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장로은퇴식 (2016.12.10)

2016년 12월 10일(토) 제364회 확대당회에서 2016년 장로은퇴식이 있었다.

금년에 은퇴를 하시는 장로님은 고광필, 구재영, 권칠준, 김수억, 김종성, 박영태, 송일섭,

송창도, 윤영오, 피터웰디, 한형석, 함선호 장로님 이상 13분이시다.

감사패 장로 구재영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구재영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해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해 드렸다.

감사패 장로 권칠준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권칠준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해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해 드렸다.

감사패 장로 김수억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김수억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해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해드렸다.

감사패 장로 김종성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김종성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달해 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달해 드렸다.

감사패 장로 송일섭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송일섭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달해 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달해 드렸다.

감사패 장로 함선호

장로님께서는 온누리교회의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셨기에

장로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온 교우의 사랑의 뜻을 담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함선호 장로님께 감사패를 전해드리고

꽃 다발과 선물도 전달해 드렸다.

구재영 장로님 이임사

지난 8년간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돌아보니 3가지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1. 양재 새벽 예배를 잘 섬겨 크게 부흥을 했습니다.

2. 서초B공동체 대표장로를 담당 할 때 이재훈 담임목사가 공동체 출신으로 당회장이 되었습니다.

3. 양육본부를 5년간 섬기면서 양육의 체계를 잡은 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칠준 장로님 이임사

벌써 은퇴를 하는냐?고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조기 은퇴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130여년 전에 할아버지께서 아펜젤러 선교사님께 복음을 받아 들여서 감리교회 목사님이셨습니다.

할아버지에게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신앙의 가문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신앙의 유산 덕분에 은혜와 평안 가운데서 신앙 생활 잘 하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억 장로님 이임사

28장로회 김수억 입니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은퇴"에 대해서 많이 묵상을 했습니다.

은빛 날개 100세 시대인데 벌써 은퇴를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60세에서 90세까지를 제2의 활동기라고 하는데 새롭게 내면의 삶을 점검하면서

빛이 필요한 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며 사역장로로서 더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김종성 장로님 이임사

2004년 장로로 장립했습니다. 시무장로를 마치고 이젠 사역장로로 변경이 됩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예수를 믿었습니다. 늦게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도 교회는 1주일에 한번만 갔습니다. 교회 등록에도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보다 더 훌륭한 순장을 만나서 하나님의 가정 훈련 학교를 통하여 회심을 하고

늦깍기로 더 열심을 내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 시무장로에서 사역장로로 타이틀만 바뀝니다.

남은 인생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일섭 장로님 이임사

하나님이 이 세상일 내려 놓고 오라고 하시면 기쁘게 달려 갈께요 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저도 40대에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주차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6년간 교회 주차 사역을 했습니다. 짝짝짝짝짝

혹시 주차봉사하면서 장로님들께 얼굴 불키며 무례하게 한 일이 있었다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은퇴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장로 중보기도회가 매주 금요일에 있습니다.

이 혼란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선교사를 위해, 환우들을 위해 같이 기도하십시다.

마지막으로 2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 장로 중보기도회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2. 주차봉사 열심히 해 주세요. ㅎㅎㅎ 

함선호 장로님 이임사

선교동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선교현장에서 경험한 경험들을 살려서

선교사 훈련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로서 고통도 위기도 있었습니다.

고통에는 뜻이 있고 고난에도 유익이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오늘 생명의 삶 시편의 말씀에도 슬픔이 변하여 춤을 추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선교의 애환을 알기에 선교사님들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들을 돕고 섬기는 일들을

계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함선호 장로님은 온누리교회 1,000번째 파송 선교사님 이셨다.  

이재훈 당회장 목사

그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13분의 사역 장로님들

같이 기도해 주시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성령충만하심과 강건함으로 지켜주시도록

가정과 자녀와 섬기시는 사역 가운데 은혜와 평강이 있게 되길 원합니다. 

이재훈 목사님 축복기도

수고하신 장로님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

당회에 참여한 모든 장로님들이 손을 내밀어 은퇴하시는 장로님들을 축복해 드렸다.

단체 기념사진.

당회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당회 회의 중에 장로 은퇴식이라라. 조금은 경황이 없었다.

이 사진도 내가 당회장에게 요청해서 간신히 찍은 사진이다.

당회장님 자리를 가운데로 하고 찍었으면 더 좋을뻔 했는데 아쉽다.

은퇴하시는 장로님들 더욱 강건하세요.

주일에도 예배 중에 은퇴식이 있었는데 이천선교 중보기도 모임과 2017년 계획을 논의하느라

회의가 많이 늦어져서 은퇴식 예배에는 못 들어가서 확대 당회 사진 말고는 교회 공식적인

예배 시간에 장로님들 은퇴 사진은 한장도 못직어서 아싶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