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센타 온누리청소년센타 준공감사 예배 및 기념식이 2019년 9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타4층 강당에서 있었다.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꾀 일찍 나갔는데 역시 주차가 어렵다.
온누리청소년센타 입구에 준공 기념 행사를 한다는 안내 표지와 축화 화환들이 꾀 많이 있었다.
입구에는 경기A공동체 박현규 대표장로님과 센타 김형근 소장님이 안내를 하시면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입구에 센타에 스탭들이 안내를 해 주시고 계셨다.
기념식 순서지도 참 예쁘게 디자인 되어 있었다. 안내 데스크 옆에도 이렇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재 권사 성가대에서 온누리 청소년 센타 준공을 축하하시기 위하여 예쁘게 단장을 하시고 참석해 주셨다.
양재에서 목사님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다.
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님, 양재 수석이신 이상준 목사님, 도곡공동체 김상수 목사님,
양재공동체 양성민 목사님께서도 참석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도 참석하셔서 박명록에 서명을 해 주셨다.
10시 30분 김관수 목사님이 인도하는 찬양팀을 따라 먼저 감사 예배를 드렸다.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찬양하나이다
이상준 목사, 양재수 장로, 이재훈 목사님 맨 앞줄에 계신다.
경기A공동체에서 후원한 의자도 참 보기가 좋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 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 하신 팔에 안기세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은 두루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 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보좌로 나아 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 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네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 은혜 은혜라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네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 은혜 은혜라네.
내가 가진것 중에 받지 않은 것 하나도 없으니 오직 주님의 은혜라
이 은혜를 깨달음도 모두 주님께 있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선물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네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 은혜 주의 은혜 은혜라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찬양하라-.
경배하라 내 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경배하라-.
- ♪ ♬ ♪ -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찬양하라-.
경배하라 내 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경배하라-.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경배하라-.
대표기도 : 양 재 수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온누리청소년센타 준공감사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돌보아야 할 청소년들을 위하여 주님이 예비하신 귀한 건물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위기의 청소년들이 잘 적응하여 인성을 기르고 사회성을 기르고 직업교욱을 통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학교 생활이 어려워 대안학교 과정으로 방과후 학교 과정으로 한글학교 과정으로 특성화되어
청소년센타가 또 하나의 귀한 교육의 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원봉사자로 섬기시는 선생님들 이곳에서 스탭으로 섬기시는 선생님들 입실 청소년들을 축복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이재훈 담임목사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갑절이나 더하시옵소서.
센타 개설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주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송 : 양재 권사 성가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성경봉독 : 김형근 소장님
누가복음 10:25~37
말씀선포 :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청소년기에는 아직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판단력이 성숙하지 못한 시기 입니다.
오늘의 사회 기준은 무엇을 잘하는 학생에게 관심이 집중이 되는 시대 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느 누구도 청소년 시기에 위기 의식을 못 느끼고 지금까지 성장한 분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지금 어려움을 격고 계실 것입니다.
청소년 시기에 문제와 위기는 당연한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일탈과 폭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읽어 주신 말씀은 여러분도 다 잘 아시는 것 처럼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입니다.
율법 학자는 누가 내 이웃인가?라고 질문을 합니다.
율법학자가 몰라서 하는 질문이 아닙니다. 마음속에 사랑이 없으면 질문이 많아 집니다.
누가 내 이웃인가?라는 율법학자의 질문을 예수님을 바꾸어 질문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는냐? 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누가 내 이웃인가?라고 질문하지만 사랑과 관심이 있으면 질문 자체가 달라집니다.
청소년 센타가 위기 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 이웃이 되는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저들의 아픔을 씻어주고 다시 일어서게 해 주는 쉼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사랑의 섬김이 앞으로도 많이 이곳을 통하여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많이 섬겨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귀한 센타가 준공되기 까지 수고하시고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도 : 이상준 목사 (양재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
2부 온누리 청소년 센타 준공 기념 행사
어제도 좋았는데 오늘은 더 좋을 것 같은 군포 청소년 쉼터를 축복합니다.
사회 : 류 호 연 팀장님
하나로 준공기념 영상상영
한 25년 전에 내가 하나로 자원봉사자로 야학 선생님으로 섬길 때 보던 간판이 있다.
"섬김과 나눔의 집 하나로" 참 오랫 동안 보아왔던 익숙한 간판인데.....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야학 선생님으로 섬겼을 때 자장면 배달 가방을 들고와서 수업할 때에 꾸박꾸벅 졸던 학생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고 계신지 참 궁금해 진다.
