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남성부흥축제 요셉행전 묵상하는 목수들 (2016.10.5)

 

 

2016 남성부흥축제 요셉행전 묵상하는 목수들 첫날 집회가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온누리교회 양재 사랑홀에서 있었다.

 

산본안산공동체, 강남C공동체, 서초C공동체가 첫 집회의 안내를 맡았다.

회사 마치고 바로 달려 갔지만 주차 문제로 인해서 예배위원 안내 모임에 지각을 했다.

 

사랑홀 안에는 이런 자막이 나오고 있었다.

주차 전쟁을 피해서 용하게도 달려오신 묵상하시는 목수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7시 30분 시그널 영상이 30초간 진행 된 이후에 김재석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과

양재A밴드의 건반,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의 연주에 따라 찬양을 시작했다.

이민욱 목사, 이상진 목사, 최성석 목사, 한영철 전도사, 정희정, 정수진, 이경아, 임혜인 이분들이

무대에서 같이 싱어로 찬양하신다.

 

입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담임목사님도 어느 사이에 자리에 오셔서 같이 찬양을 하신다.

1. 주 신실하심 놀라와, 2.십자가 군병들아, 3. 수 많은 무리 줄지어.....

 

4. 빛 나는 왕의 왕

 

5. 나는 찬양하리라 이런 찬양을 20분 정도 드렸다. 찬양의 열기가 참 뜨겁다.

하나님!!!  이 밤에 남성들의 부흥집회 이 자리에 모여 주님을 예배하며 경배합니다.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어 지는 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된 남성들이 이 밤에 주님의 보좌 앞에 두 손을 듭니다.

풍성함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거룩함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아멘.

 

남성들 만의 집회는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뜨거운 것 같다. ㅋㅋㅋ

 

특순 : 브라스 밴드

나는 비록 약하나 주 예수님 강하다 나의 힘이 되시는 주님 곁에 가까이 가리라

주님 곁에 가까이 더 가까이 가리라 나의 힘이 되시는 주님 곁에 가까이 가리라

세상 풍파 거세나 주님 날 위로하네 나를 도와 주시는 주님 곁에 가까이 가리라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이런 곡을 연주하신 것 같다.

 

"성자의 행진" 곡을 연주하실 때 모두가 박수를 치며 같이 호흡 하는 것 같은 광경이 참 좋았다.

 

할렐루야 !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해외 비전 교회에서 참석하신 목사님들 어디 계십니까? 한 번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해외 비전교회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찾아와 주셨다.

 

일본, 베트남에서 오신 목사님들 사역자님들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일본, 베트남에서도 많이 참여해 주셨다.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묵상하는 목수들 메세지 : 이재훈 담임목사

이번 요셉행전의 주제는 "묵상하는 목수들" 입니다.

예수님도 공생애의 삶을 사시기 전에 30년간 목수로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자 말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한 두줄 정도의 삶을 기록합니다만 일터 속에서 30년간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또 부모님께 순종하시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목수로서의 삶을 사는 것은 세상 속에서 신앙이 되어야 함을 예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일터에서 고통과 갈등을 격으시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도피가 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신앙을 살아내시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그래서 30년 동안 목수로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는 비결은 묵상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호수가가 전쟁을 위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게 말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내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승리의 법칙은 묵상입니다.

묵상이라고 할 때 영어로 우리는 MEDITATION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묵상이라는 의미입니다.

보다 깊은 의미로 CONTEMPLATION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 관련된 묵상, 심사숙고를 통하여 주님의 위대하심을 바라보며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CONTEMPLATION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묵상하는 목수들" 이지만 영어로는 "CONTEMPLATIVE CARPENTERS"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승리의 비결이 묵상이였다면 예수님도 시험에서 이기시는 비결이

바로 말씀이고 묵상이 셨습니다. 묵상을 통해서 승리하시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사로 오신 분도 목수이셨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목수로 일하시다가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셨고, 목사로 사역하시는 중에 

신학교에서 교수로 모시게 되었고, 또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하신 분이십니다.

멋진 아버지요, 할아버지로 살아 오신 분이십니다.  

일터 속에서 고민과 갈등을 가장 잘 이해하시는 분 이십니다.

책이나 글이나 강의를 통해서 직장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합당하신 강사님을 보내 주신 줄 믿습니다. 폴 스티븐슨 교수님이십니다.  

 

 

 

 

 

 

 

 

 

 

 

 

 

 

 

 

 

 

 

 

 

 

 

중보기도 인도 박종길 목사

 

중보기도 정파종 서기장로님, 박현규 장로, 김종호 장로(나) 이렇게 3명이 맨 뒷자리에서

두손을 들고 주님을 위하여 다시 한번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한 가운데서 소금과 빛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묵상하는 목수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힘차게 기도했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한다.

 

박종길 목사님의 중보기도 인도로 참여자 모두가 두 손을 들고

묵상하는 목수들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했다.

 

중보기도 인도 : 박종길 목사

목이 쉬도록 주님 앞에 부르짖으시는 목사님 열정에 은혜를 받는다.

 

광고 : 이기원 목사

내일도 차량 주차가 어렵습니다. 교회에는 3분 이상 탑승하신분들만 들어 오시고

양재 환승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셔틀 버스를 운행합니다만 걸어 오시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내일도 현장 등록이 가능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합니다.