서 말씀을 전하는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이 중요한가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성령님, 저는 그동안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제가 인정을 받고,
나를 네 세우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보시고,
[겸손의 능력]이 생기도록 저를 올바르게 인도해 주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말씀]을 받아 드리게 하시고,
나에게 적용하여, 축복의 말씀이 나에게 경험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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