그 때는 한글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한글학교도 있었는데 아내는 5살 되는 딸 수지를 데리고
이곳에서 한글학교 자원 봉사를 했는데 할머니에게 가르치는 한글을 딸이 먼저 깨우치고
꼬마가 할머니들에게 가르쳐 주던 기억이 있는 곳이 하나로 이다.
내빈 소개
한대희 군포시장님,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님, 이병모 경기도쉼터협의회 회장님,
김형근 청소년센타 소장님이 맨 앞줄에 앉아 계신다.
기념사 : 이재훈 대표이사 (온누리복지재단)
온누리청소년센타 준공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설들은 많이 있지만 모든 시설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위기의 청소년기의 시설이 가는 곳에도 사회의 어두운 그늘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역 근처의 노숙자들을 위한 공간들도 돌아 보았습니다.
정부에세도 많은 노력을 해서 노숙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생활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노숙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좋은 공간 일것 같은데 그곳에 들어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렇까요? 그분들의 대답은 인간 취급을 안해 준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신문지 한장을 덮고 길 가에 잘을자도 동료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인간 취급을 해 주는 길거리가 더 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간이나 건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길거리에 같이 누워있는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기 때문에 시설에 안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곳 청소년 센타는 따뜻한 사람들이 넉넉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자가 있는 곳입니다.
건물이 새롭게 지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섬김이 있는 가정 같은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랑 때문에 찾아 오는 사람이 있는 그런 공간
그 사랑 때문에 찾아오는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쉼터가 되는 그런 공간
그런 사랑의 공간이 되는 온누리 청소년 센타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축 사 : 한대희 군포시장
온누리청소년센타 준공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군포시장에 취임한 한대희 입니다.
군포시관내 여러 시설들을 둘러 보고는 있습니다만 이곳에는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하고 이렇게 좋은 센타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군포시에 이런 청소년센타가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온누리교회 목사님의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많은 스탭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선7기 시장으로서 소외된 곳 그늘진 곳을 찾아서 따뜻하게 섬기길 원합니다.
이 센타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작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내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축 사 :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소통공감 열린행정을 감당하시는 군포시 의회 의장 이견행 입니다.
지역 사회에 청소년을 위한 쉼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에서 학교밖의 청소년들의 행적적인 지원을 하실 때에 아낌없이 같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야이니 가정 밖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온누리청소년센타를 증개축을 축하드립니다.
축 사 : 이병모 소장 (경기도쉼터협의회회장)
CGN TV에서만 뵙던 이재훈 목사님 이곳에서 뵈니 훨씬 미남이십니다.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석해 주신 한대희 군포시장님, 이견행 시의회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포시장님은 2007년 2008년에 "청소년 경제수첩", "청소년 정치수첩"이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분을 군포시장으로 모시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님도 축사를 하시면서 "학교 밖의 청소년", "가정 밖의 청소년"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청소년에 관심이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표현입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 군포시가 지도자로 모시고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사를 하라고 하셨는데 축사를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쉼터 자랑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포쉼터에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혼한 가정의 학생입니다. 찜질방에서 1년 6개월 동안을 살아 온 학생입니다.
감사패 전달 : 임명호 현장소장님
감사패 현장소장 임명호
귀하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온누리 청소년 센타의 재건축 시공의 책임자로서
공사를 성실히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8년 9월 19일 온누리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재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패 : 이춘애 권사
감사패 후원자 이춘애
귀하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온누리 청소년 센타의 재건축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로 센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가득 채워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8년 9월 19일 온누리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재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공사의 진행 상황을 앨범으로 담아서 선물로 드리는 것 같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순 : 하나로 졸업생 간증
저는 16년 전에 하나로에 있었습니다.
하나로가 좋았던 것은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에게는 관심이 집중되지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로는 달랐습니다.
가치관과 행동과 삶의 모든 것이 교정이 되었고,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던 나를
구원해 주었던 곳이 바로 이 하나로 쉼터였습니다.
이제는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내가 받았던 그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 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로가 없었으면 제 인생은 없었을 것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특 순 : 이춘애 권사님 인사
"저는 하나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는 참으로 간결하셨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인사였다.
기념사진
바쁘신 가운데 온누리교회 많은 장로님들께서 센타 준공식에 참석해 주셨다.
송영범 장로, 권용성 장로, 박현규 장로, 박용국 장로, 조항진 장로, 이춘애권사, 이상욱장로, 정태경장로
기념사진
온누리 청소년센타 준공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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