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40일 기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이기게 하소서 (마6-13) 2019.10.4

다이나마이트2 2019. 10. 5. 00:12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이기게 하소서 (마6-13)   말씀: 이재훈 목사님

 

▶믿지 않는 분들이 의아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세상에 []이 존재합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 []의 문제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세상에 []이 존재하니까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세상에는 [][]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선한 신><악한 신>이 대등하니까 서로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100%[]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도둑질을 할 때 배가 고파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도둑질이라면

그건 나쁜 []이지만 법에서도 관용을 베풀어 줍니다.

 

물론 도둑질하는 자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이 폭로되는 것은 그 속에 배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을 이용해야 합니다.

 

도둑질도 성실해야 하고 부지런해야 성공할 수 있고 사기를 치는 일도 처음부터 사기를 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신뢰를 쌓아서 믿을 수 있어야 그 다음에 사기를 칩니다.

사기도 어느 정도 친해진 다음에 그럴듯한 말과 관계 속에서 본색을 드러내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은 먼저 [유토피아]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엄청난 []이 숨어 있습니다.

 

[]은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에 대한 배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므로

[]이 성공하려면 []을 이용해야 합니다.

 

[어거스틴]이 말하기를 “[][]의 기생충이라고 말했어요.

세상에 악한 지도자와 이단들은 가장 선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잘 살 수 있다.“는 유토피아를 먼저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강조하는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해 달라.“는 기도는

우리의 삶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실을 직시하신 것입니다.

 

세계 민족을 보면 []에 치우쳐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왕이 부패했을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용]이라는 말은 아주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포용]이라는 말을 앞세워서 우리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단]들도 자신들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며 접근하지만

그들은 참된 진리를 외곡 하는 나쁜 집단입니다.

 

오래 전에 미국의 TV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내가 믿는 하나님을 고백한다.”고 하면서

나는 어떤 신을 믿든지 다 허용한다.“고 엉뚱한 고백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건,옳은 말이 아닙니다. 이런 [포용]을 앞세우는 하나님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십계명]의 제일 첫 번째가나 이외의 다른 신은 없다.“는 말씀인데

그런 엉터리 주장을 하는 것은 성경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의 행동입니다.

 

이런 주장은 [포용]을 앞세우며 진리를 외곡하고, 진리를 파괴하는 나쁜 이념에 사로잡혀

엉터리 [합리화]를 주장하며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이런 주장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리 가정에서 아내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나 이외에 누구를 사랑해도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그건 맞는 말이 아니지요.

올바른 관계 속에서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데

[진리]를 외곡 시키는 주장은 맞는 말이 아니지요. 그건 [진리]가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악한 의지를 가진 []한 것도 <같이 존재해야 하므로>

이 세상에 죄가 생겨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 인간의 [성]을 <남녀>로 구별하셨나요?

그것은 인간의 염색체가 딱 두 가지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며 <양성 평등이라>고 주장하고

남녀를 무시하는 젠더들의 주장은 진리를 외곡한 주장입니다.

 

이것은 절대 진리를 무너뜨리는 헛된 주장입니다.

이렇게 질서가 무너지면 우리의 삶의 기준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포용]이라는 것은 []의 탈을 쓴 가장 무서운 []입니다.

이런 [포용주의]는 절대 진리가 아닙니다.

거기에 무서운 모순이 있고,악의 실체로 나타 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악]이 존재합니까?

그것은 []을 제거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하나님은 일시적으로 허용되어 악에 넘어 간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언젠가 모두 다 심판하고 []에서 구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이 창궐하는 것 같지만 그건 일시적인 현상이고 결과적으로 완전히 []을 없앨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의 노에가 되지 말고

[]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이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5가지로 정리합니다.

먼저 시험이 다가오면 우리가 치루어야 할 댓가를 기억하십시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후에 내가 치룰 댓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을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밝혀야 합니다.

먼저 가족들에게 알리고, 가까운 친구에게 알려서 나를 구해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악한 것에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것에 대적할 때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시험과 악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도망가듯이 악을 멀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재충전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악에 저항하고 성령으로 재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칠 때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과 악이 찾아와도 우리는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이런 [능력]면역력을 가지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바이러스가 우리의 몸속에 들어 왔을 때, 면역력이 있으면, 병에 들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쉽게 병에 걸립니다.

 

이렇게 [주기도문]으로 매일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의 실체를 인정하고, 그런 악한 []을 탓하지 말고,

[]을 이길 수 있는 내적 면역력을 키워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