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7 차세대사역본부 신년모임(2017.1.15)

다이나마이트2 2017. 1. 16. 09:59

2017년 1월 15일 주일 오후5시 30분 차세대사역본부 신년모임이 있었다.

차세대 전캠퍼스 교육위원 장로, 교역자, 간사님들이 함께 참여했다.

오후 5시 30분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차세대사역본부 신년모임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신현민 전도사님, 신하선 전도사, 찬양인도자 김재승 전도사님, 김영신 전도사님,

이풍주 전도사님이 찬양팀으로 수고를 해 주신다. 

차세대 담당자들 답게 찬양이 뜨겁다.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이런 찬양을 드렸다.

차세대 담당 신임 사역자 소개 시간이 있었다.

왼쪽부터 서빙고 예꿈 길혜영 전도사님, 양재 파워웨이브 김은영 전도사님, 서빙고 꿈땅 김진아 전도사님,

서빙고 파워웨이브 임경헌 전도사님.

한결같이 모두가 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섬기시겠다고 다짐해 주셨다. 참 감사하다.

가장 멀리서 오신 대전캠퍼스 홍의택장로, 김태경장로님과 교역자들의 소개가 있었다.

쿵후의 달인 최혁중 목사가 대전으로 이동을 하셨나 보다....

매주 이삿짐 싸시느라 수고하시는 인천캠퍼스 교역자님 소개가 있었다.

쳥년부 시절에 나의 순원이셨던 임선아 목사님이 인천캠퍼스에서 섬기시고 계신다.

참 자랑스럽다.

부천 캠퍼스 김성균 장로님과 교역자들 소개가 있었다. 

차세대 많은 여성 사역자의 대모(大母)같으신 김정순 목사님이 소개하신다.

수원캠퍼스 김의득장로, 함일성장로, 박균명 장로님과 수원차세대교역자들 소개가 있었다.

박지수 장로님이 섬기시는 평택캠퍼스는 아직도 오시고 계시는 중이시라고 하셨다. 

남양주 캠퍼스에서 교역자들 소개가 있다.

양재에서 섬기셨던 이재원 목사님이 남양주로 옮기셨구나. 

강동캠퍼스 허영남 장로님과 교역자들 소개가 있었다. 

핸드폰 사진이 너무 흐려서 죄송하다. 석승호 목사, 청바지의 저자 곽상학 목사님이 강동에 계신다.

도곡 캠퍼스는 아니지만 김도영장로, 박승우 장로님과 도곡 예꿈, 꿈땅, 파워웨이브교역자 소개가 있었다.

양재 예꿈 권용성장로, 김병순 장로님과 사역자 소개가 있었다.

김종호 전도사가 여기에 계셔서 나는 맨날 김종호B 장로다.

양재 파워웨이브 장광열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가 있었다.

양재에서는 가장 선임이신 김도윤 목사님이 파워웨이브 담당이시다. 참 좋은 교역자이다. 

서빙고 예꿈 이봉의 장로님, 남상욱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가 있었다. 

서빙고 꿈땅 박대호 장로, 이태열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가 있었다.

서빙고 파워웨이브 임희창장로, 김동언 장로, 서병화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가 있었다.

본부팀 노희태 목사, 유형장로, 최주관장로, 강기석 장로, 이길수 장로, 김영수 장로님과

금년에 피택되신 이종우 집사님이 계신다.

늘 수고해주시는 간사님들도 함께 해 주셨다.

강기석 장로님 식사 기도

남상옥 장로님, 이길수 장로님, 임희창 장로님, 장광열 장로님께서 귀한 애찬을 섬겨주셨다.

누가 섬겨 주신 줄도 모르고 맛있게 잘 먹고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귀한 장로님들께서

오른손이 하신 일을 왼손이 모르게 섬겨 주신 모양이다. 감사합니다.

선임 교역자 장로님들이 식사를 먼저 담으시는 시간에 우리 테이블에서는 셀카 놀이를 한다.

역시 팔의 길이가 기신 요한 전도사님이 팔을 뻗어 예쁘게 찍어 주셨다. 

왼쪽부터 정진아 전도사, 오스라 전도사, 신대군 전도사, 방세미 전도사. 김종호 장로, 유승현 전도사

그리고 사진 찍어주신 김요한 전도사님

내가 속한 양재 꿈땅 유년부 초등부 교역자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다.

왼쪽부터 김요한 전도사, 신대군 전도사, 오스라 전도사, 정진아 전도사, 방세미 전도사. 유승현 전도사

그리고 나 김종호 장로.

양재 꿈땅에는 김장렬 장로님께서 소년부를 담당해 주시는데 해외 출장중이셔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시지는 못하시고 계신다.

소년부를 책임 맡고 계신 김승완 목사님도 계신데 베트남 출장을 가셔서 함께하시지 못하셨다.

오스라, 정진아, 방세미, 신대군, 유승현, 김요한 전도사님들과 함께 

차세대 본부장 노희태 목사, 전체 진행 사회를 맡아주셨다.

신임 유형 장로님 인사.

제 이름은 유형입니다. 누가 나를 불러도 형(兄)이라고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 이길수라는 장로가 있습니다. 직업이 변호사입니다.

이분은 무슨 재판을 해도 이기는 장로입니다. 내가 형(兄) 인데 이기는 이길수 장로님께 져서

이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섬기겠습니다.

 

신임 최주관 장로님 소개

내가 나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시도록 하는 최주관입니다.

저도 이길수 장로님을 이기지 못해서 이자리에 왔습니다. 열심히 잘 섬기겠습니다. 인사해 주셨다.

이종우 집사님 감사인사.

지난해 연말에 감사하게도 장로로 피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잘 섬기겠습니다.

감사패 수여 강기석 장로

감사패 장로 강기석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귀하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본 교회 차세대 담당장로로 최선을 다해

섬겨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7년 1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감사패 수여 이길수 장로

감사인사 강기석 장로

감사인사 이길수 장로

이재훈 담임목사

차세대를 책임 맡고 계시는 여러분들 만나 뵙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교육이란? 이끌어 낸다는 어원에서 출발을 하지 않습니까?

어린 아이들이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부모들이 뒤에서 붙잡고 있는 줄 알고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부모는 뒤에서 처음에는 잡고 있지만 나중은 놓아도 자신도 모르게 혼자 자전거를 타는 것을 배우듯이

교육은 스스로 알고 깨닫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차세대 교역자들은 비교적 젊은 교역자들입니다. 경험과 지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열정과 열심은 있지만 성숙한 분별력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넓은 사고로 겸손하게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50~60대가 되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이는 지혜가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많이 모이니까 하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많아서 감당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아이들도 책임 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 교사 선생님이 부족합니다.하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는데

하나님의 대답은 " 너무 많다"라는 음성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 하신 것일까요?

한 영혼 한 영혼을 품는 헌신된 교사가 부족하다는 말씀입니다.

헌신된 지도자 선생님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석을 부를 필요가 없는 그런 선생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헌신된 교사를 양성 할 수 있는 차세대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한 헌신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음 세대를 섬기시는 일로

헌신하시고 충성하시는 여러분들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헌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고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차세대사역본부 장로, 교역자 전체 사진

교육위원 장로님들 단체사진

뒷줄 왼쪽부터 박지수, 김성균, 김도영, 함일성, 이길수, 강기석, 유형, 남상옥 장로, 이종우집사

앞줄 왼쪽부터 김의득, 김종호, 허영남, 박승우, 임희창, 최주관, 권용성, 김병순, 박균명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