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7 신년예배 (2017.01.01)

다이나마이트2 2017. 1. 2. 13:10

2017년은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Turn Back to God and Life) 이다.

2016년은 예수님을 바로보여 주는 사람들 (CHRIST THROUGH ME)

2015년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GO LOWER 2015)

2014년은 은혜와 진리 (GRACE AND TRUTH)이다. (요1:14)

2013년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2012년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롬12:15) (Celebrating together, Suffering together) 말씀이였다.

2011년은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Here am I, Send Me)

2010년은 말씀과 성령

2009년은 화해와 일치

2008년은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

2007년은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2006년은 온 세상을 향한 교회

2005년은 온 세상을 위한 교회

2004년은 꿈꾸는 교회 춤추는 교회

2003년은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2002년은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교회

2001년은 새로운 환상을 보게 하소서

2000년은 새 영을 부어주소서

1999년은 변화와 성숙

1998년은 회개와 부흥

1997년은 순종과 헌신

1996년은 거룩과 순결

1995년은 영적 부흥과 참된 축복등이 교회의 표어 였어다.

시대에 따라 교회의 표어들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배 준비 모임

지난 2016년 함께 2부 예배를 섬겼던 산본안산공동체, 서초C공동체, 강남C공동체가

1월의 2번째 주일까지 9시 예배를 함께 섬기게 된다.

김영배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위원 준비 모임 및 기도회가 8시 20분 시작 되었다. 

해마다 그랬던 것 처럼 1월 첫번째 두번째 주일은 온누리교회의 사명인 선교작정 헌금 주일이다.

현재 온누리 선교사님이 908명 활동하시고 계신다.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선교헌금도 늘어나 왔다.

지난 31년간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생활비가 부족해서 소환했던 선교사는 1명도 없었다.

IMF 시기에도 그런 일은 없었다. 하나님의 창고는 무한대이신가 보다.

금년에도 우리가 목표한 금액보다 하나님이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기대하고 기도한다. 

8시 30분 차세대 담당 장로님들의 회의가 있다.

신년 첫번째 주일 모임이라 몇몇 장로님들이 개인 사정으로 빠지셨다.

2017년 양재 차세대 리더십에 대해서, 파워웨이브 1년간 장로님 대표기도 순서를 결정했다.

매월 1주는 담당 부서 방문, 2주차는 전체 모임, 3주차는 도곡모임, 4주차는 차세대 사무실 모임

5주차는 차세대 모임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2017년 새롭게 담당하시게 되는 전도사님 간사님들 소개가 있었다.

김종호 전도사(나와 이름이 똑 같은 교역자이다. 유치2부를 담당하신다)

김은영 전도사, 김사무엘 목사.

9시 양재 2부 예배가 시작 되었다.

대표기도 황의서 장로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17년 새해가 시작하는 첫날에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올 수 있게 은총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특순 : 주의 빛 찬양사역팀 "굳게서리"

양재 2부 주의 빛 찬양사역팀의 찬양은 언제나 참 은혜롭다.

성도의 교제 도손을 내어밀어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서로 찬양을 드린다.

찬양 이후에 윤길중 목사님께서 출19:4-6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신임교역자 소개 : 이상준 목사

2017년 새해 첫 주일에 신임교역자 5분이 소개 되었다.

왼쪽부터 이준인 전도사, 이우람 전도사, 윤현규 전도사, 김승훈 목사, 김영창 목사님이다.

김영창 목사 서빙고W공동체를 섬기시다가 강남B공동체를 섬기시게 되셨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영혼을 잘 돌보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인사하셨다.

김승훈 목사 전주대학교 교목으로 섬기시다가 서초A공동체를 섬기시게 되셨다.

온누리교회에서 섬기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수님 닮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윤현규 전도사 J4U를 섬기시다가 여호수아 청년부를 섬기시게 되신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인사하셨다.

이우람 전도사 양재 대학부를 섬기시다가 청년 여호수아를 섬기시게 되셨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습니다. 인사하셨다.

체격과 이름이 잘 매치가 되셔서 그런지 가장 큰 박수를 받으셨다.

이준인 전도사 양재 대학부를 섬기시게 되셨다.

겸손하게 잘 배우면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인사하셨다. 

요즘 온누리에 오시는 목사님들을 다들 잘 생기셨고 말씀도 참 잘하시는 것 같고

참 멋있으시다. 양재에 오신 5분의 사역자님들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시는 목회자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말씀 : 이재훈 담임목사 출19:4-6 "내 보물이 될 것이다"

1. 부여된 가치에 의하여 보물이 될 수 있다.

가치있어 보이는 것을 사랑하지만 내가 사랑하면 가치가 생겨난다.

2. 지불된 가치에 의하여 보물이 된다.

시간이라는 가치, 노력이라는 가치가 부여 되기 때문에 가치가 있어진다.

3. 쓰여지는 가치에 의하여 보물이 된다.

; 보물같은 그릇이 있어도 자주 쓰임 받는 것이 가치있고 보물같은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을 보물이라고 하시는 이유는?

신6:7-9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숫자가 많아서

 

선교헌금 작정 시간에 특순이 있었다.

봉헌찬양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을 드린 이후에

윤길중 목사님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2017년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마쳤다.

예배 이후에 별도의 장소에서 "선교헌금 작정서" 분류 작업이 있다.

헌금봉투를 사용하실 것인지, 자동이체 방식(CMS) 으로 하실 것인지, 신규로 작성하시는지 등에

따라서 선교헌금 작정서 분류를 해서 금액을 집계해야 한다.

10시 30분 양재 2000선교 실행위원 기도모임 및 회의 시간이 있다.

2017년 새해에 새롭게 시작하는 모임인데 많은 팀장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다.

양재에는 김도균 목사님이 담당을 하시고 장광열 장로님이 대표장로님이시다.

지원운영부(장광열), 중보기도부(한갑수), 선교학교부(김종호), 전문사역부(김병순/박대호)

국제사역부(김장열), 불어권선교부(임훈), 선교사케어부(박해한) 이렇게 7개 부서가 있다.

2017년 양재 2000선교 실행위원 리트릿을 1월 21일 토요일 양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오후2시부터 8시경가지로 하기로 결정을 했다.

2017년 온누리교회 선교 3대 과제는

1. 이주민 선교: 이주민 200만 시대를 맞아 모든 캠퍼스와 선교본부가 이주민 선교에 박차를 가한다.

2. 블레싱 도쿄 : 러브소나타 1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땅을 축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매진한다.

3. 중국선교센타(Mission China Center) 건축 : 온누리교회의 목회 철학과 Acts29비전이 담긴

선교지도자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훈련센터가 될 것이다.

이런 비전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같이 기도했다.

지난 1년간 수고하신 간사님 교체가 있었다. 김태은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정윤 간사님 새롭게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양재 2000선교 실행위원 단체 기념사진 (2017.1.1)

강영일 목사, 신원석 목사, 김도균목사, 장광열 장로, 김장렬 장로, 한갑수 장로, 김병순 장로님이

앞 줄에 앉으셨고 각 실행 부서장님들이 같이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더 성숙하고, 더 기도하고, 더 나누고, 더 섬기는 한해가 되길 다짐하며 화이팅.

온누리의 새해는 선교로 시작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2017년 온누리교회는 "돌이키면 살아나리라"라는 표어를 정했다.

열방이 돌이켜 살아나게 하소서!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스가랴 2:11)

오늘도 908명의 온누리 선교사들이 열방을 돌이키기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