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토) 온누리 차세대 담당장로님들이 차세대 캠프가 열리고 있는
곳을 방문하고 목사님, 전도사님, 코치 총무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아침 10시에 서빙고와 양재에서 각각 출발한 장로님들은 가는 길에 먼저 점심 식사를 위하여
여주 쌀밥 한정식 집으로 모였다.
수 많은 음식점이 있었지만 남상옥 장로님의 절친분이 운영하시는 집이라고 하신다.
특별히 더 풍성하게 차려 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잘 먹었습니다.
7월 31일자로 교장 정년 퇴임을 하시고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임희창 장로님께서
차세대 장로님들의 식사를 섬겨 주셨다.
임희창 장로님 점심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번째 도착한 곳은 도곡 중고등부(담당: 정상훈 목사)의 캠프장소인 여주에 있는 허브랜드에 도착했다.
도곡은 조병헌 장로님과(예꿈/꿈땅), 장광열장로(파워웨이브) 2분 장로님이 섬기시는데
두분다 공동체 대만 해외 아웃리치 중이셔서 참여하지 못하셨다.
다함께 여름 캠프 가운데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자녀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야외 할동 가운데 안전을 지키시고 먹고 마시고 잠자는 것 가운데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섬기시는 선생님들 축복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도파중이 무엇인가? 했는데 도곡 파워웨이부 중등부라고 바로 이야기 하신다.
이런 활동들도 한 모양이다.
허브랜드를 잠시 둘러 보았다. 야외에 아름다운 공간도 있고
정원도 준비를 하시고 계신 것 같다.
야외에 더 넓은 공간에 아직도 건물을 추가로 공사하시고 계셨다.
숙소를 돌아 보는 중에 참 익숙한 공간도 보게 되었다.
난로 위에 뺀또(?)가 참 인상적이였다.
옛날 선조들이 사용하시던 마라톤 타자기, 제봉틀, 탈곡기, 여물통, 장독대 등도 전시되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숙박 시설은 양호한 것 처럼 보였고 캠프하고 집회 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보여졌다.
소규모 박물관 같은 생활 물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 교육적 공간으로도 괞챦은 곳 처럼 보였다.
허브랜드를 나오면서 단체 사진도 한장 남겨 왔다.
뒤줄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김종호장로, 김재승 전도사, 이태열장로, 임희창장로, 이종우장로,
이종철장로, 김장렬장로, 이길수장로, 강기석장로, 남상옥장로, 유형장로, 석승호목사님 이시다.
두번째로 들린 곳은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미리내 리조트에 들렀다.
미리내 캠프장에는 서빙고 유년1부(강진아 전도사), 서빙고 소년1부 (임지성 전도사)
양재 초등2부 (장재원 전도사, 차명철 코치) 남양주 유년부(노태규 전도사), 남양주 초등부(김승관 전도사)
이렇게 5개 부서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도착했을 때 벌써 수영장에서는 어느 부서인지 물 놀이를 하고 있었다.
곳곳에 안전 요원들이 많이 배치 되어 있어서 보기에 좋았다.
남상옥 장로님께서 일부러 양재에 오셔서 양재 장로님들을 픽업해 주셨다.
강기석 장로님, 남상옥 장로님, 김장렬 장로님, 이종철 장로님
같은 차를 타고 가면서 멧돼지도 잡고, 횡성 한우도 먹고, 동해안에도 가고 참 즐겁게 다녔습니다.
양재 봉고차에 타신 분들은 무슨 이야기 인지 다 아십니다.
이종철 장로님께서 내 사진도 한장 찍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해서 석승호 목사님으로부터 전체 캠프 참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빙고 유년1부(강진아 전도사, 이명순 코치), 서빙고 소년1부 (임지성 전도사, 김영화 코치))
양재 초등2부 (장재원 전도사, 차명철 코치) 남양주 유년부(노태규 전도사), 남양주 초등부(김승관 전도사)
이렇게 5개 부서 담당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전체 학생들이 약 500명 선생님들과 보조교사들이 약200명 전체 약700명 정도의 인원이 함께 한다고 하셨다.
주일학교 아이들의 참여율이 8~90%정도 된다고 설명해 주셨다.
주일 학교 아이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소통이 평소에 잘 되고
그 만큼의 신뢰와 믿음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참 고무적이다.
학부모님들이 보조교사등으로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안전 사고등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데
캠프지원비를 보조교사에게는 정식으로 지원해 드릴 수 없는 부분이 좀 아쉽다고 설명해 주셨다.
특히 유년부 아이들에게 식사 시간에도 식판에 밥을 담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보조 교사는 반듯이 필요한데 제도적으로 보조교사에 대한 지원을 검토해 주셨으면하는 설명을해 주셨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캠프에 참여해 주셨고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고 있다고 설명하셨다.
예상외로 참여 인원이 많아서 선생님들이 강당에서 주무시는 등 좀 불편함도 있었다고 하시는데
지금은 조정이 되어서 방에서 주무시게 되셨다고 설명하셨다.
임희창 장로님 기도
하나님 무더운 날씨에 여러 부서가 함께 모여서 성령 캠프를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캠프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더욱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하시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5개 서로 다른 공동체가 또 700여명의 인원이 함께 움직입니다.
이동 중에 식사와 프로그램과 잠자는 것 가운데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섬기시는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들 축복하셔서 귀한 멘토로 세워 주시옵소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캠프를 떠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숙소를 돌아 보았다. 워낙 많이 알려진 캠프장이라 큰 걱정을 안해도 되는 곳으로 파악했고
설문 조사를 해 보면 이곳 캠프장의 선호도가 높다고 하신다.
차세대 장로님들이 숙소와 식당과 체험현장을 한번 돌아 보고 계신다.
전력과부하로 차단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안쓰는 전원 코드를 뽑아 주세요 하는 안내 방송을 들었다.
시설 가운데 일부 방에서 에어콘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어서 선풍기로 힘들게 버틴 방이 있는 것 같다.
작은 부분까지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물놀이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
물놀이 가운데 생각 보다 안전 요원들이 많이 보이고 또 선생님들이 안전 사고등에 대비해서
많은 신경을 쓰시고 계신 것 같아서 참 안심이 된다.
물 놀이 전에 충분히 안전 교육을 하시는 것 같다. 아이들은 얼른 물에 들어 가고 싶을 텐데....
준비 운동도 철저히 시키시고 계신다.
남양주 유년부와 초등부가 여기 캠프에 참여하고 있어서 남양주 꿈땅담당 오이식 장로님이
캠프에 함께 와 계셨다. 너무 반가워서 on2017장로님들 사진을 한장 찍었다.
2017년 30분 장립하신 장로님들 가운데 차세대를 10분이 섬기고 계신데 3분이 오늘 참석하셨다.
참여하신 장로님들 목사님 전도사님의 단체 사진도 한장 남기셨다.
무더운 날씨에 장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빙고 양재 장로님들이 서로 인사하고 헤어졌다.
서빙고 장로님들을 먼저 배웅해 드리고 양재 장로님들이 돌아 왔다.
왼쪽 뒷줄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김종호장로, 이태열장로, 오이식장로, 임희창장로, 유형장로,
이길수장로, 이종우장로, 김장렬 장로, 김진아전도사, 남상옥장로, 강기석장로, 석승호목사, 이종철장로
황금같은 주말에 폭염을 뚫고 여주로 양평으로 캠프 방문해 주신 장로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세대 장로님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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