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국 음식 먹기 (2016.09)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과일 아이스크림

 

과일 아이스크림

 

코코넛 아이스크림

 

망고 깍두기(?) 약간 덜 익은 망고인데 단순이 고추가루 간장에 양념을 했는데 엄청 맛있다.

 

 

 

게살 스프인데 나는 이런 스프가 참 좋다. 위를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다.

 

갑오징어 맛이다. 이런거에 땅콩도 들어있고 맛있다.

 

월남쌈을 싸 먹을 때 이렇게 나온다. 오이 당근 다 맛있다.

 

조개탕에 토마토랑 파인애플을 넣어서 끌였는데 엄청 맛있다.

 

가물치인데 튀겨 주신다 너무 맛있다.

 

소고기가 현지에서는 생각 보다 싼것 같다. 

 

우리나라 가물치랑 같은 종류인지는 먹어 보아도 모르겠다.

 

오리훈제

 

LA 갈비

 

한국식 밥상

 

한국맛 같으면서도 살짝 아닌 것 같기도하고......

 

한국식당 메뉴표, 베트남 사람들이 주문을 못한다. ㅋㅋㅋ

오리 훈제 한 마리에 100만동이면 우리돈으로 대략 5만원 정도 되니

베트남 현지 음식에 비하면 한국 음식은 엄청 비싼 편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위 가격 나누기 20 하면 한국 돈이다. 200,000동이면 우리돈 대략 1만원이다.

베트남에서는 매우 비싼 음식이다.

 

 

 

들깨 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이거 하나는 한국 보다 맛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서비스로 나온 것이 메인 요리보다 더 맛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이 맛있는 것은 잘 안 드신다. 역시 식성은 다르신가 보다. 

 

미역국은 미역국인데 국적불명의 미역국이고 쌀은 쌀인데 한국 쌀과는 좀 다른 맛의 쌀이다.

 

길거리 음식인데 돼지고기 바베큐이다. 껍질이 파삭한 것이 참 맛있다.

 

베트남 식당에 혼자가서 튀김인줄 알고 주문을 했는데 찜으로 나왔다.

붕어 같은 물고기인데 커도 너무커서 혼자 먹는 것이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 한지 깨닫는 시간이였다. 저녁 식사 한 30분 하는데 정전이 5번도 더 되었다.

촛불 켜고 저녁 먹었다. ㅋㅋㅋㅋㅋ 베트남 재미있는 나라다.

 

베트남 라면도 처음으로 한번 사 먹어 보았다. 나쁘지 않았다.

 

우동

 

짜장면은 세계 어디에서나 비슷한 맛인 것 같다.

 

군만두....ㅋㅋㅋ

 

갈비탕...참 이상하다 같은 갈비탕인데도 모양은 한국 식당의 한국 갈비탕인데 맛은 국적 불명이다.

 

저 뱅기 타면 집으로 돌아간다. 1주일이 참 바쁘게 또 지나간다.

 

돌아 오는 길에 먹는 비빕밥 맛있다. 역시 한국 사람은 고추장을 먹어야 하나 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