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34. 성령과 계시 고전2: 4-8, 12-15

다이나마이트2 2019. 1. 30. 08:43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에 양재 교역자들의 특송이 있었다.


34.  성령과 계시   고전2: 4-8, 12-1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지난 40일간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성령님의 임재]하는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성령 하나님]을 더 알게 되었고,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성령님의 계시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령님]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소개해 주셔서“,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승천하시고, ”내가 떠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면서 보내 주신 분이

[성령님]입니다.

 

예수님은 그 분이 오면, 너희에게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소개한 [성령님]의 내용이,

그동안 공부한 사도행전에 모두 다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학적인 기준을 보더라도, [성령님]은 증명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는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원래 불교는 살아계신 부처님에게 기도하는 게 아니고,

부처님 자신도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하시며, ”나는 신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니까,

어떤 문화권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이런 사실은 사람들이 강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탄은 잊어진 하나님이기를 바라고, 우리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 [신앙]은 세속적이고, ”퇴폐적인 신앙입니다.

인본주의나 이념으로 가득 찬 교회는 경건은 있으나, 모양만 남는, 형식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함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 우리에게 베풀어 주는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건, 영적으로 [하나 됨] 가운데서, 영원히 존재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미리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천국]은 죽음 이후에 가봐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실현되어야 하고, 영원을 향해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인데, 하나님은 []이시므로,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지금도 우리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성령님]의 지시를 받지 않으면, ”육에 속한 사람으로, [육체의 소욕]에 따라 살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인공호흡기를 끼고 사는 사람처럼,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

그런 비참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사역에 따라,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그렇게 변화하게 만드시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리의 피부에 상처가 나면, 겉에 딱지가 생기고,

속에서는 새 살이 생기고, 그 후에 딱지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새 마음을 이식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 때, 수술의 도구가 [십자가][보혈의 능력]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면, 우리에게 그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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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용이 그동안 39일 동안, 제가 새벽에 말씀 드린 요약입니다.

이런 영적 진리가 그 속에 포함되어 있고,

그건 하나님이 나타내 주셔야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598-9절을 읽으십시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다. 그들이 스스로 길을 굽혀 놓았으니,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평화를 모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공의는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는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다. 빛을 기다리지만, 보라 암흑뿐이다. 밝기를 기다리지만,

어둠 속을 걸어 다니고 있다.“(59:8-9)

 

하늘과 땅의 높음 같이,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하나님은 뭘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영적 계시]로 응답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건 어쩌다 묻는 것이 아니고, 순간순간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기가 막히게 잘 알고 계시므로,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어린 아이와 같다고 비유해서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는 순진하지만, 자기중심적 일 때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면 바로 알아듣고,

자기가 잘 모른다고 생각하여, “왜 그러냐고 자주 질문을 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무슨 말을 들으면,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서로 불신하면,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질문을 할 때마다, ‘좋은 질문이라고 하고, 듣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잘 모르겠으면, “함께 기도해 보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하고, 미루어 두세요.

 

어린아이가 말을 배울 때에도, 단번에 말을 하지 못하고, 여러 번 시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드디어 한꺼번에 말문이 터지는 거예요.

 

그런 것과 같이, 우리에게 성령님이 임하는 것도, 한 순간에 들어오니,

실망하지 말고, 성령님을 사모하고, 항상 동행하며, 접근하고, 같이 지내요.

 

어거스틴이 말하기를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어요.

그렇게 기도하는 자녀는 항상 하나님이 돌봐 주십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성령님은 [지혜로운 자]에게는 숨기시고, 나타나는 분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순종 할 때마다 그 다음 것을 알려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성령님을 통해, 나타나는 두 가지 비밀은 무엇일까요?

고린도전서 27절의 읽으십시오.

오직 우리는 비밀로 감춰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영원 전에 미리 예정 해 주신 것입니다.(고전2:7)

 

첫째 비밀은,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때가 되면, 드러내려고 합니다.

[비밀]이라는 것은 원래 감추어진 것이 비밀인데, 때가 되면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비밀]의 핵심은 바로 십자가를 통한 구원입니다.

[십자가]는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입니까?

우리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사용한 십자가의 형틀은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의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자기의 [생명]을 연장하려고 노력하지만, 예수님은 본인이 원해서,

[십자가형]을 감당 하셨습니다.

 

인간은 가장 싫어하는 [죽음]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죽음을 피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죽음],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인간이 보면 [죽음]은 안타깝지만, 예수님의 선택은 [죽음]을 알고, 죽음을 향하게 되면서,

예루살렘에서 보낸, 일주일 동안의 행적이, 가장 놀라운 역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결과가 되었으니,

그분의 [죽음]은 정말 위대하고 값진 죽음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를 믿는 사람들은 [천국]을 맛보며, “영원히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길을 안내해 주신 분이 [성령님]입니다.

 

이 고린도 전서를 기록한 [구원의 역사]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고,

신비로운 말씀을 듣게 되었으며, 그걸 읽음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들여, 우리는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두 번째 [계시], 성령님이 은혜 선물을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212-13절을 읽으십시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선물들에 대해 말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가 가르쳐 준 말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치신 말씀들로 하는 것입니다.

곧 신령한 말로 신령한 일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고전2:12-13)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신 선물은 [성령의 은사]로 우리가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나누게 된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를 미워하고, [은혜의 선물]을 체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도달하면, 우리는 성령님께 모든 걸 맡기시고,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성령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실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그 [계시]가 여러분의 앞길에 어떤 변화를 주실 것입니다.

 

그 때, 여러분은 완전히 달라져서, “회복된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미국에서 올 때, “체험한 간증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저희 가정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정착이 될 때,

하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씀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제가 기도해 보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렸는데,

하 목사님은 그걸 승락으로 받아들였고, 저는 더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에 가면, 어려운 일들이 예상되기 때문이죠.

 

그때에 저는 미국에서 더 정착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 이후부터 계속 저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어요.

어느 날, 제가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차 앞에 ”GO TO SEOUL“이라는 문자가 제 눈에,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 나에게 보여 졌어요.

 

과연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로 짐을 싸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계시]해 주신 분이 [성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을 해 보면,

그건 분명, “하늘이 주신 지혜를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40일간 새벽 기도에 나오시느라 고생들 하셨어요.

이제 새벽기도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쉬어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일도 새벽기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성령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갔지만, 성령의 역사는 언제나 우리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짧다면 짧은 40일의 시간 속에, “성령의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와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저는 이제 2018년이 끝나고, 내일부터 새해가 시작 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2019년에도 성령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선물을 풍성하게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